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사와 화장품 제조사가 개발 단계부터 공동으로 협업해 단독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면세업계 최초다.
‘시간을 뛰어넘는 예술의 정점’이라는 뜻의 ‘시예누’는 영지, 감초, 복령 등 효능 식물과 다이아몬드, 진주 등 보석 원료에 아모레퍼시픽 70년 피부 과학 기술을 접목한 럭셔리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타임브레이스 세럼, 아이크림, 앰플 등 기능별...
LG생활건강의 최대 실적은 이번에도 ‘럭셔리 화장품’이 이끌었다. 화장품 사업의 4분기 매출은 1조3365억 원을, 영업이익은 213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3%, 11.1% 증가했다. 연간 실적으로 봐도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2019년 화장품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7458억 원, 89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5%, 14.7% 성장했다. 전체 매출의 62...
홈쇼핑업계는 이들을 겨냥해 화장품 및 의류 등 패션ㆍ뷰티와 명품, 여행 상품 등을 내놓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 업체들은 올해도 연휴 직후인 27일부터 30일까지 패션 의류와 화장품 등의 방송을 크게 확대했다. GS홈쇼핑은 28일 오전 1시부터 집에서도 편리하게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올가휴 건식 반신욕기’(57만9000원)를 판매한다. 같은날 오전 8시...
LG생활건강이 럭셔리 화장품 선물세트부터 실용적인 생활용품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는 설을 맞아 왕후의 상징인 삼작 노리개의 매듭으로 의미를 더한 ‘후 천율단 태후세트’를 선보였다. ‘태후세트’는 후 천율단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최고급 럭셔리 예단 스페셜 세트로, 소중한 물건을 아끼고 빛냈던 조선 왕실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자음 2종, 진설 2종, 자음생 2종으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준비했다. 설화수의 기본 라인 제품으로 구성된 ‘자음 2종 세트’는 피부 보습을 위한 젤타입 스킨인 ‘자음수’와 유연한 피부로 가꿔주는 에멀젼인 ‘자음유액’이 들어있다. 또 ‘자음수’ ‘자음유액’, ‘자음생에센스’, ‘탄력크림’ 등 기초 견본 4종이 함께 포함돼 있다....
LG생활건강은 1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왕홍 아키마오미, 짜오샤오레이, 장샤오나이, 창페이페이 등 4명을 초청해 숨의 럭셔리 라인인 로시크숨마와 대표 제품인 ‘숨마 에센스’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왕홍 ‘아키마오미’와 ‘짜오샤오레이’ 등은 슈퍼 왕홍으로 꼽힌다. 웨이보의 라이브스트리밍 플랫폼인 이즈보에서 각각 1219만...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자음, 진설 등 설화수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2020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설화수의 기본 라인 제품으로 구성된 ‘자음 2종 세트’에는 피부 보습을 위한 젤타입 스킨인 ‘자음수’와 유연한 피부로 가꿔주는 에멀젼인 ‘자음유액’ 본품이 들어있다. 또 ‘자음수’ ‘자음유액’, ‘자음생에센스’...
회사 관계자는 “11월 브랜드 출시 이후 독특한 컨셉과 유니크한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럼카인드’(SERUMKIND)는 이번 온라인 편집숍 ‘W컨셉’에 입점을 통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며 “또 멀티 편집숍인 ‘비이커’ 청담점과 한남점을 비롯해 럭셔리 리조트 아난티 입점을 준비하는 등 오프라인까지 유통망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강화할 계획”...
고가 럭셔리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31.3%나 증가하며 롯데를 압도하고 있다.
하지만 롯데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롯데백화점 역시 해외 명품을 미래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낙점하고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롯데백화점은 2018년 말부터 본점 리뉴얼에 돌입해 2022년 프리미엄 점포로 개편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는 백화점 1층은 화장품이라는 공식을...
연말 선물로 TV홈쇼핑 뷰티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자 CJ오쇼핑이 화장품ㆍ이미용품 편성 시간을 대거 늘렸다.
CJ오쇼핑은 12월 화장품ㆍ이미용품 편성 시간을 전월 대비 30% 늘리고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동국제약’, ‘에이지투웨니스’ 등 홈쇼핑 스테디셀러 브랜드부터 올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그는 “면세점과 중국 화장품 사업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 고신장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동사의 면세점 채널에 대해 우려 목소리가 있지만, 면세점 매출 동향을 봤을 때 고신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럭셔리 브랜드 라인업이 ‘후’에 지나치게 집중된 것은 한계”라고 진단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시니어 고객들이 주로 구매한 상품군의 매출 신장률은 수입의류가 16.3%, 화장품이 8.5%, 리빙상품이 18.3%를 기록했다.
지난해 오픈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럭셔리 리빙관의 경우 같은 기간 50~60대의 매출 비중은 46.1%로 전관 평균(40.3%)에 비해 5.8%p(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가 몰려있는 압구정본점의 명품...
유진투자증권은 11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내년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성장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55만 원을 유지했다.
이선화 연구원은 “브랜드 ‘후’의 광군제 매출은 전년 대비 208% 성장한 721억 원으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전년 대비 4단계 상승한 것으로 에스티로더, 랑콤, SK-Ⅱ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 전용 화장품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알리바바 그룹과 손잡고 ‘아모레퍼시픽 X TMIC 이노베이션 플랜트(Amorepacific X TMIC Innovation Plant)’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5일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와 알리바바 그룹의 리우 보 티몰∙타오바오 마케팅 총괄이...
한국투자증권은 4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고가 화장품 시장 성장과 럭셔리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점진적인 성장성 회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2만 원을 유지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화장품사들의 실적 및 주가는 중국 시장 성장과 함께 했는데, 특히 2017~2019년은 중국의 프리미엄 시장이 커지면서...
롯데백화점의 남성 럭셔리 캐주얼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2016년 7.8%에서 지난해 10.7%로 치솟았고, 올해 상반기에는 13.2%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1~2%대에 머무는 여성 장르 매출 신장률과 달리 남성 장르 매출 신장률은 10% 내외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젊은 남성 고객을 모시기 위한 백화점들의 노력은 패션을 넘어 화장품으로까지...
세포라가 2호점 지역으로 명동을 선택한 것은 로드샵 브랜드부터 백화점∙면세점에 입점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층을 가진 상권이기 때문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아시아에 선보일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뷰티 로드샵의 전성기를 이끌어왔을 뿐 아니라 주요 뷰티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밀집해있는 등 한국...
HEUREUX의 모든 상품은 국내 장인의 손을 거쳐 100%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고급스런 더스트백과 패키징으로 마무리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선호하고 동물보호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20~40대의 여성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첫 제품 트위드 미니 백은 앞면을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재질의 트위드로...
아울러 “회사는 수익성 높은 화장품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라며 “2020년 상반기에 자체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로이비와 신규 수입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하반기에 자체 럭셔리 브랜드(해외 생산 예정)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관련된 신규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기획본부를 신설하고, 사업기획본부장에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는 자사 화장품 브랜드 시코르의 서른 번째 매장을 홍대에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12월 대구점에 처음 문을 연 지 3년 만이다.
이달 6일 100평(330.0㎡) 규모로 선보이는 시코르 홍대점은 130여 개의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입생로랑과 나스, 투페이스드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힌스, 바이네프, 헉슬리 등 인기 K뷰티를 모두 총망라했다.
이 매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