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손흥민이 3일 라오스전에서 생애 첫 A매치 해트트릭을 달성하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손흥민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 2선의 나세르 샤들리, 무사 뎀벨레,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이 포함됐다. 공격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는 25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라오스와의 2018...
손흥민이 라오스전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연달아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11분 손흥민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라오스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4-0으로 앞서가던 후반 28분 추가골을 뽑았다. 기성용이 왼쪽에서 오른쪽 끝으로 연결한 공을 장현수가 잡아줬다....
권창훈이 라오스전 세 번째 골을 터트렸다.
권창훈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29분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9분 권창훈이 한국 세 번째 골을 터트렸다. 중앙으로 쇄도하던 권창훈은 전방이 열리자 그대로 강한 슈팅을 날렸다. 풋빠송 골키퍼는 순간적으로 반응하지 못했고, 공은 그대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석현준(비토리아FC·사진)이 라오스 전 최전방에 배치됐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에 석현준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놓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세우는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중원에는...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석현준(비토리아FC)이 라오스전 공격에 앞장선다.
석현준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를 맡았다.
석현준은 이적협의 명단 제외로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앞서 석현준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아 5년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당시 슈틸리케 감독...
[월드컵 2차 예선]대한민국vs라오스, 오늘 오후 8시 맞불…'돌아온 황금복' 축구중계로 결방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
KEB하나은행은 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월드컵 아시아 예선 라오스전'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월드컵 예선 첫번째 홈경기로 기성용(스완지 시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등 유럽파 선수들과 이재성(전북), 김승대(포항), 권창훈(수원) 등 K리거가 총 출동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T는 스마트 지갑 ‘클립(CLiP)’ 서비스를 알리고 고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클립 슈팅’ 이벤트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클립 슈팅 이벤트는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 홈경기가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시행한다.
클립은 카드 할인 정보와 멤버십, 쿠폰을 엮어 이용자가 챙길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이적료는 500만 유로(약 66억원)로 추정된다.
한편, 구자철은 이적을 위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 불참한다. 그러나 다행히 레바논과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이적 절차를 마무리한 뒤 5일 박주호(도르트문트)와 함께 레바논으로 이동해 슈틸리케호에 합류할 예정이다.
기성용은 1일 오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기성용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EPL 선배인 만큼 손흥민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는 "손흥민이 EPL에 들어온 것을 축하한다"면서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고 대우를...
메디컬테스트와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급하게 일정이 변경돼 9월3일 열릴 라오스전에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
대표팀은 독일 현지에서 이적 절차가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9월8일 레바논에서 열리는 원정경기에 구자철을 합류시킬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구자철은 2012~2013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 맹활약을 하며 분데스리가 잔류를 이끌었다....
“토트넘이 저에게 그런 가치를 매겨준 데 뿌듯하고 그런 가치를 보여주겠다.”
다음달 3일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성공한 손흥민(23)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대표팀 연습 첫날 이같이 밝혔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고 이적료인 3000만유로(약...
대한축구협회는 31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 출전하기 위해 전날 입국한 구자철이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절차를 밟기 위해 재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자철은 내달 3일 열릴 라오스전에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 다만, 다음 경기인 레바논전 참여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대표팀은 독일 현지에서 이적 절차가 진행되는 상황에...
한편, 구자철은 다음 달 3일 화성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또 8일 열리는 레바논 원정경기도 합류가 불투명하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소속팀 적응을 위해 라오스전에만 출전하고, 박주호는 레바논전에만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적이 확정된 구자철은 다음달 3일 화성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또 8일 열리는 레바논 원정경기도 합류가 불투명하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토트넘으로 합류한 손흥민이 소속팀에 적응하기 위해 라오스전만 치른 후 소속팀으로 복귀하는 것을 승인했다.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박주호는 레바논...
'한국 라오스' '인천아시안게임'
1986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만에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A조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라오스를 2-0으로 물리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은 이종호(전남)의 몫이었다. 이종호는 전반 45분 오른쪽 코너에서 낮게 올라온 볼을 받아 라오스 골문 왼쪽을 보고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3-0)와 사우디아라비아(1-0)에 각각 승리하며 2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달리고 있다. 만약 라오스전 마저 이기면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노리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라오스전에서 '플랜B' 라인업을 가동한다.
21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라오스와의 대회 조별리그 3차전 선발 명단에는 앞선 두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거나 벤치를 지킨 선수들의 이름이 대거 올랐다.
16강 진출이 이미 확정된 만큼 이광종 감독은 즐겨 사용하는 '4-2-3-1' 전술 대신 보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1일 경기 화성의 화성종합경기타운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A조 조별예선 라오스와의 3차전 경기를 갖는다.
지난 14일 말레이시아전, 17일 사우디아라비아전을 각각 승리로 장식하며 A조 단독 선두(2승·승점6)를 지킨 한국은 라오스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A조 2위를 확보, 우즈베키스탄·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