올해 마스터스 무대를 처음 밟은 노승열은 최근 이렇다 할 활약이 없다.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현대토너먼트오브챔피언십에서의 공동 11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한편 이번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최대 흥행카드인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가 동반 출전,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버바 왓슨(37ㆍ미국), 마스터스의 사나이 필 미켈슨(45ㆍ미국) 등 전 세계 톱 프로골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은 차세대 에이스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과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재미동교 제임스 한...
이번 대회 최대 흥행카드는 신구 골프 황제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40ㆍ미국)의 시즌 첫 맞대결이다. 통산 14번의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을 지닌 우즈는 마스터스에서만 네 차례(1997ㆍ2001ㆍ2002ㆍ2005)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 가능성은 매우 낮다. 최근 허리 통증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데다 올해 출전한 두...
특히 915 모델은 ‘타이틀리스트=상급자’라는 편견을 완전히 무너트렸다는 평판이다.
젝시오가 박인비 효과를 톡톡히 봤다면 나이키골프는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 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지난달 말 프로·스피드·플렉스라는 3종으로 출신된 베이퍼는 맥길로이의 선전과 함께 올해 골프채시장의 돌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는 메이저 대회 3연승과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그 무대는 4월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다. 맥길로이는 지난해까지 US오픈과 디오픈, PGA챔피언십까지 3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 따라서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3연승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가 미국골프기자(GWAA)가 선정한 2014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7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맥길로이는 남자 골프선수 중 94%의 득표율로 이 상을 받았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맥길로이는 지난해 메이저대회에서 2승을 거뒀고 유러피언투어에서는 레이스 투 두바이 타이틀을...
그러나 브리티시 오픈과 PGA 챔피언십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3위 애덤 스콧(35ㆍ호주ㆍ크라운프라자 인비테이셔널 우승), 6위 저스틴 로즈(35ㆍ잉글랜드ㆍ퀴큰 론스 우승)는 출전 자격을 얻었지만 불참을 통보했다.
따라서 코리아군단 배상문과 노승열이 우승으로 가는 길은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배상문은 올 시즌...
2개의 금메달을 따했고,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우승하자 경기장이 무너질 듯 응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의 영국 선수로는 세계골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5·북아일랜드)로 선정됐고, 프랑스는 남자 장대높이뛰기 르노 라빌레니(28), 스페인은 여자 수영선수 미레이아 벨몬테(25), 독일은 골프선수 마르틴 카이머(30)와 농구선수 더크 노비츠키(36)가 뽑혔다.
세계골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5ㆍ북아일랜드)가 2014년 대미를 장식했다.
맥길로이는 17일(한국시간) 유럽프로골프투어가 발표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10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우수선수로 뽑힌 데 이어 두 번째 받는 큰 상이다.
올 시즌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맥길로이는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양대 투어...
이번 대회에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상금순위 2위 헨릭 스텐손(38ㆍ스웨덴),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36ㆍ미국), 일본의 신성 마쓰야마 히데키(22ㆍ일본) 등이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그러나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5ㆍ북아일랜드)는 불참한다.
한편 우즈는 2011년 우승을 비롯해 이 대회에서 다섯 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로리 맥길로이(25ㆍ북아일랜드)와 헨릭 스텐손(38ㆍ스웨덴)이 유러피언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충돌한다.
맥길로이와 스텐손은 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파72. 7675야드)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약 88억5000만원)에 출전해 자존심을 건 샷 대결을 펼친다.
올해 유러피언투어 상금왕과...
상대는 지난 시즌 ‘최고의 별’ 로리 맥길로이(25ㆍ북아일랜드)다.
두 사람의 왕좌 쟁탈전은 벌써 4라운드에 접어든다. 2012년 우즈의 부진을 틈타 시즌 4승을 쓸어 담으며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맥길로이는 ‘차세대 골프황제’로 군림했다. 그러나 2013년 우즈의 귀환과 함께 깊은 슬럼프에 빠져든 맥길로이는 허무한 한 시즌을 보내야 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페덱스컵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던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5·북아일랜드)는 경기 중반 급격한 샷 난조로 무너졌다. 4번홀(파4) 버디로 기분 좋은 플레이를 이어갔지만 6번홀(파3) 더블보기에 이어 9번홀(파5)부터 3홀 연속 보기를 범하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경기 막판 15번홀(파5)부터 3홀 연속 버디로...
◇나이크 골프화, +1 이벤트= 나이키 골프가 가을 시즌을 맞아 27일부터 타이거 우즈나 로리 맥길로이의 골프화를 구매하면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한 켤레 더 증정하는 ‘골프화 +1’이벤트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0일까지 보름 간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49개 나이키 골프 단독 매장에서 진행되며 타이거 우즈가 착용하는 TW’14나 로리 맥길로이가...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5ㆍ북아일랜드)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첫 날 부진(공동 102위)을 털고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1ㆍ타이틀리스트)는 6언더파 136타로 공동 6위에 올랐고,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는 4언더파 138타로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한편 노승열...
북아일랜드 출신의 유명 골퍼 로리 맥길로이의 지목으로 루게릭병을 환자를 돕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부시 전 대통령은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자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지목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영상을 통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생일선물로 얼음물 한 양동이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9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5ㆍ북아일랜드ㆍ세계랭킹 1위)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얼음물 뒤짚어 쓰기)에 동참했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맥길로이와 나란히 서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우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앞서 “우리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것을...
180만 달러(약 18억5000만원)의 주인공은 로리 맥길로이(25ㆍ북아일랜드)였다. 메이저 대회 시즌 두 번째 정상. 그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맥길로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기주 루이빌 발할라 골프장(파71ㆍ74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ㆍ102억98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로리 맥길로이(25ㆍ북아일랜드)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맥길로이는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장(파71ㆍ74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ㆍ102억98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중간합계...
PGA 챔피언십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라운드 합계 3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100위권으로 밀려난 가운데, 로리 맥길로이가 선두에 1타 뒤진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4위 기록. 리 웨스트우드, 케빈 차펠, 라이언 팔머는 6언더파로 공동선두.
2. 케빈 러브
미국 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소속 케빈 러브(26)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