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딸기·포도는 우량원묘 공급, 재배기술 보급, 저온 유통체계 구축 등 생산부터 판매까지 수출 전 단계별로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검역 해소로 중국에 본격 진출한 파프리카의 시장안착을 지원하고 배·단감 등은 한국산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유망품목 육성에서도 적극...
양 이사는 “엽채류 스마트팜의 확대 수출계약 추진과 딸기, 버섯 등의 특용작물 스마트팜 계약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2년에는 중동의 자금력과 한국의 기술력이 결합된 새로운 스마트팜 합작법인(JV)을 설립해 다른 중동국가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공동기획: 농림축산식품부·이투데이)
농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한 41억54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자 2011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 증가율이다.
부류별로 신선 농산물이 7억2000만 달러로 11.4%, 가공식품이 34억4000만 달러로 16.2% 증가했다.
신선 농산물 중에서는 인삼류(1억2090만 달러·25.2%)와 김치(8680만 달러·20.1%), 딸기(4890만...
밀키스를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중국 소비 트렌드가 밀키스 인기에 영향을 끼쳤다. 밀키스는 우유가 들어간 건강하고 부드러운 탄산음료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중국 현지를 공략하고 있다. 2015년에는 국내에 없는 딸기맛, 망고맛 등을 선보이는 등 현지화 전략을 취하기도 했다.
올해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과 SNS 플랫폼을...
경남 밀양에 22.1㏊로 조성되는 혁신밸리에서는 현재 주력 수출 품목의 품종 다변화를 꾀한다. 딸기와 파프리카 등의 신품종 개발과 함께 해외 농업기술교육을 적용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나노 국가산단, 부산대학교 등과 연계해 에너지절감 기술 실증에 주력한다.
33.3㏊ 규모로 조성되는 전남 고흥 혁신밸리는 기후변화에 대비한 아열대 작물을 육성해...
수출유망품목에 선정되면 수출 상대국 수요에 부응하는 수출기반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육성지원책을 마련해 지원한다.
시행 첫해인 2018년 딸기와 국화(백마), 포도(샤인머스캣), 호접란, 새싹삼 등 6개 품목으로 시작해 2019년에는 소형양배추, 딸기(고슬), 사과(루비에스), 신선고구마, 들깻잎, 백합 등 6개 품목, 지난해에는 멜론(백자·노을), 사과(아리수), 배...
ICT 수출입 동향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송유관 정밀안전진단 제도 도입 등 에너지안전 관련 법률 개정·공포
△첨단투자 촉진을 위한 ‘첨단투자지구 제도’ 금년 9월 시행 예정
15일(화)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산업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수출개척 비즈니스클럽 발대식(코트라)...
작목인 딸기를 재배한다.
또 시범온실은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교가 스마트팜 관련 작물의 생육모델 등을 실증하고 현지 대학생·농업인이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시범온실 착공을 계기로 카자흐스탄에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과 시스템 수출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우리나라 스마트팜...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딸기, 새송이버섯 등 고품질의 국산 농산물이 해외에 더 많이 수출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비대면 시대에 증가하는 전자상거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관련 물류업계와의 협업을 통한 통합 물류체인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서울)
△싱가포르 수출딸기 전용 항공기 운영을 위한 MOU 체결 성과
△호흡기 건강 개선 천연물 소재, 내추럴에프앤피에 기술이전
6일(목)
△식물검역, '디지털 증명서 시대' 개막
7일(금)
△농식품부 차관 08:30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세종)
△친환경농산물 인증농산물 등 의무교육 추진(석간)
◇해양수산부
3일(월)
△연근해어업구조개선법...
또 해외 시장에서 한국산 신선 농산물 브랜드 보호를 위해 하반기 출원 등록 완료를 목표로 태국 현지 로펌과 연계하여 딸기, 배 등 공동브랜드 상표권 현지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오형완 aT 식품수출이사는 "한국산 둔갑 짝퉁 농산물의 기승은 우리나라 수출농가의 피해와 한국산 농산물의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진다"며 "이를 막기 위해 공동브랜드...
딸기와 포도는 우량원묘 공급 및 재배기술 보급, 저온유통체계 구축, 선도유지기술 적용 확대 등 단계별 집중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
올해부터 중국에 본격 진출하는 파프리카는 프리미엄 매장 공략, 생식 문화 홍보 등을 통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선농산물의 물류애로에 대응해 선도 유지 기술을 적용한 선박 운송을 활성화하고 수출전용...
연계하여 딸기, 배 등 공동브랜드 상표권 현지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aT는 태국에서 신선 농산물뿐 아니라 모든 한국산 농식품의 현지 판촉과 홍보행사 시 현지 유력바이어, 대형유통업체 등과 함께 한국산 오인 표기 짝퉁농산물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확대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오형완 aT 식품수출이사는 "한국산 둔갑 짝퉁 농산물의 기승은...
SPC그룹 연구진들은 논산시와 함께 ‘비타베리’를 베이커리에 최적화된 딸기 품종으로 육종해 활성화하고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행복상생 프로젝트’는 기업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고객은 가치 소비에 동참하며 지역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CSV(공유가치창출) 모델”이라며, “우리 농가의 판로...
한편 KB증권은 코로나19로 인해 또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 수출 농가들을 돕기 위해 딸기를 구매하는 ‘가치소비 문화 확산 캠페인’에도 동참해 ‘情든든’ 박스와 함께 딸기도 준비했다. 이렇게 준비된 ‘情든든’ KB박스와 딸기는 지역 동사무소를 통해 한부모 가족 5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보냈을 지역...
자동차 부품도 종류별로 10년, 15년 내 관세가 철폐되며 농수임산물은 딸기(7%), 김(15%) 등의 관세가 사라진다.
의류 품목의 원산지 요건도 완화해 우리 기업의 섬유·의류 수출이 더 수월해 졌다. 수입품 중엔 직물제의류(5%) 즉시철폐, 과일주스(5%)와 자전거(5%) 5년 내 철폐된다.
아울러 이번 타결로 정보통신·전자상거래, 농업 등 분야에서 기술·경험...
현재 우리나라 수경재배 면적은 2019년 기준 3785㏊로 딸기·토마토 등 열매채소가 전체 수경재배 면적의 90.3%를 차지하고 있다. 멜론 면적은 13.1㏊로 0.3%에 머물러 있다.
농진청은 이번 수경재배기술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 수출에 적합한 품질의 멜론을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수출 확대는 물론 재배면적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근...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의 김재기 대표이사는 14일 새해 첫 수출을 위해 딸기, 파프리카, 토마토 재배현장을 방문해 수출농가와 수출농협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NH농협무역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수출시장 위축, 이상기후로 인한 수출농산물 작황부진, 해상·항공 물류비용 증가 등 3중고에도 불구하고 1억4000만...
신선 과일 수요가 많은 태국 방콕 K-Food Fair 온라인 수출상담회(11월)에서는 딸기·배·샤인머스켓 등 신선 프리미엄 과일뿐만 아니라 집콕족을 겨냥한 장류, 즉석식품에 대한 인기가 높았고, 12월 열린 방콕 소비자 체험행사는 한국 인기드라마에 등장한 식품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오픈키친 등을 활용해 젊은 층의 참여도를 높였다.
신 이사는...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딸기 수출 전용 항공기 운항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berry(딸기 수출통합조직), 대한항공 3개사가 참여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운송 공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딸기 수출농가를 위해 싱가포르 수출 딸기 전용 항공기를 운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