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라며 “이미 품질과 가격경쟁력 등을 갖추고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LS-VINA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S-VINA는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메콩강 유역 4개국에서 유일하게 고압의 지중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업체이다. 최근에는 싱가포르와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주변 아세안 국가는 물론 유럽과 남미 등으로의 수출도 확대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배오열 대외협력부서장은 “코스콤은 민간 차원의 저개발국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스콤은 2010년부터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지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것”이라며 “양국 자본시장의 긴밀한 협력관계는 앞으로 한국 금융 산업의 베트남 진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래소는 2007년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태국,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베트남 등 총 8개국을 대상으로 14개 IT시스템을 수출했다. 거래소는 앞으로 중동, 남미 등 다른 지역으로의 진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7월 27일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지역 안보포럼에 참석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브 외상에게 “미 대선을 농간하려는 어떠한 노력이나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또 미 백악관 고위 관리가 타임지에 흘린 제보에 따르면, 9월 6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때 오바마 대통령은 90분간의 미·러...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아세안 사무국을 비롯해 아세안 회원국인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9개 국가 20명 등 지난해보다 2개국 많은 9개 국가가 참여하며 한국제약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식약처와 아세안 규제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한ㆍ아세안...
또한 스리랑카 토지정보은행 구축사업(약 2억원 규모), 라오스 참파삭 주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 컨설팅서비스(약50억원 규모)의 경우도 지난해 시행한 초청연수가 올해 우리기업의 수주로 이어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프라 개발 경험 공유를 통해 개발도상국과의 협력관계가 보다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참여 대상을 대폭 늘려...
이 외에도 자회사 디지워크의 정품 인증 기술을 통해 태국 현지업체에 1000만 달러 규모 기술을 수출했고, 현재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7개국에 추가적인 기술 수출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유피아이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현재 에스마크가 추진 중인 신사업들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경영권 안정화 차원에서 지분 확대를 결정했다...
이처럼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최근 일본 규슈 북쪽 해상에서 소멸한 태풍 '남테온'(NAMTHEUN·라오스의 강 이름)이 몰고온 열기가 한반도에 유입되었으며 맑은 날씨의 영향으로 늘어난 일사량 때문에 강한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렸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6일까지 이어지는 가을 늦더위는 주말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리며 한풀 꺾일 전망이다....
DGB금융그룹이 라오스 자동차할부금융에 진출했다.
DGB금융은 12일 라오스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코라오그룹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자동차 할부금융 협력사업을 먼저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DGB금융은 자동차 할부금융에 대한 노하우를 지닌 DGB캐피탈의 해외법인 형태로 라오스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에 정보시스템을 수출한다.
금융정보분석원은 지난 5∼8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자금세탁방지기구(APG) 총회에서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유광열 금융정보분석원장은 이번 총회에서 몽골 및 라오스의 금융정보분석기관과 만나 FIU 정보시스템 구축...
또한, 러시아ㆍ중국ㆍ라오스 순방 기간 진행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국 정상과의 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국제사회의 '북핵불용' 공조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와 관련한 야당측의 협조도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민주 추 대표와 국민의당 박 비대위원장은 북핵 위기 대응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9일 라오스 상공회의소와 양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오스 상공회의소는 13개 지역 상의로 구성돼 있으며, 해외 투자와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해 대정부 건의, 정책 연구, 글로벌 시장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분야 경험 교류 △기술이전...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의 조치 등을 포함해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오스 순방에서 조기 귀국한 박 대통령은 황교안 국무총리와 외교·국방·통일부 장관, 합참의장, 국가안보실장,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북한 핵실험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된 러시아, 중국, 라오스 순방을 마치고 9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조기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애초 이날 밤 11시께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의 5차 핵실험 감행으로 일정을 3시간30분가량 앞당겨 저녁 7시30분께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로 복귀하는 대로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소집해 핵실험 대책을 긴급 논의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분냥 보라치트 라오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5차 핵실험을 비롯해 북한의 상습적인 핵·미사일 도발이 동북아 및 국제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라오스측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세안 의장국인...
박근혜 대통령이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라 오후 러시아, 중국, 라오스 순방을 마치고 서둘러 귀국길에 올랐다. 애초 이날 한-라오스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식 오찬과 한-라오스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모두 취소하고 예정보다 3시간여 앞당겨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박 대통령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수행 중인 참모들과 긴급대책회의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