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해외진출 현장을 중심으로 의료지원, 문화교류활동, 직업학교 운영 등 국가별 상황에 맞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 건설사는 2011년부터 인하대병원,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저개발국 주민들에게 의료지원과 해외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에는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를...
이번에 지원하는 꽝아이 지역은 지난 3월 폭우로 인해 수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포스코건설이 시공중인 다낭-꽝아이 고속도로 현장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베트남은 포스코건설의 주요 해외사업 진출국가 중 한 곳으로 의료봉사, 문화교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손따이 현 인민위원회 보 틴 부주석은 “포스코건설과...
SK건설라오스 세피안 세남노이(Xe-Pian Xe-Namnoy) 수력발전 현장 임직원은 인근 학교 교육여건을 개선시키고자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기부에 참여했다.
이 건설사 현장 임직원들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볼라벤 지역 후웨이 좃 초등학교(Houay Zot Primary School)에 칠판 등 교육시설을 설치하고 노트, 볼펜, 지우개 등이 담긴 학용품 250여세트를 기부했다. 굴삭기와...
특히 올 들어 이 행장은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국내외 현장을 찾은 적이 없다. 반면 이 행장은 지난 1월 중 싱가포르와 인도를 방문해 GS건설 및 포스코의 해외 공장을 견학했으며, 지난 2월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라오스 등으로 해외 출장을 통해 효성 등 4개사의 해외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축제에는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 가 직접 선보이는 난타공연을 비롯해 한국음식과 문화를 경허할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된다.
라오스 폰흥군은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5월 착공한 라오스 남릭 수력발전소 공사현장이 위치한 곳이다. 남릭 수력발전소 공사는 포스코건설이 EPC 턴키형식으로 설계, 조달,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고 있다.
‘해외건설ㆍ플랜트 고부가가치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개회식과 비즈니스 모임을 시작으로 주택, 도로, 신도시, 철도, 공항, 수자원 등 인프라 개발경험을 소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The Green(주택),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도시교통), 시화호 조력관리단(수자원) 등 주요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 쿠웨이트, 에콰도르 등...
또한 공사현장과 영업소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제공하는 식사 역시 한끼에서 세끼로 늘리도록 하는 등 직원 복지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이는 최근 상황이 어려운 건설·부동산업계의 사정을 생각하면 파격적인 조치라는 것이 관련 업계의 중론이다.
부영그룹의 이번 조처는 이중근 회장의 결단에 따른 것이다. 이달 초 건설사 연봉 조사 보고서를 받아들고...
지난 4일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건설하는 라오스 비엔티안 메콩강변 제방길 공사현장을 찾았을 때 현지 주민과 공사관계자들이 이번 공사의 의미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공사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시 중심부에 흐르는 메콩강 좌안 제방 총연장 12.3km와 라오스 대통령궁을 중심으로 한 강변공원 14.5ha(1ha=10000㎡), 강변도로 3km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메콩강은...
포스코건설은 7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시 북쪽에 위치한 폰홍군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에 이불·운동화 등 생필품 6500여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포스코건설이 해외에서 수주한 첫 수력발전사업인 남릭 수력발전소 현장이 위치한 곳이다. 이 사업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2년 12월 수주해 공사가 한창이다.
깜썬 순싸완 폰홍군 부군수는“포스코건설과...
같은 날 SK건설이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 프로젝트(6억8000만 달러)를 수주함에 따라 수주 누계 6000억 달러라는 업적을 달성한 것이다.
이로써 건설 한류가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품목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성장동력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최근 수주 규모 확대로 1000억 달러 단위 경신 시점이 점차 단축되고 있다. 이번...
수많은 사상자를 낸 이번 사고의 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태풍 '나리'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라오항공 부사장은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생긴 돌풍이 조종사의 통제력을 잃게 한 원인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교통부는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담당 영사 1명을 사고 현장으로 보냈다.
한편 이날 사고로 숨진 한국인은 사업가 이강필 씨와 한국 건설업체 현장소장 이재상 씨, 관광객 이홍직(49) 씨 등이다.
라오스 여객기 추락 사고를 접한 네티즌은 “라오스 여객기 추락 사고, 너무 안타깝다”,“라오스 여객기 추락 사고, 충격이다”,“라오스 여객기 추락 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오스 여객기 추락 사고, 너무 슬프다”라는 등...
40대인 이재상 씨는 참파삭 주 댐 주변의 도로건설 현장 책임자로 확인됐다.
라오스 정부는 사호 현장에 모든 구조대를 파견, 사태수습을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기는 도네코 섬 부근의 메콩강에 동체가 일부 잠긴 것으로 파악됐다.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은 정확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담당 영사 1명을 사고 현장에...
외국에서는 몽골 울란바토르 지하철, 라오스 비엔티엔시 철도건설, 베트남 호찌민 1호선 메트로 건설 등 사업을 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의 수익은 국내 1410억원, 국외 4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서울메트로는 추산했다.
서울메트로는 또 지하철 종이승차권이 사라지면서 문을 닫은 매표실 등 역사 내 유휴공간을 상가로 신규 개발해 5년간 350억원의 수익을 올린다는...
라오스 보건부 고위당국자와 사절단 일행이 국내 중소기업의 초청으로 방한했다.
라오스 ‘분꼬양 피짓(bounkouang Phichid)’ 보건부 차관과 사절단 일행이 국내 글로벌메디컬 전문기업 케이엠에이치 초청으로 한국 의료정책 및 시설에 대한 산업시찰과 자국 병원신설 협의 등을 위해 23일부터 27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번 방한에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