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아침, 저녁으로 약을 먹는다”고 후유증을 밝혀 MC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자신이 홍대 땅부자(?)라 불리게 된 이유로 “8년간 매일 부동산에 출근해서 먹은 김치찌개”를 꼽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밖에 정부개입설, 조폭개입설 등 은퇴를 둘러싸고 무성했던 소문의 진실까지 공개한 양현석의 진솔한 토크는 2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양현석 특집 2탄이 전파를 타는 가운데 연예계 주식부자 1위, 2000억대의 재산에 얽힌 남다른 사연을 털어놓는다.
최근 합정동 YG사옥 사장실에서 이뤄진 녹화에서 양현석은 그간 화제가 됐던 억대의 재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어 자신이 홍대 땅부자(?)라 불리게 된 이유로 “8년간 매일 부동산에...
양창영(6000만원) 후보 역시 마찬가지”라며 “조갑진 후보는 고려청자 3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민생 민생’ 하며 떠들고 있지만 후보자들은 빌딩부자, 땅부자, 골프광 후보만 득실대고 있다”며 “귀족·특권 후보가 어떻게 서민을 챙기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것인지 새누리당은 분명히 밝힐 것을 요구한다”고 압박했다.
◇강남 부자들 사이에서도 계층간 교육 달라=강북부자들의 강남 이주한 이후 강남은 땅부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1세대부터 내려오는 정통적인 부자, 샐러리맨에서 자수성가한 부자 등으로 나뉜다. 이들은 보통 1000억~3000억원대의 유동성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이다.
정통적인 부자의 경우 일제시대나 광복기 전후에서 사업을 일으켜 성공했거나 월북한 부자...
강남부자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강남에 사는 땅부자’라는 의미의 ‘강부자’라는 단어가 유행한 것이 그 예다. 특히 서울의 변두리였던 강남이 개발되면서 보상받은 땅값으로 부자가 탄생하면서 ‘강남부자=신흥부자’라는 의미가 널리 쓰였다.
하지만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부동산개발이 주춤해지면서 ‘강남’이라는 지역적 의미는...
저자에 따르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선비인 이황 역시 노비만 367명을 거느렸고 논과 밭을 각각 1166마지기, 1787마지기 가진 땅부자였다. 청빈낙도를 실천한 선비가 없지는 않았겠지만 현재까지 이름이 전해 내려오는 선비들은 대부분 막강한 재산가라는 분석이다.
저자는 왜곡된 선비상이 계급과 남녀 차별 같은 그릇된 유산을 남기는 등 현대사회에도 영향을 주고...
재혼의 경험이 있는 박해미는 소녀시대와 함께 솔직 담백한 재혼이야기를 풀어놨다.
더불어 임태경의 ‘땅부자’ 사연과 함께 뮤지컬계에 갓 입문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혹독한 연습과 입성기에 얽힌 사연들을 과감없이 털어놓을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뮤지컬 노래도 선보인다.
야당 역시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라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은 강원도지사 후보 합동연설회 자리에서 강원도재정을 예를 들며 “(법안 개정시)강원도의 재정이 3조3000억원인데 2조3000억원이 줄어든다”며 “지방을 죽이고 서울 강남 땅부자를 위하는 이명박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한 매체와의...
“세상엔 땅부자, 현금부자 등 다양한 부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부자든 간에 분산투자, 장기투자, 정기투자 이 3가지 기본 원칙을 지켜야 돈을 지킬 수 있습니다.”
김형권 FA(파이낸셜 어드바이저)는 보유 자산 수백억대 거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재무 컨설팅을 해주는 대한생명 FA센터 재무설계지원팀 대표 재무설계사다.
그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자산만...
현 정부 출범 직후 '강부자(강남 땅부자)', '고소영'(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내각파문으로 국민적 비판일 일었고, 2008년 2월 1차 개각에서는 남주홍 통일부·박은경 환경부·이춘호 여성부 장관 내정자가 낙마했다. 이듬해 7월에는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가 자진 사퇴했다.
지난해에는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가...
그룹별로는 롯데그룹 전체 계열사(67개사)의 토지 공시지가 총액이 전년보다 1.56%가 증가한 12조9926억원을 기록해 10대그룹 가운데 '최고 땅부자' 기업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68개사)은 전년보다 1.23%가 증가한 12조2677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현대차그룹(43개사)은 전년보다 0.29%가 증가한 7조5491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SK그룹(84개사)은...
5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 보아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프로그램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해 "지금까지 산 것 중 가장 비싼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땅'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한 땅의 규모가 꽤 된다고 밝힌 보아는 땅값이 올랐냐는 질문에 "많이 올랐다"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어느...
국내 기업중 1조원이 넘는 토지를 보유한 '땅부자' 기업이 모두 27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기업별 업무용 토지 공시지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1조원이 넘는 토지를 보유한 기업은 전년보다 2곳이 증가한 27개사였다.
조사 결과 전국 각지에 송배전 부지와 업무용 시설 부지 등을 보유한 한국전력의...
10대 그룹중 삼성그룹이 가장 많은 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현대증권 리서치센터가 조사한 '국내 주요 기업 토지 보유현황'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는 모두 7조5942억원으로 10대 그룹 중 가장 높았다.
이어 현대차그룹(6조454억원), 롯데그룹(5조5241억원), 포스코그룹(3조1347억원), SK그룹(3조1016억원)...
이어 "이제는 한 술 더 떠 직접 경작하지도 않으면서 쌀소득보전 직불금을 수령하기 위해 본인의 이름으로 직불금을 신청, 허위 자경 확인서까지 작성해 제출했다"며 "이는 땅부자 내각의 도덕적 수준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최 최고위원은 "이 차관은 '그동안 남편이 직접 농사를 지어왔으며, 직불금 신청도 농사를...
유통재벌 롯데가 국내 재벌 그룹 중 최고 '땅부자'인 것으로 조사됐고 계열사인 롯데쇼핑 역시 단일 기업으로서는 최대 땅부자 기업으로 드러났다. 10대그룹 중 지난해 공시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그룹은 19.0% 급등한 현대중공업그룹이었고 한진그룹은 10대 그룹 중 유일하게 5.5% 하락했다.
8일 재계 전문 사이트인 재벌닷컴이 공정거래위원회 기준...
국내 '땅부자' 중 상위 1%가 전체 개인 소유 토지면적의 5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 면적의 46배에 달하는 것으로 토지 소유 편중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일 행정자치부 부동산정보관리센터가 발표한 '2005년 토지소유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 국토 면적 9만9646㎢ 중 개인소유토지는 57%인 5만6457㎢로 사유지의...
이에 따라 강화된 보유세 과세지표와 맞물려 '땅부자'들의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우선 올해부터 비사업용 토지 등의 종부세 과세 기준가격이 6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아진다. 또 과표적용률도 지난해 50%에서 올해는 70%로 높아져 토지 보유자들의 세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올해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