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같은 코스에서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9언더 134타로 6위에 자리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같은 코스에서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137타로 패트릭 리드(미국), 세계랭킹 3위 제이스 데이(호주)와 함께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스파이글래스힐CC에서 티오프한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이 대회에는 스피스와 데이를 비롯해 6위 버바 왓슨(미국), 7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8위 더스틴 존슨, 9위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관심사는 올해 첫 대회였던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스피스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에게 세계랭킹 2위 자리를 내준 데이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다.
현대 토너먼트...
3위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로 7.32포인트를 얻었고, 4위는 렉시 톰슨(미국)으로 6.48포인트를 받아 지난주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5위는 김세영(23ㆍ미래에셋), 6위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 7위 김효주(21ㆍ롯데), 8위 펑샨샨(중국), 10위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도 지난주 순위를 유지했다.
반면 양희영(27ㆍPNS)은 1월 넷째 주 8위에서 지난주 9위로 한 계단...
대니 윌렛(잉글랜드)은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앤디 설리반(잉글랜드)과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ㆍ이상 18언더파 270타)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였지만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안병훈에 한 타 뒤진 공동 6위에 만족했다.
세계랭킹 4위 리키 파울러(미국)는 6언더파 65타를 쳐 셰인 로리(아일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편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은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골프대회’, ‘갤러리의 골프 해방구’ 등으로 불리는 독특한 콘셉트의 골프대회다. 특히 16번홀(파3)에서는 큰 소리로 응원하거나 야유를 보내도 된다. 지난해는...
2015년에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챔피언 타이틀을 따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한다면 2005년 어니 엘스(남아공)가 기록한 이 대회 최다승(3승) 타이기록을 작성한다.
맥길로이는 대회 첫 날 세계랭킹 6위 헨릭 스텐손(스웨덴), 루이 우스트이즌(남아공)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JTBC골프는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3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이 밖에 소녀시대 태연이 피처링한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가 4위에 랭크됐고,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I Miss You'가 6위에 랭크됐다.
그 뒤를 이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OST인 바닐라 어쿠스틱의 '너와 나의 시간은'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차트랭킹 상위권에 안착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응팔의 종방으로 OST가 주춤한 가운데...
1일 끝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한 타차로 제치고 JGTO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송영한은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송영한의 SMBC 싱가포르 오픈 우승은 올 시즌 JGTO 판도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스피스를 비롯해 세계랭킹 26위 안병훈(25ㆍCJ옷오쇼핑),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등...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5.54점을 얻어 지난주 10위에서 3계단 오른 7위를 마크했다.
김효주는 이날 끝난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김세영(23ㆍ미래에셋) 등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했다.
이로써 LPGA 투어 통산 3승을 장식한 김효주는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2위), 김세영(23ㆍ미래에셋ㆍ5위),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ㆍ6위)에 이어 한국 선수...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비롯해 26위 안병훈(25ㆍCJ오쇼핑) 등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가 대거 출전한 대회였다.
첫날 1언더파 공동 20위에 머물렀던 송영한은 둘째 날 무려 8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고, 이틀에 걸쳐 진행된 3라운드에서도 2타를 줄여 단독 선두를 지켰다. 역시 이틀에 걸쳐 진행된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스피스의 맹추격이...
왕정훈(21)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공동 6위에 올랐고, 최진호(32)는 이븐파를 쳐 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14위 그룹에 합류했다.
박상현(33ㆍ동아제약)은 이븐파를 쳐 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 23위, 이수민(23ㆍCJ오쇼핑)은 3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84타로 공동 34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26위 안병훈...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안병훈 조에 10분 앞서 티오프한다. 스피스는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로 왕정훈(21)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 송영한과는 5타 차다.
한편 SMBC 싱가포르 오픈은 1ㆍ2라운드 기상악화로 인해 대회가 중단됐고, 3라운드에서는 일몰로 경기가 중단, 31일 오전 잔여...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잔여 2홀 경기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한 개씩 기록하며 전날 1언더파와 합쳐 1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로 왕정훈(21)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 송영한과는 5타 차다.
전날 3라운드 경기를 마친 최진호(32)는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11위, 이수민(23ㆍCJ오쇼핑)은 3언더파...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6번홀(파4)까지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6위 그룹에 합류했다.
박상현(33ㆍ동아제약)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로 12홀을 남긴 최호성(43)과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이수민(23ㆍCJ오쇼핑)은 한 홀을 남기고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1위에...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로저 페더러(3위ㆍ스위스)가 호주 오픈 4강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페더러는 26일 토마시 베르디흐(6위ㆍ체코)를 3-0(7-66-2 6-4)로 제압하고 4강 진출을 먼저 확정했다. 지난해 대회...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45위를 차지했다.
대니 리는 11일(한국시간) 발표된 1월 둘째 주 남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2.63점을 얻어 지난주 47위에서 45위로 2계단 뛰어올랐다.
대니 리는 올해 첫 대회로 열린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쳐 공동 15위를 차지,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시즌 첫...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5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5타로 5위, 리키 파울러(미국)는 6타를 줄여 10언더파 136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븐파를 쳐 3언더파 143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한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우승상금 114만 달러(약 13억4000만원)로 매 라운드 SBS골프에서...
여자골프 세계랭킹 6위 펑샨샨(중국)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시즌 최종전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50만 유로, 약 6억4000만원)에서 우승했다.
펑샨샨은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레이츠 골프장(파72ㆍ64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 공동 4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 이민지는 지난해 말 LPGA 투어 Q스쿨에서 재미동포 앨리슨 리(한국명 이화현)와 공동 1위로 통과하며 일찌감치 돌풍이 예고했다.
캐나다의 18세 ‘골프 천재’ 브룩 헨더슨은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하키 선수...
아야카는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 우승 2차례를 차지하며 상금순위 6위, 평균타수 8위, 메르세데스 랭킹(올해의 선수)은 3위를 차지했다. J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한 떠오르는 신예다.
마지막 대결은 박성현과 일본의 캡틴 우에다 모모코다. 모모코는 첫날 포볼 매치와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승점 6점을 챙겼다. 특히 5일 열린 포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