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자사몰 '레모나프렌즈몰'이 오픈한지 2시간만에 '레모나-방탄소년단(BTS)' 패키지 제품이 모두 완판됐다고 3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2일 자사몰인 레모나프렌즈몰을 오픈하고, 최근 품절대란을 겪은 레모나-BTS 패키지를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레모나프렌즈몰이 오픈한지 2시간 만에 수급된 물량이 모두 완판을 기록하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씨티젠은 자회사 경남제약의 레모나가 글로벌 시장 마켓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씨티젠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경남제약의 ‘레모나 BTS 패키지’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티몰(T-mall, 타오바오몰)과 미국의 아마존 등 각국 해외사이트에 입점해 완판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브랜드 파워를...
경남제약은 지난 1983년 국내 최초로 산제 비타민 레모나를 출시하며 현재까지 회사 최장수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제품을 출시하여 연일 매진사태에 큰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이너뷰티 제품으로 레모나가 각광받고 있다.
대한비타민연구회는 비타민을 연구하고 이를 근거로 환자...
경남제약의 모기업인 씨티젠이 ‘레모나-방탄소년단(BTS) 패키지’가 약국에 선보인지 1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22일 씨티젠과 경남제약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레모나-방탄소년단 패키지’가 지난 20일 전국 직거래 약국에 판매된 지 1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레모나-BTS 패키지’의 수량이 모자라자 BTS 팬들은 SNS...
비타민제 ‘레모나’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사 경남제약의 주권 매매 거래 가능성이 커졌다.
22일 경남제약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21일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남제약의 회계 감사의견이 적정으로 변경돼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됐다고 공시했다.
경남제약은 앞선 2018회계연도 재무제표 감사에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계약한 선급금 20억 원에 관한...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 ‘레모나’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은 이날 국제 제약업계 최초로 BTS와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경남제약 임도형 이사는 “방탄소년단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광고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모델 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비타민 브랜드였던 레모나를 글로벌...
경남제약은 대표 비타민 브랜드 레모나가 방탄소년단과 브랜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델 계약을 총괄 진행한 임도형 경남제약 이사는 “방탄소년단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광고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모델 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레모나를 글로벌 탑비타민 브랜드로 키울...
전 경영지배인 김상진 씨를 25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된 일반의약품 전문 제약회사로 비타민C '레모나', 무좀약 '피엠' 등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2월 회계처리 위반 적발 및 개선계획 미이행 등으로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가 올해 1월 개선 기간 1년의 회생 기회를 얻었다.
비타민C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이 유상증자 등을 통해 회사를 매각한다.
경남제약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회사 매각 절차를 진행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에 오는 22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법무법인 바른을 통해 인수의향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는 다음달 7일 결정된다.
앞서 경남제약은 매출액과 매출채권을 과대계상하는 등의...
비타민C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은 2018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에서 ‘감사 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감사의견을 받아 지난 28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외부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은 “회사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계약 상대방에게 순자산의 6.88%에 해당하는 선급금 20억 원을 계상했으나 그 실재성과 손상평가, 자금의 흐름과 관련된...
치매치료제 PM012가 품목 허가를 받으면, 레모나에 기대 성장해 온 경남제약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마디로 윈윈(win-win)이다.”
치매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 메디컬 기업 메디포럼이 경남제약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넥스트BT와 바이오제네틱스가 샅바 싸움을 하는 가운데 바이오제네틱스가 승기를 쥐는 모양새였다. 그러나 최근...
레모나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은 국내 약 1만2000여개 약국 유통망을 보유 중이고 최근 중국 운남약품과 판매계약을 체결해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경남제약 경영권 인수를 통해 제약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면역치료제 파이프라인과 바이오 신약원료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는 관계사 바이오리더스와 경남제약...
경남제약은 레모나를 대표 브랜드로 국내 약 1만2000여 개 약국 유통망을 보유 중이며, 최근 중국 운남약품과 판매계약을 체결하며 해외시장 진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중국 상하이 법인을 두고 있다. 또한, 넥스트BT의 강점인 홈쇼핑 및 온라인 유통망과 함께 상해법인을 중심으로 해외시장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확립하겠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계획을 이행하고 주식거래를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경남제약에 대해 상장폐지 대신 추가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개선 기간에도 주식거래는 종전과 같이 정지 상태로 유지된다. 경남제약은 비타민C '레모나', 무좀약 'PM정' 등으로 알려진 제약사다.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이 상장폐지 위기를 일단 모면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경남제약에 대한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 결과 1년의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주권거래가 정지된 경남제약은 거래가 중지된 상태로 당분간 상장사 요건을 유지하게 됐다. 지난해 2월 28일 마지막으로 거래된 경남제약의...
상장폐기 위기에 처한 경남제약의 상장폐지 최종 결정이 이번주 내려진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남제약은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한 경영개선 조치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는 8일 오후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경남제약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앞서 경남제약은 지난해 12월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판정을 받았다....
회사 측은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차입금을 상환해 전년 말 기준 약 111억원의 차입금을 현재 약 55억원 수준으로 줄였다"며 "영업 분야에서는 대표상품인 레모나의 중국시장 진출 등 전년 대비 5% 내외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소액주주연대와 함께 신기술사업조합이 운영하는 투자조합을 전략적 투자자로...
한국거래소가 비타민C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의 상장폐지를 결정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4조5000억 원대 분식회계로 과징금 80억 원을 받고도 거래가 재개됐는데, 경남제약은 과징금 4000만 원으로 상장폐지가 된다는 게 논란의 요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경남제약...
비타민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이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경남제약 주권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상장폐지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내년 1월 8일까지 15영업일 안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 개선기간부여 여부 등을 최종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경남제약이...
경남제약 ‘젤리셔’는 레모나의 젤리형 제품이다. 기존 레모나 제품 1포와 같은 양의 비타민C 375mg이 함유돼 있으며 젤리 표면에 비타민C 가루가 묻어 있어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파우치 형태의 지퍼백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다.
오뚜기는 복숭아, 오렌지, 패션프루트, 칼라만시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된 ‘젤리틱 젤리’를 선보였다. 높은 과즙 함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