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딸기 등 태국 수출검역 협상을 통한 국내 규정 제정․시행
△12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14일(금)
△농식품부 장관 15:00 군부대 위문방문(장성)
◇해양수산부
10일(월)
△김영춘 장관 15:10 북극협력주간 극지비전 선포식(부산 벡스코)
△국내 최초 국제적 멸종위기 매부리바다거북 인공증식 성공(석간)
△한-키리바시...
신제품 ‘랑리거랑’(꼬북칩), ‘혼다칩’, ‘초코파이 딸기맛’, ‘큐티파이 레드벨벳’ 등 스낵류와 파이류가 각각 18% 이상 성장, 매출 회복을 주도했다. 특히 초코파이는 사드 사태 이전 수준까지 매출이 회복됐다고. 지난 2분기에 선 투입된 전략적 입점비 및 프로모션 비용 효과와 더불어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중국 내 온라인 채널에도 공격적으로 제품을...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농산물 수입업체인 하이난엔터프라이즈와 2년간 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협약을 맺었다.
김재용 고마미지 대표는 “딸기 등 국내 농산물에 대한 해외 반응이 좋다”며 “이번 제휴가 한국형 스마트팜 농산물을 해외에 더욱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중 인트로메딕 대표는 “팜그리드 스마트팜을 운영할 농민들의 안정적인...
aT는 박람회 참가로 수출 확대는 물론 전 세계 신선농산물 바이어들과 B2B(기업 간 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aT는 박람회장에 특별홍보관을 설치해 딸기, 배 등 한국의 신선농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aT 종합홍보관을 운영해 박람회에 함께 참가한 국내 27개 업체의 홍보도 돕기로 했다. 이들 업체에 현지 신선식품...
아세안 인구의 50% 이상이 30세 미만인 젊은이들은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어를 배우고, 드라마에서 접한 한국 식품에 대한 ‘호기심’은 만 원짜리 딸기를 망설임 없이 구매하게 하고 고가의 홍삼·영지버섯 등 건강식품의 구매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글로벌 한류의 중심지역으로 떠오른 아세안의 잠재력은 얼마나 될까. 인구 규모 세계 3위(6억3000만 명)...
홍콩은 한국 농식품의 7번째 시장으로 지난해 수출액이 3억9300만 달러에 이른다. 딸기, 포도 등 한국 신선 농식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또 HKTDC가 개최하는 무역박람회에서 함께 한국 농식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HKTDC는 해마다 30차례 이상 국제 행사를 열고 있다.
시장 정보도 함께 나누는 데도 합의했다. 두 기관은 무역 박람회나 세미나, 전시회 등...
이에 따라 수출 상위 품목과 수출이 유망한 12개(딸기, 참외, 깻잎, 상추, 포도, 키위, 토마토, 배추, 복숭아, 장미, 버섯, 수삼) 품목 중심으로 연구를 하고 향후 클레임이 많이 발생하는 신선 농산물 30종에 적합한 수출용 선도유지 기술을 확립,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또 수출용 수확 후 관리 기술 보급에 나선다. 엽채류, 과채류에 대한 수출용 수확 후 관리 기술은...
인도네시아 메신저 시장 3위인 라인과 손을 잡고 딸기, 인삼, 고추장 등 한국 농식품을 형상화한 이모티콘을 제작해 24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aT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농식품의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인터넷 이용자가 4번째로 많은 나라로 지금도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스마트폰 이용률 또한 상승세다. 또한...
배는 144%(수출액 74만 달러), 포도는 112%(2만 달러), 딸기는 66%(22만 달러) 수출이 급증했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한국 과일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한한령 등으로 좁아졌던 중국 수출길도 트이고 있다. 올 상반기 대중(對中) 농식품 수출 실적은 49억 달러로 지난해 감소세에서 벗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증가했다. 그중 인삼 수출액은 2500만 달러로 전년...
멕시코 경제부도 “미국산 철강 제품을 포함해 딸기, 포도, 사과, 돼지고기, 치즈 제품을 대상으로 멕시코가 피해를 본 수준과 비슷한 정도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미국이 관세 부과를 철회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나타냈다. 그는 “150년 동안...
특히 사과·배·딸기 등 기존 주력 수출 품목에 더해 홍삼·영지버섯·단감 등을 신규로 수출할 예정이다. 베트남의 수산물·수공예품·향신료 등을 한국에 수입하거나 중개무역을 실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농협은 한국산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검역 완화와 금융 진출 인허가 지원을 베트남 측에 요청했다.
하노이에서 이번 MOU를 체결한 김병원...
얼마 전 베트남을 다녀온 aT 관계자는 “딸기와 배 등 한국산 과일을 현지에서 몇만 원씩 받고 비싸게 파는데 잘 팔리더라”며 “중산층 이상에서 사 가는데 유럽 국가들보다는 아세안이 한류로 영향을 받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 수년간 농식품 수출 실적은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 대(對)베트남 농식품 수출은 2016년 4억300만 달러에서 지난해...
홍콩과 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수요가 크게 확대된 딸기 수출은 44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인삼류 수출은 1억58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8.7% 늘었다. 중국의 현지 뿌리삼 재고 감소와 미국 내 히스패닉‧중국계 소비자 유통망 확대, 제품 다양화 등으로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국가별로 보면 최대...
버섯은 향후에도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주요 품목으로 꼽힌다.
김 장관은 “버섯은 통합마케팅 조직 구성을 위해 첫 발을 내딛은 최초의 품목으로, 통합마케팅 조직의 선도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며 “정부는 버섯을 시작으로 파프리카, 딸기 등 주요 신선 농산물의 통합마케팅 조직 구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감귤, 딸기, 참외, 포도 등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과와 배 등 수확 후 유통기간이 긴 품목이나, 바나나와 같은 운송 중에 익는 후숙과일은 실증대상에서 제외했다. 미국과 캐나다, 러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주요 수출국에 대한 해상운송 시범사업으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있다.
재단은 해상운송 수출기술을 통해 △수출 유통 단계에서...
신석식품 수출도 본격화해 몽골 올란바토르 이마트를 중심으로 국내산 딸기와 포도 등을 매주 항공 직송으로 현지에 보내고 있다.
이마트는 이마트 △자체 해외점포 △현지 대형 유통업체 △수출국가 도매채널 등 3가지 트랙을 활용하는 전략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이마트는 중소기업 상품을 해외에 소개할 수 있는...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 체계 확립으로 수출 경쟁력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출창구 단일화를 통한 해외시장 마케팅 공동수행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유통 효율화를 이룰 것”이라며 “파프리카, 딸기, 토마토 등 과채류에 대해서도 수출통합조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딸기 수출을 계기로 앞으로 국산 농산물의 베트남 수출에 앞장서겠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등 6개 점에서 국산 딸기 판매를 시작했으며 14일부터는 베트남 13개 전 점포로 확대해 내년 5월까지 상시 판매할 계획이다. 수출되는 딸기의 물량은 약 500톤으로 금액으로는 약 15억 원 수준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이마트는 2017년 수출 목표를 올해보다 210억 원 늘린 530억 원으로 삼고, 해외 수출 국가도 20개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먼저 내년 상반기 딸기, 귤을 비롯한 국내산 과일을 항공직송 방식으로 해외에 수출하며 냉동 연어 등 수출 품목을 신선식품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는 “수출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회사가 갖고 있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