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빵의 재료를 강조한 이후부터 매출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지난 11월부터 ‘빵을 읽다’ 캠페인을 통해 재료를 강조한 결과 매출이 이전대비 15%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월 17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델 원빈과 김수현이 출연하는 동영상을 통해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식품을 고를 때...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중국의 사천성성도복덕락찬음관리유한공사(이하 복덕락유한공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상해 민항구 훙첸루 지역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복덕락유한공사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사천성지역 내 뚜레쥬르 운영 권한을 제공하면서 매장 출점 및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양웨이민 동사장은...
멀티플렉스 극장 관람문화를 이끈 CGV, 한식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비비고(bibigo),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는 빵 문화를 연 뚜레쥬르 등이 대표적 예다.
올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고 있다. 지난 주에는 앞으로 5년 동안 우리나라를 이끌 대통령도 정해졌다.
일부의 노력만으로는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이 되기 어려운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내년에는 개인...
뚜레쥬르는 업계 최초로 동남아시아에 진출한지 5년만에 매출 및 매장 수 기준으로 베트남 1등 베이커리로 도약했다. 뚜레쥬르는 전년 대비 올해 점포 수 기준으로 베트남에서 2.5배, 인도네시아에서 4배 성장했다.
뚜레쥬르는 이달 초 캄보디아 1호점인 씨어터점을 오픈했다. 2013년부터 본격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2004년 미국, 2005년 중국...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베이커리 전문점, 미스터피자·도미노피자 등 피자 전문점, BBQ·BHC치킨·교촌치킨·페리카나 등 치킨 전문점, 카페베네·엔제리너스·할리스커피·탐앤탐스·투썸플레이스 등 커피 전문점에 대한 개점거리 제한과 리뉴얼 개정 등 정부의 규제가 마련돼 향후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과점업의 중소기업 적합 업종을...
뚜레쥬르도 “동반위 결정이 건전한 베이커리 생태계를 회복하는 것 이다. 뚜레쥬르는 성실하게 합의에 참여해왔다”며 동반위의 결정을 존중했다.
하지만 26일 저녁에 열린 마지막 협의체가 결렬되고 조정안을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진통이 예상된다.
특히 중견기업연합회에서 동반성장위원으로 참여하려고 했지만 현 위원들이 임기를 연장할 의사를 밝혀...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지난 20일과 26일 일주일 간격으로 미국 뉴욕의 플러싱 유니온과 뉴저지의 팰리사이드 파크에 각각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뚜레쥬르 플러싱 유니온점은 뉴욕 플러싱(Flushing) 지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메인 스트리트(main st.) 지하철역 인근 교차로 단독건물에 약 80여 평 규모로 자리잡은 대형 매장이다.
또한 뚜레쥬르...
조 회장의 발언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관련해 이달 27일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의 가맹점 숫자를 현 수준으로 동결하는 방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진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이번 동반위의 결정이 상생과 공생이 아닌 한쪽의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어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태다....
오는 27일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등 프랜차이즈 빵집들에 대한 동반성장위원회의 적합업종 발표를 앞두고 대기업 직영점은 제외돼 논란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동반위는 제빵업종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해 이날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업계는 대기업이 운영중인 대형마트 입점...
응모 횟수는 구매 금액 5만원 당 1회다. 이벤트 기간은 1월 9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월 14일이다.
한편, K2 온라인숍에서는 새해소망 댓글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루고자 하는 소망 및 계획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우수 댓글을 선정해 총 2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뚜레쥬르 케익 키프티콘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1월 2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월 8일이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캄보디아에 진출한다.
뚜레쥬르는 캄보디아에 첫 매장을 열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 가속도를 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캄보디아 1호 매장 씨어터점은 수도인 프놈펜의 미식거리 모니봉 블루바드(Monivong Blvd)에 자리잡았다. 86평 54석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외국계 레스토랑과 카페가 밀집해있는 번화가 중앙에 위치한...
행사기간 중 이벤트 상품을 1개 이상 구매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뚜레쥬르 5000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대표적인 행사 제품으로는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 3위에 올랐던 ‘오제끄 산소클렌져’ 7병을 20% 할인된 6만392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찬 디올 수석 디자이너 출신 실리아 보에스와 콜라보레이션한 ‘리프팅 노와이어’ 7종 세트를 15만8900원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케이크·와인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대목을 맞아 업체들은 예약 구매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고 각종 경품으로 유혹하고 있다.
SPC의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캐롤 초코 △크리스마스캐롤 화이트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뷔슈 드 노엘’을 ‘선물’ 콘셉트로...
이 밖에, ‘하나SK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는 OK캐쉬백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 5만여 OK캐쉬백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빕스, 피자헛, 뚜레쥬르, 미니스톱, 롯데시네마 등 5대 특별 가맹점에서 최대 30% 할인 및 결제금액의 5% 추가 현금 캐쉬백 혜택 등을 제공하여 고객은 더욱 큰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동화 속 한 장면을 재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윈터 원더랜드’ 7종을 포함해 총 38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호두까기 인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신데렐라와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들을 그대로 재현했다. △윈터 원더랜드를 지키는 호두까기 인형 △앨리스가...
CJ푸드빌이 뚜레쥬르 가맹점의 확장 자제를 선언했다.
CJ푸드빌은 10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보호라는 사회적 여론에 적극 부응한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스스로 확장자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측은 이번 결정을 골목상권 및 동네빵집과 관련한 사회적 여론을 적극 수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발표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올해...
뚜레쥬르가 진출 5년만에 매출 및 매장 수 기준 베트남에서 1위 베이커리가 됐다.
CJ푸드빌은 자사 브랜드 뚜레쥬르가 이달 초 27, 28호점을 잇따라 오픈해 베트남 내 모든 베이커리의 매출과 매장 수를 추월해 명실상부한 베트남 1등 브랜드로 등극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과거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 빵을 주식으로 자주 먹는 베트남인들에게 베이커리는 매우...
대한제과협회 소속 베이커리 대표 300여명은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바게뜨·뚜레쥬르의 횡포와 불공정 행위로 인해 동네빵집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00년 1만8000여개에 달한 동네빵집이 현재 4000여개로 급감했지만 같은 기간 1500여개였던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5200여 개로 급증했다는 이유다.
대한제과협회는...
대한제과협회 김준욱 부회장은 5일 ‘파리바게뜨-뚜레쥬르 횡포 및 불공정행위 고발 기자회견’을 연 후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제과 자영업자들에겐 대목이나 마찬가진데 몇 년전부터 편의점들까지 뛰어들어 더 힘든 지경”이라며 “커피전문점, 재벌빵집,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빵집 등과의 경쟁에서 이길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5일...
대한제과협회는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파리바게뜨-뚜레쥬르 횡포 및 불공정행위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불공정 행위와 횡포 사례를 전하며 앞으로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대한제과협회에 속한 200여명의 베이커리 대표자가 참여했다.
5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1만8000개로 추산됐던 동네빵집은 최근 원가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