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이날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을 통해 “중산층과 서민들은 물가폭탄과 전월세대란, 실업대란, 구제역의 ‘4대 민생대란’ 속에서 허덕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민생에 전념하기 보다는 쓸데없는 정치게임만 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이 이번 선거에서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이명박 정권의 독선과...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및 인터넷 연설에서 “농협이 유통과 판매를 책임져서 중간 단계를 줄이게 되면 농민은 제값을 받을 수가 있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용(금융)사업과 경제(유통)사업을 분리를 골자로 한 농협법 개정으로 “국민경제 전체로 봐도, 농산물 수급을 안정시켜 물가 불안을 줄일 수...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지난 주 청와대에서 농협법 개정법률 공포안 서명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대통령이 직접 서명하는 행사를 한 것은 개정농협법의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50년 된 농협의 틀을 이번에 완전히 바꾼 것은, 농협을 농민에게 되돌려 주고 경쟁력을 강화한 것입니다.
그간 농협은 금융 업무에 치중해서 유통을 비롯한 경제...
이날 이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의 입장 표명 형식과 관련해 기자회견, 대국민담화, 국민과의 대화 등 여러 가지 형식을 놓고 고민 중이며 내달 4일 예정된 라디오연설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의 이러한 결정은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대선 공약 사항인 것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손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정당대표 연설을 통해 “핵 재앙이 가능성의 단계를 넘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강원도에 미량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된데 이어 서울은 물론 전국에서 세슘과 요오드 등 방사능 물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 정부의 대응에 관해 손 대표는 “바람의 방향과 상관없이 한반도는 안전하다는 비과학적 발언을 대통령이 할 때가 아니다”...
안 대표는 이날 라디오연설을 통해 “팩트(Fact)에 대한 해석이나 견해는 다양할 수 있지만 사실 자체는 이념이나 가치관, 정치 성향과는 별개로 존중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악의적으로 의혹을 계속 부풀리는 일부 사람들로 인해 개인과 사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다”며 “유언비어는 나중에 거짓이라고 밝혀져도 이미 많은...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라디오 및 인터넷 연설에서 “인간의 편리와 안전을 위한 과학기술이 오히려 인간의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는 현실에서 이를 극복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국가가 해야 할 기본이라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재난은 자연에서 여기에 인간의 실수나 부주의와 결합되면, 그 위력과 피해가 더욱 커질...
안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등에서 방송된 원내대표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현장에서, 서민생활 속에서 물가인상을 부채질 하는 요인을 하나하나 제거해가는 ‘맞춤형 물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물가안정이라는 목표가 말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은 우리 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으나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며 “이제 정부는...
손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로 생중계된 정당대표연설을 통해 “대기업은 잘 되는데 서민경제는 나빠져만 가고 있다. 양극화는 심화되고 민생은 치솟는 물가와 전셋값, 가계부채로 인해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그간 대기업은 국민적 성원과 정부 보호 속에서 특혜를 받으며 성장해왔다”면서 “특히 우리 국민은 대기업을 자신의 힘으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등을 통해 방송된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지난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6개 학교 국군 장교 합동임관식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1400여명의 장병들이 분쟁 지역의 평화 유지와 재난 지역의 구호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며 “FTA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경제 영토를 개척하고, G20국가로서...
이 대통령은 이날 제6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합동성 강화가 중심인 국방개혁에서는 하나 된 마음, 강인한 군인정신이 더욱 중요하다”며 지난 4일 있었던 임관식 참석 후 청와대로 돌아와 신임장교들에게 보낸 문자에 대한 답신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에게 보낸 답신에서 간호장교 이수림 소위는 “장병들이 군 병원을 신뢰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국군의...
임관식 연설만으로는 섭섭하다 싶어서 ‘다시 한 번 축하하고 건강하게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는 문자메시지를 모든 장교들에게 보냈습니다.
메시지를 보내고 얼마 안 있어서 답장 문자와 전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설마 대통령이 직접 보냈나 싶어서 확인차 전화했다는 초임 장교의 어머님도 계셨고, 제 목소리를 듣자마자 ‘충성!’하
고 경례하는 장교도...
손 대표는 이날 정례 교섭단체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사유화된 공권력으로 시민들을 유린하던 세력들이 중동의 민주화 물결을 빙자해 북한의 민주주의를 거론한다면, 이는 낡은 이념의 질곡으로 민주주의에 방해가 될 뿐”이라면서 “북한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목소리에는 중요한 조건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특히 “이명박 정부의...
이 대통령은 이날 KBS라디오 등으로 방송된 라디오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뒤 "공정사회는 모두의 인식을 바꾸고 관습과 문화를 바꿔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회 모든 분야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회지도층부터 '나부터 먼저'라는 마음으로 스스로 변화할 때, 공정사회를 보다 앞당길 수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 라디오 연설에서 “마크 주커버그가 우리나라에서도 나올 수 있도록 젊은이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열린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앱스토어의 성장은 개인 개발자도 스스로 개발하고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국내 1인 개발자들은 그냥 다른 나라처럼 혼자 집에서 게임하나 만들어서 마음대로 팔 수...
안 대표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에서 방송된 국회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청년실업은 나라의 미래와 직결된 국가적 과제로 우리 젊은이들에게 가장 시급한 복지는 바로 일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신성장동력산업의 창업기업을 적극 육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올해부터 신성장동력 분야의...
손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원내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민주당의 국회 등원 결정 배경을 이같이 설명한 뒤, 현 정부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손 대표는 “이명박 정부는 국가예산을 날치기로 통과시켜 의회주의를 짓밟았다. 4대강과 형님 예산은 챙겼지만 서민·노인·육아 복지 예산은 깎였다”며 “이는 민생 걷어차기이자 민주주의 파괴”라고...
그는 지난 5일 진행된 인터넷라디오 주례연설에서 “상공회의소 연설을 통해 기업들이 미국에 머물러 미국인들을 고용하고 국가의 미래에 투자할 의무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부와 기업이 이같은 공동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경우 양측 모두 이익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의 상공회의소 연설은 2012년...
이 대통령은 이날 제58차 라디오 연설을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기후변화는 생태계는 물론, 인류의 산업과 생활양식 전반에 근본적인 도전을 하고 있다"면서 "대처가 늦어지면 지구적 재앙을 피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발전 전략으로 채택해 적극 추진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56%) 오른 4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제일바이오, 파루, 대한뉴팜등도 3~5% 이상 오름세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제57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지금은 영국과 네덜란드가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백신을 생산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자체 생산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며 구제역 백신 개발에 대해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