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성적 미국 17-11 유럽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제41회 라이더컵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
◇라이더컵 싱글매치 성적
유럽 미국
(패)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홀차 패트릭 리드(승)
(승)헨릭 스텐손(스웨덴)-3홀차 조던 스피스(패)
(승)토마스 피터스(벨기에)...
미국이 대륙간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을 꺾었다. 결국 2010년부터 3연속 우승한 유럽 마의 고리를 끊었다.
미국의 라이언 무어가 유럽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꺾으면서 일단 15대 10으로 유럽을 격파했다.
미국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 클럽(파72·7628야드)에서 열린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라이언...
피터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1회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홈스를 2홀 남기고 3홀차로 이겨 승점을 1점을 추가했다.
피터스는 유럽대표로 선발될 때 논란의 중심에 섰던 선수다. 피터스는 성적에 따른 포인트로 뽑는 9명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유럽 단장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의 피터스를...
스텐손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1회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2홀 남기고 3홀차로 승리했다.
특히 조던 스피스는 16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이 왼쪽 해저드 바로 위 잔디에 낙하. 신발을 벗고 오고가다 볼이 움직여 1벌타를 받은 스피스는 결국 이홀에서 패하면서 패배를 인정했다.
두번째 끝난...
유럽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토마스 피터스(벨기에)가 라이더컵 이틀째 불패신화를 이어갔다. 그러나 유럽은 미국에게 3점차로 뒤졌다.
미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1회 라이더컵 둘째 날 포섬 4경기에서 1승1무2패, 포볼 4경기에서 3승1패를 거둬 승점 4.5를 확보했다.
이로써 미국은 이틀간 9....
미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1회 라이더컵 둘째 날 포섬 4경기에서 1승1무2패, 포볼 4경기에서 3승1패를 거둬 승점 4.5를 확보했다.
이로써 미국은 이틀간 9.5점을 얻어 4.5점에 그친 유럽에 3점차로 따돌리고 우승발판을 마련했다.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5점을 따내면 이긴다.
2라운드 포볼경기에서 미국은...
3연속으로 패한 미국의 설욕전이 가능해졌다. 미국이 대륙간 국가대항전 그린전쟁에서 이틀간 앞서 나갔다.
미국 9.5, 유럽 6.5로 3점차다.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5명이 이기면 미국이 우승한다.
미국이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에서 열린 첫날 포섬과 포볼매치 8경기에서 미국은 홈코스의 이점을 살려...
유럽팀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국가대항전 제41회 라이더컵 첫날 포볼 매치플레이 3경기를 이기고 1경기를 내줬다.
포볼매치는 한팀 2명의 선수가 각자 볼을 쳐 좋은 성적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매킬로이는 토마스 피터스(벨기에)와 한조를 이뤄 장타자 더스틴 존슨과 맷 쿠처 조를 2홀...
미국팀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41회 라이더컵 첫날 포섬 매치플레이 4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포섬은 한팀 2명의 선수가 한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방식이다.
포섬 경기에서는 미국의 신바람을 일으켰다.
홈팬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은 미국의 영건 에이스 조던 스피스와 패트릭 리드는 올림픽 금·은메달리스트...
일단 미국이 유럽과의 대륙간 국가대항전 그린전쟁에서 앞서 나갔다.
5대3, 2점차다.
3연속 내리 패한 미국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에서 열린 첫날 포섬과 포볼매치 8경기에서 미국은 홈코스의 이점을 살려 5경기에서 이겼다.
미국은 오전에 열린 볼 1개를 두선수가 번갈이 치는 포섬매치에서 4경기 모두...
유럽 대륙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는 “라이더 컵 출전은 생애 최고의 영광”이라며 “동료들과 함께 유럽 대표팀이 힘을 합쳐 4연승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대표팀의 브룩스 켑카 역시 “어린 시절부터 꿈 꿔왔던 무대에 직접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항전에서 미국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장인 대런 클락은 대니 윌렛, 크리스 우드, 라파 카브레라 베요, 앤디 설리반, 매튜 피츠패트릭, 토마스 피터스 등 라이더 컵 무대가 처음인 이들과 손을 잡았다. 그리고 로리 매킬로이, 헨릭 스텐손, 저스틴 로즈, 마틴 카이머, 리 웨스트우드 등을 핵심 멤버들로 두어 팀 파워를 탄탄히 했다.
미국팀은 라이더 컵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10번...
무대는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에서 열리는 라이더컵. 30일 개막한다.
2년마다 열리는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이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과 같은 국가대항전이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연합팀이 경기를 갖는다.
라이더컵 팀은 각각 12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포볼 8경기, 포섬 8경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라이더 컵(9월 30일 개최)을 향해 경기 감각을 다지려는 선수들도 있다. 바로 유럽팀 멤버 크리스 우드와 토마스 피터스다. 둘 다 생애 처음 라이더 컵에 나선다.
우드는 유러피언투어 제 5의 메이저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 우승에 힘입어 라이더 컵 포인트 랭킹 10위 안에 들며 자동 출전권을 얻었다. 지난 이 대회 우승자 피터스는 단장...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과 미국과 세계 연합팀(유럽 제외)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을 본떠 만든 대회다.
아시아 팀은 김경태와 안병훈을 비롯해 중국 무대에서 뛰는 왕정훈(20), 인도의 아니르반 라히리, 태국의 골프 영웅 통차이 짜이디 등이 출전한다. 캡틴은 지브 밀카 싱(인도)이다. 이에 맞서는 유럽 팀은 로스 피셔, 매슈 피츠패트릭, 크리스...
내년 PGA 투어의 대미는 라이더컵이 장식한다. 2년에 한 번 짝수 해에 열리는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으로 프레지던츠컵과 함께 양대 골프 대항전이지만 역시 상금은 없다.
가장 적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푸에르토리코 오픈으로 총상금이 300만 달러(약 34억원)다. 3월 2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반대로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는 제5의...
그러나 2015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과 함께 세계 양대 골프 대항전으로 불리는 만큼 대회 결과는 중요하지 않았다. 세계 최고의 샷 기술을 가진 선수들이 팀을 위해 투혼을 발휘했다. 시즌 중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던 팀워크도 눈에 띄었다. 바로 그것이 대항전의 매력이다.
이 같은 세계적인 빅 매치에는 늘 노장...
2003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프레지던츠컵 무대를 밟았고, 이후 2007년과 2011년에도 각각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했다. 이번에는 선수가 아닌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 자격으로 참가했다.
2년에 한 번 홀수 해에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국의 골프 대항전으로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과 함께 양대 골프 대항전이다.
2년에 한 번 홀수 해에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국의 골프 대항전으로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과 함께 양대 골프 대항전이다.
2015 프레지던츠컵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며 대회 기간은 6일부터 11일까지다. 한국에서는 배상문(29)이 닉 프라이스(58ㆍ짐바브웨) 인터내셔널팀 단장의 추천을 받아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