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과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동남아시아 6개국 독점판매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2013년 파이온과 레미마졸람에 대한 국내 개발권과 독점판매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하나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동남아 6개국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추가로 획득했다. 계약금은...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는 “2019년은 매출기여도가 높은 다수의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발매해 고성장을 달성함과 동시에 신약 연구개발에도 큰 결실을 맺은 한 해”라며 “특히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성공적인 임상 3상 완료를 바탕으로 신약 허가신청을 연말 완료했으며, MRI 조영제 신약의 임상 1상 진입에도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하나제약은 2020년 경영...
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PAION)이 지난 20일 유럽의약품감독국(EMA)에 레미마졸람의 품목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이온은 전세계적으로 출시 준비 중인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원개발사다.
파이온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 3상 결과를 토대로 ‘수술 및 진단시 의식하 진정’ 적응증으로 유럽의약품감독국에 품목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하나제약 관계자는 “연내 글로벌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국내 허가 신청 예정이며, 레미마졸람의 동남아시아 수출을 위한 판권 계약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2021년까지 585억 원을 투자해 주사제 신공장을 준공하고 유럽연합(EU) 및 일본 GMP 인증을 통해 해외수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제약은 관계자는 “아이솔레이터 시스템 기반의 무균/자동화 동결건조 주사제라인을 통한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대량생산 및 BFS 원스톱 PP앰플 주사제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생산효율과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 레미마졸람을 비롯한 당사의 고품질 주사제 제품들의 동남아 및 일본, 유럽 수출을 목표로 국제 기준인 EU-GMP와 JGMP...
하나제약이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글로벌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Remimazolam)’의 우수성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 1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서정화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레미마졸람은 정맥 마취제로서의 약효와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면서 “신속 안정적인 마취 뿐만 아니라 역전제 사용이 가능해...
또한,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Remimazolam)의 임상 3상 종료에 따른 연내 신약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며 이르면 2020년 말 국내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는 “마취 및 통증 순환기, 소화기 등 다양한 품목을 기반으로 해마다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며,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인적, 물적 투자를 확대하여 인류 건강...
1000억 원 규모의 공모 자금을 통해 2개의 신공장을 증설해 생산 규모를 대폭 확장할 예정이며, 혁신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은 지난 2월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현재 신약 허가 신청 준비단계다. 또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한 성장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힘쓰고 있다.
현대약품, 휴온스를 거쳐 부광약품 연구소에서 제제연구팀을 맡아온 전호성 박사도 영입했다.
한편 하나제약은 올해초 마취제 신약후보물질 레미마졸람(HNP-2001)의 국내 3상을 마치고 하반기 국내 품목허가 신청을 앞두고 있다. 레미마졸람은 2013년 하나제약이 독일 파이온(Paion)으로부터 국내 독점판권을 확보한 벤조디아제핀계 마취제 신약후보물질이다.
하나제약이 포르포폴 대체 신약 ‘레미마졸람’의 국내 개발ㆍ판매ㆍ유통 등에 관한 독점 권한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선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1일 “하나제약은 1978년 설립된 전문의약품 생산업체로 지난해 코스피에 상장했다”며 “마취제 및 마약성 진통제를 비롯해 순환기, 소화기 등에 사용되는 260여개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하나제약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심폐혈관마취학회(ICCVA-ASCA 2019) 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마취제 신약으로 주목받는 ‘레미마졸람’의 최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교수가 좌장으로 나섰고 에를랑겐-뉘른베르크대학의 마취통증의학과 요르그 페히너 교수가 발표했다.
요르그...
최상위 수준의 제네릭 제품 라인업과 글로벌 마취제 신약으로 평가되는 ‘레미마졸람’의 시판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중견 제약사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레미마졸람은 지난 2월 국내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일본과 미국에서 각 국가의 별도 계약자가 허가당국에 신약 허가신청을 냈다.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는 “안정적인...
아울러 최상위 수준의 제네릭 제품 라인업과 글로벌 마취제 신약으로 평가되는 ‘레미마졸람(Remimazolam)’의 시판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중견 제약사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국내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일본과 미국에서는 각 국가의 별도 계약자가 허가당국에 신약 허가신청을 한 상태다.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는...
독일 파이온(PAION)이 개발한 벤조디아제핀계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Remimazolam)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절차에 돌입했다. 국내에서는 하나제약이 연내 레미마졸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신청을 예고하고 있다.
9일 하나제약에 따르면 파이온의 미국 계약사인 코스모(COSMO PHARMACEUTICALS)는 최근 FDA에 레미마졸람의 신약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이 개발한 ‘레미마졸람’의 미국 계약사인 코스모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레미마졸람의 신약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독일 파이온과 라이선스 인계약을 통해 레미마졸람의 국내 개발권과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하나제약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레미마졸람(HNP-2001)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바 있다....
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이 개발한 레미마졸람의 미국 계열사인 코스모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레미마졸람의 신약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과 라이센스인 계약을 통해 레미마졸람의 국내 개발권과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을 종료했다. 앞서 일본 계약사인 먼디파마는 지난해...
하나제약이 진정 마취제 신약인 레미마졸람의 임상 시험 종료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하나제약은 26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전일 대비 7.05% 오른 2만735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제약은 전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지난해 10월 종료된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 시험의 진행 결과를 공유하는 종료 미팅인 ‘레볼루션 스터디(REVOLUTION STUDY)’를 개최했다....
하나제약은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 시험의 진행 결과를 공유하는 ‘레볼루션 스터디’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하나제약은 레미마졸람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대조약인 프로포폴과 비교 평가한 내용을 리뷰하고, 전신 마취 유도 및 유지시 레미마졸람은 프로포폴과 동일한 효과를 보여주면서 부작용은...
이날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나제약의 레미마졸람은 임상 3상에서 기존 마취제 대비 향상된 전신마취능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프로포폴의 단점인 호흡억제 및 불안정성은 낮춘 결과를 나타내 대체약물로서의 효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레미마졸람이 오는 2021년 출시되면 기존 마취제를 점진적으로 대체해 나가며 시장...
하나금융투자는 11일 하나제약에 대해 ‘레미마졸람’의 수출과 위탁생산 기대감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3만3100원에서 3만68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안주원 연구원은 “하나제약이 성공적인 임상 상을 통해 신약 ‘레미마졸람’이 기존 마취제 대비 뛰어난 마취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했다”며 “신약은 임상 3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