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출신으로 올해 초 북한을 방문한 데니스 로드먼이 스포츠 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노벨평화상 후보감으로 추천했다고 2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그는 자신의 임무는 적대 국가들 사이의 딱딱한 분위기를 깨는 것이라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해 “그는 위협만 했을 뿐 어느 곳도 폭격하지 않았다”며 옹호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과 관련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했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로드먼은 전일 미국의 연예전문매체 TMZ와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무 것도 못한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왜 김정은 제1위원장과 대화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과...
데니스 로드먼 전 미국 농구선수가 트위터에 북한에 수감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의 석방을 촉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드먼은 이날 트위터에 “내가 ‘김’이라고 부르는 북한의 최고지도자에게 나를 봐서 배씨를 석방해달라고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씨는 미국 국적으로 중국에서 북한 전문 여행사를...
김 제1위원장을 직접 만나본 미국인은 지난 2월 평양에서 농구경기를 같이 본 '코트의 악동' 데니스 로드먼이 유일하다.
미국의 한 정보당국 관계자는 "북한에 비하면 시리아나 이란은 펼쳐놓은 책처럼 파악이 쉽다"고 비꼬았다. 전 CIA 부국장 존 매클로플린은 "북한은 첩보의 블랙홀"이라고 했다.
정보가 부족한 만큼 상황이 심각하다. 북한과의 대화와...
미국의 전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8월1일 다시 북한을 방문한다고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가 플로리다주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로드먼은 지난 주말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열린 불우 청소년 돕기 자선행사에서 “우리(자신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가 그곳(북한)에서 무엇을 할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아마도 같이...
그는 “그들이 요청하면 우리는 전투함과 항공모함 등을 보내는데 그들은 10센트도 지불하지 않는다”면서 “보상도 없이 그들을 보호해야 하느냐”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북한을 방문한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데니스 로드먼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 더 훌륭한 일을 해냈다”면서 “북한 문제에서 최고의 외교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사진)이 “김정은 부부와 함께 간 연회장에서 이설주는 그들의 ‘예쁜 어린 딸’ 얘기만 했다”고 밝혔다.
로드먼은 18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일간지 ‘더 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자신의 방북 뒷얘기를 털어놓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동안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이설주...
최근 북한을 방문한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오는 8월 다시 북한으로 들어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휴가를 같이 보낼 계획이라고 11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로드먼은 이날 CNN 자회사인 지역방송 KXJB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 위원장이 최근 한 행동을 용서할 수는 없지만 그는 내 친구”라고 말했다.
인터뷰 내내...
패트릭 벤트럴 부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과 김정일과의 만남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벤트럴 부대변인은 “북한과의 직접 대화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북한도 이 채널로 어떻게 우리와 접촉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벤트럴 부대변인이 말하는 소통 채널은 클리퍼드 하트 미국 6자회담...
지난달 26일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난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출신 데니스 로드먼이 3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
로드먼은 이날 ABC방송 ‘디스위크(This Week)’에 출연해 “김정은이 ‘나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면서 “그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원하는 것은 전화통화 단 한 가지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평양을 떠나면서 “김정은은 멋있고 솔직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로드먼은 이날 평양의 순안공항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하기 전 취재진에 “북한 방문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라면서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위대한 지도자들”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정부가 1일(현지시간)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만난 것에 대해 평가절하했다.
패트릭 벤트럴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로드먼의 방북에 대한 질문에 “로드먼은 미국정부를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며 그는 개인 자격으로 방북한 것”이라면서 “그는 어떠한 외교적 임무를 한 적도...
북한 조선중앙TV는 1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 미국프로농구(NBA) 유명선수였던 데니스 로드먼 일행과 만난 사실을 보도했다. 사진은 북한 올림픽위원회가 마련한 연회에서 김 제1위원장과 로드먼이 포옹하는 장면. 사진 왼쪽에는 북한의 장신(235cm) 농구선수였던 리명훈으로 보이는 인물이 서 있다.
미국프로농구(NBA)의 악동으로 유명한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을 방문했다고 26일(현지시간) BBC 뉴스가 보도했다.
로드먼은 방북 길에 미국의 묘기 농구단인 ‘할렘 글로브트로터스’ 3명과 동행했다.
이날 로드먼의 방북은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쇄도한 가운데 이루어졌다고 BBC 뉴스는 전했다.
그는 “평양에 온 것은...
이날 개소식에는 KOTRA 조환익 사장을 비롯, 지식경제부 변종립 투자정책관, Arkema Korea의 Trevor Bridgman(트레버 브릿지먼)사장, Pure Korea의 Jordan Rodman(조단 로드먼)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ICC에는 법무부, 노동부, 국세청, 관세청, 법원,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정부부처 및 각 기관 파견 직원들과 분야별 전문위원 등 모두 22명의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