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지난 21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중국을 비롯해 3년 내 유럽,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제3공장을 주축으로 국내외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3공장은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해 cGMP, EU GMP, PIC/S, KGMP 기준에 만족하는 최신 설비를 구축했고 기존 공장 대비 자동화 시스템 확대 및 무균성...
휴젤은 23일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휴젤은 출시 3년 내 시장점유율 30% 및 시장 1위 달성을 목표로 한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지난 2010년 ‘보툴렉스’라는 제품명으로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 국내 시장 40% 이상을 차지하는 1위 제품으로...
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국내 최초 中 허가 획득
휴젤이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수출명 '레티보')의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까지 약 1조 75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미국, 유럽 다음으로 큰 빅 3 시장으로 꼽힌다.
중국 시장에서 빠른 안착을 위해...
휴젤이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수출명 ‘레티보)’의 판매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까지 약 1조 75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미국, 유럽 다음으로 큰 빅 3 시장으로 꼽힌다. 중국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 많은 인구 수에도 불구하고...
NH투자증권은 휴젤에 대해 21일 하반기 중국에서 ‘레티보’ 톡신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및 출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3000원을 제시했다.
나관준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줄어든 481억 원,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148억 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휴젤은 지난해 4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의 중국 시판허가를 신청했다. 올해 9월까지 허가를 획득하고, 4분기부터 제품 출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메디톡스가 1년여 먼저 중국 진출을 추진했지만, 최근 국내 품목허가가 취소되면서 현지 허가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은 K-톡신 가운데 가장...
휴젤은 판매 허가 획득 후 유럽 시장 내 성공적인 안착을 목표로 오스트리아 소재 제약사 크로마와 파트너십을 체결, 크로마가 유럽 시장 내 '레티보'(유럽 수출명)의 유통을 담당한다.
◇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신약, 美FDA 소아 희귀의약품 지정 = 한미약품은 단장증후군 치료 바이오신약으로 독자 개발중인 랩스 GLP-2 아날로그(LAPS GLP-2 Analog·HM15912)가 미국...
휴젤은 판매 허가 획득 후 유럽 시장 내 성공적인 안착을 목표로 오스트리아 소재 제약사 크로마와 파트너십을 체결, 크로마가 유럽 시장 내 ‘레티보’(유럽 수출명)의 유통을 담당한다.
크로마는 더마 필러를 비롯해 스킨케어 제품, 리프팅 실, PRP 디바이스 등을 생산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현지 시장 내 미용치료 전문 의사들에 대한 풍부한 데이터...
휴젤은 판매 허가 획득 후 유럽 시장 내 성공적인 안착을 목표로 오스트리아 소재 제약사 크로마와 파트너십을 체결, 크로마가 유럽 시장 내 '레티보(Letybo, 유럽 수출명)'의 유통을 담당한다.
크로마는 더마 필러를 비롯해 스킨케어 제품, 리프팅 실, PRP 디바이스 등을 생산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현지 시장 내 미용치료 전문 의사들에 대한 풍부한...
그는 “향후 2~3년 내 국내 톡신 시장에 다양한 제품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내수시장 경쟁 심화로 가격 인하 압박은 지속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수익성이 높고 볼륨 자체가 큰 해외 빅마켓으로의 진출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프리미엄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 톡신 ‘레티보’ 유럽 및 미국 NDA(신약허가신청) 계획으로,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10일 업계에 따르면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가 3분기 중국 시판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경제 발전으로 미용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18년 6억7200만 달러(약 8000억 원) 규모의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2025년 15억5500만 달러(약 1조8000억 원)까지 커질...
휴젤이 지난 23일 대만 타이베이 101타워에서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론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레티보는 휴젤 ‘보툴렉스’의 대만 수출명으로, 휴젤은 지난 4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체 최초로 대만에서 본격적인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를 기념해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비업의원 문형진 원장과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