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전무 승진 인사 대상은 중화권 화장품사업을 총괄하면서 ‘후’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 육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박성원 상무와 지속가능 경영,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대외협력 분야에서 주도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박헌영 상무가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 기회를 고려한 승진 인사”...
퍼스널케어사업부장으로서 제품 프리미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사업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최연희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고, 중화권 화장품사업을 총괄하면서 ‘후’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 육성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박성원 상무와 지속가능 경영,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대외협력분야에서 주도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박헌영...
신생아를 위한 화장품도 백화점 단골 쇼핑 품목이다. 최고급 원료만 고집하는 럭셔리 베이비 스킨케어 ‘누들앤부’는 기네스 펠트로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샤론 스톤 등 헐리웃 스타 맘이 애용하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민감한 피부를 위해 순하고 안전한 성분만을 엄선해서 만들어 신생아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베이비밤 4만 원, 로션...
고객사 확대에 긍정적”이라며 “증설과 자동화 투자 이후 지난해 연간 원가율이 89%에 달했지만, 올해 연간 원가율은 83.5%로 크게 하락해 비용 효율화도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외 럭셔리 브랜드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해 시장성의 혜택을 받고 있다”며 “화장품 업종, 생산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해 매수 시점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LG생활건강은 올해 광군제에서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등 5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187%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대표 브랜드 ‘후’의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후는 올해 광군제 매출이 지난해보다 208% 신장해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에서 전년 대비 4단계 상승했다. 이로써 후는 에스티로더, 랑콤, SK-II에...
설화수, 헤라 등 럭셔리 브랜드를 이끄는 주요 계열사는 성장했지만, 이니스프리ㆍ에뛰드 등 로드숍 브랜드의 실적은 악화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지 못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 늘어난 1조 5704억 원, 영업이익은 42.3% 성장한 120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분기 누적 매출은...
그 전에는 세계적인 화장품 유통업체 세포라의 북미 부문과 패션 브랜드 디젤을 이끌기도 했다.
이번 인수는 여행자들의 소비 감소와 미국 달러 강세, 미중 무역전쟁으로 티파니에게는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나왔다.
1837년 찰스 루이스 티파니가 설립한 티파니는 소설가 트루먼 카포트의 1958년작 ‘티파니에서 아침을’로 유명세를 탔다. 배우 오드리...
LG생활건강의 호실적은 ‘럭셔리 화장품’이 이끌었다. 화장품 사업은 3분기 매출 1조1608억 원, 영업이익은 211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6%, 15.1% 증가했다.
‘후’는 다양한 시장 변화에도 불구, 국내외 주요 채널에서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지난해보다 28%의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 이와 함께 ‘숨’의 초고가 라인인 ‘숨마’가 83...
26일 론칭 방송에서는 스위스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호메타'의 '최신상 세럼 패키지'를 방송한다. 은행나무잎추출물, 비터오렌지꽃수 성분 등이 포함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 구성된 '호메타 콜라젠 크림'은 수분공급 및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세럼 4종과 크림 1종 구성을 15만9000원에 판매하며...
글로벌 뷰티 편집숍답게 해외 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럭셔리 화장품이 주를 이루지만, 국내 제품도 눈에 띄었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헤라, 라네즈, 구딸 파리 등 4개의 제품이 현재 세포라에 입점했다. 세포라 측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뿐 아니라 현재 LG생활건강과도 제품 입점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세포라는 럭셔리 화장품을 주로 취급하는...
화장품 사업 속도가 더딘 정용진 부회장과 달리 정유경 사장은 면세 시장을 중심으로 럭셔리 화장품을 선보이며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정 사장이 이끄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2년 ‘비디비치’를 인수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어 사업 초기에는 적자를 면치 못했지만 중국 시장을 겨냥해 제품을 출시한 결과 면세 채널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비디비치는...
그는 남성들이 관심 있는 시계, 패션에 대한 브랜드, 역사 등을 소개하고 맵시 있게 착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럭셔리 워치&패션 옴므 스토리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후 ‘IWC’, ‘톰브라운’, ‘지방시’, ‘발렌시아’, ‘로로피아나’ 등 해외 명품 패션, 시계 등 10여 개 브랜드의 런웨이가 이어졌다. 브랜드는 롯데백화점이 직접 선정했다.
롯데백화점...
유명 남성 잡지 편집장이 고급 명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럭셔리 워치&패션 옴므 스토리 토크쇼’를 진행했고, 프랑스의 고성능 스피커 브랜드인 ‘드비알레’를 경험할 수 있는 하이엔드 오디오 청음존, 최신 유행 헤어 스타일을 소개하는 ‘바버샵 스타일링존’, 가전, 주류, 남성 코스메틱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등이 조성됐다.
최근 소득 수준이 높은...
복지몰에서는 화장품, 생활가전, 건강식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복지몰 이용 시 네이버 최저가 보기 버튼을 통한 최저가 실시간 가격 비교 제공, 국내 최대 포인트 적립, A/S보장 해외직구 서비스, 리조트 회원권 파격 할인 등의 특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재향군인회상조회 관계자는 “신규 고객 유치 및 기존 고객 혜택 강화를...
유진투자증권은 4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럭셔리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중국 소비 고도화에 적합한 사업전략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5만 원을 유지했다. 다만 중국 화장품시장의 경쟁 심화로 조정 시 매수를 권한다는 분석이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 3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3% 증가한 1조 9331억 원...
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던 YSL, 나스, 맥, 베네피트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부터 디어달리아, 클레어스, 헉슬리, 파뮤, 라곰 등 가장 트렌디한 K뷰티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딥티크, 에르메스 퍼퓸 등 니치 향수 역시 선보인다.
소유보단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코덕'들의 취향도 저격한다. 체험하고 공유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시코르 사이클...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 토니모리가 영국의 대표적인 H&B스토어인 부츠(Boots)와 해로즈 백화점(Harrods)에 진출했다.
토니모리는 영국 H&B스토어 부츠에 입점해 25개 매장에서는 스킨케어 제품, 400개 매장에서는 마스크 제품을 판매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영국의 ‘왕실 전용 백화점’으로 알려진 영국 대표 럭셔리 백화점 해로즈 백화점에도...
조 연구원은 “그동안 고성장을 지속해왔기 때문에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지만 ‘후’를 중심으로 한 럭셔리 브랜드 전반의 매출 확대가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매출 상승 견인을 지속할 것”이라며 “‘후’의 성장이 견고하기 때문에 세컨드 브랜드 투자에 대한 부담이 적고, 실제로 ‘후’ 외에 ‘숨’과 ‘오휘’ 브랜드 또한 고가 럭셔리...
지난해 12월 출시한 럭셔리 스킨케어 라인 ‘뉴오더’에 이은 새로운 수분 전용 라인이다. 비디비치는 K뷰티의 기초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시장에 맞춰 다양한 기초 제품 라인업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코트라의 ‘키워드로 보는 2019년 中 화장품 시장전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이 수입한 K뷰티중 96.6%가 기초화장품으로 나타났고, 한국산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