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루키시즌을 보낸 김인경은 이듬해 롱스 드럭스 챌핀지에서 첫 우승을 거둔데 이어 2009년 LPGA 스테이트 팜 클래식, 2010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특히 로레나 오초아에서 우승한 뒤 상금전액을 멕시코에 기부했다. 2012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최종일 연장전에서 진 뒤로 장기간 슬럼프에 빠졌다가 지난해 9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이로써 한국은 시즌 11승과 3주 연속 우승, 그리고 김세영은 5월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 이어 올 시즌 2승이자 LPGA 투어 통산 7승을 노리게 됐다.
선수들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추위와 비, 그리고 바람과 싸워야 했다. 후반들어 김세영은 폭우로 바뀐 마지막 17, 18번홀에서 줄 버디를 잡아내는데 성공하며 선두로 뛰어 올랐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국가대표 출신의 김인경은 멕시코에서 열린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클래식에서 우승상금 전액을 멕시코에서 학교를 짓는데 기부했다. 멕시코에 김인경의 이니셜 ‘IKK’를 딴 학교가 있다.
지난주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노린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합계 13언더파 271타(64-70-67-70)로 공동 6위에 올랐다.
‘8등신 미녀’전인지...
이로써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시즌 2승을 위해 한발짝 내디뎠다. 이번 대회는 내주 US여자오픈응 앞두고 일부 정상급선수들이 불참해 김세영의 우승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김세영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56.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홀 중 2개만 놓쳤고, 그린적중은 18개홀 모두 파온을 시켜 100%였다. 퍼팅은 29개로 잘...
한국은 올 시즌 장하나(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양희영(혼다 LPGA 클래식),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 이미림(LPGA 기아클래식), 유소연(ANA 인스피레이션, 김세영(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김인경(LPGA 숍라이트 클래식), 유소연(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각각 우승했다.
JTBC골프는...
올 시즌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이틀째 오전조 경기에서 활짝 웃었다.
김세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71·658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대니얼 강(미국)과...
아디티 아속(인도) 68
◆박성현의 올 시즌 성적
HSBC 위민스 챔피언십 4위(-16 272타) 3위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8위(-18 270타) 공동 13위
기아 클래식(-12 276타) 공동 4위
아나 인스피레이션 공동(-5 283타) 14위
롯데 챔피언십(-9 279타) 공동 23위
텍사스 슛 아웃(E 284타) 4위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공동 17위
킹스밀 챔피언십(E...
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퀸 김세영(24·미래에셋),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비씨카드), 이정민(25·비씨카드), 김하늘(29·하이트진로), 김효주(22·롯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자영(26·AB&I), 이상희(25·호반건설), 김대섭(36)...
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퀸 김세영(24·미래에셋),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비씨카드), 이정민(25·비씨카드), 김하늘(29·하이트진로), 김효주(22·롯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자영(26·AB&I), 이상희(25·호반건설), 김대섭(36), 이동환(30) 등...
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퀸 김세영(24·미래에셋),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비씨카드), 이정민(25·비씨카드), 김하늘(29·하이트진로), 김효주(22·롯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자영(26·AB&I), 이상희(25·호반건설), 김대섭(36), 이동환(30) 등...
2010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2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29cm’퍼트를 놓쳐 우승을 날린 뒤 우승이 없다가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열린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안으며 부활에 성공했다.
특히 김인경은 로레나 오초아 대회에서 우승한 뒤 상금전액을 멕시코에 기부해 학교를 짓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해 ‘기부천사’...
4일 개막하는 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에는 리디아 고와 쭈타누깐이 불참하고 유소연만 출전해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다시 시도한다.
볼빅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펑샨샨(중국)이 6위, 박인비(29·KB하나금융그룹)가 7위로 내려갔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미래에셋)은 9위, 시즌 1승을 챙긴 양희영(28·PNS창호) 10위를 마크했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자 김세영(24·미래에셋)은 버디만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0위, 전인지(23)는 보기없이 버디를 1개 잡아 1언더파 71타로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유소연은 이븐파 72타를 쳐 에리야와 함께 공동 84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7타 뒤진 공동 84위다.
국내 대회에 출전했던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휴식을 취하느라...
전 대회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24·미래에셋)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쳐 공동 17위에서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09타를 쳐 전날 공동 25위에서 공동 15위로 상승햇다.
세계랭킹 싸움을 하고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