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사태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전엔 뉴진스와 또 다른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 빌리프랩에서 데뷔한 아일릿의 콘셉트 유사성에 대해 항의하는 메일을 하이브 경영진에 보내기도 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와 분쟁 과정에서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한 상황이다. 이와 별도로 뉴진스 부모들이 엔터테인먼트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한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뉴진스...
방 의장은 탄원서를 통해 “민희진 씨의 행동으로 멀티 레이블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는 것을 안다”며 “하지만 아무리 정교한 시스템도, 철저한 계약도 인간의 악의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만들어 온 시스템을 훼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며 “그것이...
하이브와 레이블 간의 이해가 상충되는 상황에서 어도어는 이를 검토할 자체적인 법무 및 재무 조직이 없어 오랜 지인이었던 A 씨에게 계약서 검토를 부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어도어 측은 “하이브는 차라리 민 대표가 싫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라”며 “현재 벌어진 상황들을 보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는 것과 동시에 신망을 무너뜨려 사회적으로 매장하려는 것이...
실제 작년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와 협업해 제작한 ‘미쳐버린 편의점’ 영상 조회 수가 2500만 회를 웃돌았고 웹 예능 콘텐츠 누적 조회 수 또한 최근 3년 새(2020~2023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BGF리테일이 운영 중인 편의점 CU도 올해 2월 웹 예능 콘텐츠 ‘그르르 갉: 깊대’를 론칭했다. 그르르 갉은 편의점 의자를 당길 때 나는 소리를 나타낸 신조어로...
이어 “공동설립한 원헌드레드와 자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밀리언마켓 그리고 앞으로 한 가족으로 맞이하게 될 새로운 레이블 및 소속 아티스트들을 끝까지 보호하고 이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며 엔터계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비상식적인 통상적 사례들을 바꿔보려 노력할 것”이라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
한편 비오 현 소속사인...
하이브 관계자는 “하이브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 위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가 다른 아티스트를 표절했다는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등 사기적 부정거래를 저지른 혐의와 시세조종 행위로 수많은 투자자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라며 금감원 진정서 제출 이유를 밝혔다.
다만, 민 대표 측은 하이브 측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민 대표 측 관계자는...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걸그룹 아일릿이 '어도어' 뉴진스의 안무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뉴진스의 안무가가 다시 불을 붙였다.
퍼포먼스 디렉터 김은주 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응? 실화? 광고 안무까지? 그동안 정말 꾹 참았는데 우연이라기엔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며 안무 표절 의혹 글을 올렸다. 김 씨는 '어텐션(Attention)...
매체에 따르면 뉴진스의 부모들은 하이브 산하의 다른 레이블에서 데뷔한 걸그룹이 뉴진스와 콘셉트, 스타일링, 안무 등에 있어 많은 유사점, 논란이 발생한 것에 우려를 표했다.
또 "뉴진스 멤버들이 사내에서 방시혁 의장을 마주쳤을 때, 방시혁 의장이 왜 멤버들을 모른 척하고 인사를 외면한 것인지 의아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민희진 어도어...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신세계 외손녀로 알려진 문서윤 씨가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의 걸그룹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둔 더블랙레이블 연습생 사진이 떠돌았고 이 가운데 문씨의 모습이 속해있어 화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 문씨가 테디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갈등 중인 가운데 어도어 소속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다니엘은 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포닝’을 통해 “평소보다 좀 조용해서 걱정하는 버니즈(팬덤)들이 있더라. 걱정하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 같은 글을 남겼다.
다니엘은 “요즘 마음이 너무 무겁지만 버니즈분들을 위해...
트럭에는 “민희진 활동 보장하라” 등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옹호하는 문장이 담겼다.
팬들은 해당 트럭을 통해 “버니즈(뉴진스 팬클럽)는 하이브가 아니라 뉴진스를 응원하고 지지한다”, “하이브는 뉴진스 가치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 “하이브는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의 활동을 보장하라”, ““버니즈는 민희진 대표와...
로판 ‘빈껍데기 공작부인’ㆍ‘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ㆍ‘악녀는 오늘도 즐겁다’ 전시연담, 카카오엔터 산하 웹툰ㆍ웹소설 직계약 레이블...IP 발굴ㆍ노블코믹스 시스템
“루카야, 앞으로는 유디트 이모 말도 잘 듣고 뤼디거 삼촌이랑 잘 지내야 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지만 ‘악녀는 오늘도 즐겁다’의 레일린만은 뜨겁게 웃고 있었다. 7일...
그러나 한쪽에서는 연봉 20억 원을 받는 한 레이블의 수장이 어떻게 월급 200만 원을 받은 직원과 동등할 수 있냐며 비꼬았는데요. 방송인 김어준은 지난달 29일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라이브 방송에서 "4000억짜리 노예가 어디 있느냐"라고 주장하기도 했죠.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민 대표의...
한편 리사는 지난해 YG 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재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초에는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설립해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소니뮤직 산하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로...
하지만 리사가 아르노의 가족과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태국 국적인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현재는 글로벌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로서 전속계약을 종료했으며 개인 레이블 ‘라우드’를 설립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행 계약상 아티스트의 전속 계약 해지는 다른 기획사들과 마찬가지로 이사회의 승인을 얻도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는 이 제안이 무리하다고 보고 거절하는 회신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일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데뷔과정에서 나왔던 불합리한 간섭을 해결하고,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사항이라고 해명했다.
BMW M ‘XM 레이블 레드’와 ‘벤투스’ 협업 광고유기적 움직임 통해 극한의 퍼포먼스 강조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코리아와 협업해 제작한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 광고 캠페인을 2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타이어의 벤투스와 BMW XM 레이블 레드가 혁신적인 프리미엄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최고의 파트너십을...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은 리사가 호스트로 나선 19금 카바레 ‘크레이지 호스쇼’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국 국적인 리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현재는 글로벌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로서 전속계약을 완료했으며 개인 레이블 ‘라우드’를 설립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근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 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찬탈’ 의혹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 등을 이유로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돌입했고 지난달 2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민 대표와 부대표 A씨를 경찰에 고발한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뉴진스는 신곡 ‘버블검’을 발표하고 활동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설립한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의 자회사로, MC몽은 이곳의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역시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설립한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의 자회사로, MC몽은 이곳의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