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와 벙커에서도 다양한 컨트롤 샷을 할 수 있다.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W의 관용성과 C의 컨트롤 샷을 모두 구사할 수 있는 타입인 X그라인드, 벙커에서 쉽게 탈출할 수 있는 와이드 솔인 W 그라인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컨트롤 샷 구사 가능한 C그라인드, 어떠한 라이에서도 사용 가능한 스탠다드 타입인 S그라인드 등 총 4개의 솔 중에서 선택이...
김민휘(25)의 티샷은 오른쪽 러프. 세컨 샷이 그린왼쪽 워터해저드로 퐁당. 강풍탓이었다. 후반들어 샷을 방해할 정도로 바람이 몰아닥쳤다. 김민휘는 이날 17번홀까지 잘 지킨 타수를 아쉽게 까먹었다.
김민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09타를 쳐 전날...
특히 지난해 가장 어려웠던 15번 홀은 페어웨이 폭을 줄이고 그린 주변의 러프를 길게 만들었다. 특히 18번 홀은 작년보다 전장을 약 50m 늘려 세컨드 샷의 비중을 높였다.
△ 중계방송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옥수수, 올레TV, LG유플러스가 2일 오전 10시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SBS 지상파는 2라운드를 낮 12시 50분부터 생중계한다.
1번홀 러프에서 그린에 공을 올리는 것을 보고 놀랐다.
박성현 : 쇼트 퍼트가 생각보다 잘 안 됐는데, 김하늘 선수와 이정은 선수의 퍼트 능력을 배우고 싶다.
-김하늘 선수는 JLPGA 3년차인데 어떤지.
이젠 코스들에 적응한 것 같다. 1, 2년차 땐 처음 가는 코스들이 많았고, 이젠 대부분 경험해봤기 때문에 익숙한 상태에서 좀더 편히 경기하고 있다. 상반기 때는...
특히 지난해 가장 어려웠던 15번홀은 페어웨이 폭을 줄이고 그린 주변의 러프를 길게 만들었다. 특히 18번홀은 작년보다 전장을 약 50미터 늘려 세컨드 샷의 비중을 높였다.
■중계방송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옥수수, 올레TV, LG유플러스가 2일 오전 10시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2라운드는 SBS 지상파는 2라운드 낮 12시50분부터 생중계 한다. (사진=KLPGA...
특히 지난해 가장 어려웠던 15번홀은 페어웨이 폭을 줄이고 그린 주변의 러프를 길게 만들었다. 특히 18번홀은 작년보다 전장을 약 50미터 늘려 세컨드 샷의 비중을 높였다.
■하이트진로만의 이벤트
특별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공식 연습일을 팬즈데이(Fan’s Day)로 정하고, 1번홀과 10번홀을 개방해 선수 응원 및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김혜선과 이정은의 티샷이 모두 페어웨이를 살짝 벗어나 러프. 김혜선은 세컨드샷한 볼이 그린에 오르면서 웃었다. 반면 이정은의 세컨드샷한 볼은 워터 해저드에 퐁당. 승부가 갈리는 순간이었다.
김혜선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2000만원을 손에 쥔데다 향후 2년간 KLPGA 풀시드까지 확보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2라운드까지의 순위가 그대로 최종 순위로...
토마스의 볼은 러프지역에 떨어졌다. 281야드 남은 거리에서 토마스는 페어웨이로 보냈다.
137야드 남은 거리에서 레시먼의 세번째 샷한 볼은 볼은 핀앞에 잘 날아가 멈췄다. 토마스는 그린뒤 벙커로 넘어갔다. 절묘한 벙커 샷으로 파를 잡았다.
그러나 레시먼의 버디퍼팅도 빗나갔다.
△연장전의 상황
연장에 앞서 승부가 날 것 같던 18번홀 경기는 둘다...
러프도 더 두껍고 높아졌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제대로 공략하는 것이 이번 주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지난 시즌 성적이 조금 부진했는데.
지난 시즌 대회 성적은 사실 어려가지 요인이 있는데 크게 두 가지 요인이 있다. 2015-16 시즌 이후에 정말 많이 지쳐있었다. 세계 1위라는 자리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잘 몰랐다. 지금 세계 1위가 된다면 슬기롭게...
바람이 많이 불면 러프나 그린 부분에서 고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8언더파, 12언더파 정도로 예상한다.
Q : 승부처가 될만한 홀은.
A : 후반 9홀을 보면 드라이버샷에서 원온을 노려볼 만한 홀들이 있다. 예를 들어 13번홀인지, 14번홀인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멋진 드라마가 연출될 수 있는 홀인 것 같다. 이글이나 버디도 가능한 홀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홀...
러프로 갔다. 언니들은 그린 위 좋은 위치에 있었다. 나는 러프였기 때문에 진짜 어려운 샷이라 생각했는데 잘 친 샷이었다. 퍼팅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생각보다 첫 퍼팅이 잘되었고 사실 어떻게 쳤는지 모르겠다. 그냥 들어갔다(웃음)
-파이널 라운드 우승을 확정지었을 때 기분은.
어제 저녁부터 너무 긴장을 많이 했다. 그냥 스스로 후회 없이 한...
그린에 내리막이 있었고, 러프가 워낙 깊고 그린이 빠르기 때문에 띄우는 샷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때마다 58도 웨지클럽으로 쳤다.
-평균 타수상이 욕심난다고 했는데 상금왕은.
욕심난다. 더 가까워져서 좋다.(웃음) 대회가 5개 남았는데 그 중 일본에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을 빼고 다 출전한다. 하지만 현재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이 워낙 잘 쳐서 마지막까지...
토르비에른 러프 인터 이케아(Inter Ikea) 최고경영자(CEO)는 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고객과의 접점 늘리고자 이케아 인기 제품을 자사 웹사이트는 물론 제3의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판매하는 실험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러프 CEO는 “전통적으로 이케아의 전체적 가치는 매장을 통해 전달되도록 설계됐으나 이러한 가치 전달 방법은 변화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OB(아웃 오브 바운스) 구역이 별로 없지만 페어웨이가 좁아 페어웨이를 심하게 벗어나면 OB가 아니더라도 러프가 굉장히 길어 OB와 마찬가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페어웨이를 지키고 8번 아이언보다 짧은 클럽으로 그린을 공략하기 위한 코스 공략을 그렸다.
-올 시즌 하반기부터 이 대회 전까지 5개 대회에서 모두 톱15 안에 들었다.
사실 신한동해오픈에서...
티샷은 둘다 오른쪽 러프. 둘다 레이업을 했다. 알토모레는 190야드가 남았다. 3번째 샷한 볼은 그린 왼쪽으로 날아가 3온 실패했다.
노르드크비스트는 139야드 남은 상황. 6번 아이언으로 세번째 샷한 볼은 그린 우측 벙커사이의 러프로 날아가 다행히 워터해저드를 피했다.
두 선수의 조건은 같은 상황. 이때 대회 운영위원들은 물이 찬 그린의 물을...
하지만 마지막 홀 티샷이 러프에 빠져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승현은 경기가 끝난 후 “3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친 것도 모르고 플레이 했다”며 “그만큼 몰입도가 좋았던 것 같고, 욕심 없이 경기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전에 예상을 하고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나가는 성격”이라는 이승현은 “내일...
워터해저드에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러프에 걸렸다. 이 코스는 러프가 깊어서 그린에 올리기는 힘든 상황이라 레이업샷을 했는데, 그린 근처까지 못가고 벙커에 빠졌다. 2퍼트로 마무리했다.
-작년 2승을 거두고 올 시즌 주춤하고 있는데.
상반기에는 조급했던 것 같다. 이 부분을 털어버리려고 노력하고 하반기를 맞으니까 여유도 생기고 샷이나 퍼트에서 더 좋은...
다만 연습 때는 벙커와 러프를 피하고 해저드를 넘겨 쳐야 하고, 바람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 전략에 대해 고민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생각이 많아졌다.
-2년간 공백이 컸나.
대한민국 선수들은 모두 군대를 다녀온다. 군대의 공백을 다시 논하고 싶지는 않다. 어제 오늘 성적을 못 낸 선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군 전역 후 첫 대회였지만 오늘 계속...
페어웨이 잔디나 그린 스피드, 그린 주변의 러프, 벙커 등이 미국의 코스와 유사하기 때문에 어떻게 샷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경기 중간 중간 허리를 자주 만지는 것 같은데.
5년 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서 경기를 하면서 몸을 풀어주는 나만의 방식이다. 일종의 스트레칭 같은 것이다.
-우승 스코어는.
오늘 같은 대회 코스 컨디션이라면 15언더파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