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73억원) 우영(3428억원) 대원사업(3082억원) 인탑스(2624억원) 심텍(2601억원)이 '톱10'에 들었다.
토필드와 한단정보통신은 총 매출액의 100%가 수출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DM테크놀러지, 티엘아이, 라이브플렉스, 백금티앤에이, 소디프신소재, 에이치앤티, 코아로직, 이엠엘에스아이 등도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이 98%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무한투자, 브로딘미디어, 동신에스엔티 등이 초다수결의제 신설을 앞두고 있으며 팝콘필름과 라이브플렉스는 정기주총을 통해 초다수결의제를 도입했다.
또한, 솔믹스와 세종공업은 '시차임기제' 도입을 위해 정관변경 안을 정기주총에 상정했다.
시차임기제 역시 이사의 임기를 분산시켜 회사에 대해 적대적M&A를 하려는 회사로 부터 이사진을...
있어서도 적대적 M&A세력에 의해 해임이 의결된 경우 10영업일이내 퇴직보상액 20억원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정관을 새로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사명을 케이피티유로 변경하는 사명변경안과 재무제표 승인안을 가결했고, 박도봉 케이피티 이사와 오근석 감사를 재선임했다.
이밖에 감자를 추진중인 팝콘필름과 라이브플렉스도 초다수결의제 도입에 성공했다.
이번 주총 안건으로 적대적 M&A대비책을 상정한 곳은 유가증권 현대모비스(시차임기제)와 코스닥 팝콘필름, 라이브플렉스, 시큐어소프트, 케이피티, 옴니텔(이상 초다수결의제) 등 6개사였다. 이중 케이피티와 옴니텔은 황금낙하산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유가증권 상장사 중 포스코, 인지컨트롤스, 세원셀론텍, LG필립스LCD, 현대상선 등 5개사는 CB,BW...
라이브플렉스, 팝콘필름, 케이피티는 경영권 방어조항을 신설했다. 퇴출 위기에 놓인 시큐어소프트는 20대1 감자안건이 5대1로 수정가결됐고, 재무제표승인은 회계법인으로부터 재감사 일정을 고려해 3월 30일로 연기됐다.
한편, 3월부터는 굵직한 이슈들이 포진한 기업들의 주총이 잇따라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상선, 동아제약, 샘표식품 등에서는 치열한...
코스닥상장 엔터테인먼트업체인 팝콘필름과 라이브플렉스가 경영권 방어 수단인 '초다수결의제'를 도입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팝콘필름은 지난 16일 정기주총에서 '이사 및 감사 해임시, 출석주주의 100분의 80 이상과 발행주식의 3분의 1 이상 찬성으로 한다'는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통과시켰다.
팝콘필름은 이와함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5대1...
우선 16일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라이브플렉스와 팝콘필름은 경영권 방어수단인 '초다수결의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통과 여부가 관심이다. 같은날 주총이 예정된 시큐어소프트는 감사보고서 '의견거절'로 상장폐지가 결정된 만큼 파행적인 운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월말로 접어들면 경영권 분쟁이 펼쳐지고 있는 기업들의 주총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