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7일 러시아 전투기 TU-142 베어기 2대가 고도 500피트 상공에서 미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에 1마일(1.6km) 거리로 근접해 미국 FA-18기 4대가 즉각 대응 출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번 일이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전투기 TU-145기는 장거리 대잠수함 전투기로, TU-95 전략...
한편 아베 신조 총리는 일본 가나가와 현 앞바다 사가미 만에서 열린 해상자위대 관함식에서 일본의 현직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의 원자력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에 탑승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군, 인도군, 일본 해상자위대가 참가하는 연합 훈련 '말라바르(Malabar)'가 인도양의 벵골만에서 이달 14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훈련 현장이 17일 언론에...
관함식에는 미국의 핵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참가해 한미동맹의 강력한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20∼25일에는 공군이 성남 서울공항에서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5)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와 F-22 ‘랩터’ 전투기도 참가한다.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던 미 제7함대 소속 USS로널드레이건호는 승조원 17명의 방사능에 피폭된 것으로 확인되자 비누와 물로 승조원들에 묻은 방사능을 씻어냈고 안전지대로 이동했다.
일본은 국제사회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방사능 재난을 막기 위한 지원을 긴급 요청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일본을 돕기 위해 14일 전문가팀을 파견한...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의 승조원 17명이 일본 대지진 피해복구 현장에서 방사능에 피폭됐다.
미군 제7함대는 동일본에서 구조 활동을 하기 위해 미야기현 산리쿠초 앞바다에 전개됐던 원자력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에 탑재된 헬리콥터 요원 17명이 낮은 수준의 방사능에 오염됐다고 발표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4일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미 해군...
미국은 서태평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를 지진 피해가 큰 미야기현 센다이 앞바다에 파견해 구호를 돕고 있다.
미국 해군 제7함대의 기함인 블루릿지호와 강습 양륙함 에섹스호 등도 지원 물자 등을 싣고 며칠내 피해 지역에 도착할 전망이다.
미국 국제개발국(USAID)은 구조대 2개팀 144명과 구조견 12마리를 파견했으며...
미국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9만7천t급)도 13일 일본 근해에 급파됐고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도 지진 피해 해역으로 급파됐다.
일본 외무성은 이날 현재까지 한국과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총 69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세계식량계획(WFP) 등 5개 국제기구로부터 지원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군 1만500여명과 동원예비군을 포함한 한국군 20여만명이 참여하는 올해 독수리 연습에는 미국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9만7000t급)도 참가한다.
정전협정 규정에 의해 한국으로 증원되는 장비와 병력을 감시하는 중립국감독위원회의 국제참관단 10여명이 이번 연습을 참관했으며 차기 한미연합사령관으로 지명된 제임스 서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