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은 이날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5월27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남기업의 매각 방식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를 포함하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남기업과 함께 자회사인 수완에너지도 매각 작업이 본격화된다.
이 날 수완에너지의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도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하 딜로이트 안진)이 국내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사적인 차원의 특별조직 ‘딜로이트 스타트업 자문그룹’을 출범시킨다.
19일 ‘딜로이트 스타트업 자문그룹’은 딜로이트 안진 감사본부 김유석 파트너를 주축으로 스타트업에 요구되는 각 부문별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 감사, 세무, 컨설팅 분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최근 대우조선해양의 감사 과정에서 지난해 추정 영업손실 5조5000억원 가운데 약 2조원을 2013년과 2014년의 재무제표에 반영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회사 측에 정정을 요구했고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5일 이사회에서 수정된 재무제표가 반영된 감사보고서를 의결했다.
정 사장은 회계법인의 수정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최근 대우조선해양의 감사 과정에서 지난해 추정 영업손실 5조5000억원 가운데 약 2조원을 2013년과 2014년의 재무제표에 반영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회사 측에 정정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우조선해양은 2013년 영업이익 4409억원에서 순손실 7784억원으로 정정공시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2419억원에서 순손실...
대우조선해양 감사를 맡았던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이례적으로 부실감사를 시인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소액주주들의 단체소송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소송 참가자 수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실제 소송에서 기업 측의 잘못을 입증하기도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중앙지법에 계류 중인 대우조선해양 소액주주...
회계법인 관계자는 “새롭게 발견된 부실이 아니라 기존 부실을 분산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은 부실 감사를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딜로이트 안진은 대표 자격정지뿐 아니라 검찰 고발 징계까지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이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부실 인지 시점도 밝혀야 할 부분이다. 만약 홍 전 회장이...
금융당국은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안진과 대우조선해양이 장기매출채권을 고의로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부실 프로젝트의 손실을 축소해 대손충당금을 일부러 쌓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미청구공사 잔액을 축소했을 가능성도 면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여부와 관련한 최종 결론은 올해 하반기에 나올...
전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외부감사인인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최근 감사에서 지난해 추정 영업손실 5조5000억원 중 약 2조원을 2013년과 2014년 재무제표에 반영해야 한다고 결론내리고 회사 측에 정정을 요구했다.
대우조선은 2013년에 4242억원, 2014년 4543억원 영업이익을 냈지만 2조원대 손실이 반영될 경우 흑자가 아닌 적자 실적으로 바뀌게...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조선 외부감사인인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지난해 추정 영업손실 5조5000억원 가운데 약 2조원을 2013년과 2014년의 재무제표에 반영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최근 회사 측에 정정을 요구했다.
이렇게 되면 대우조선의 2013년과 2014년 영업이익이 달라진다. 이번에 발견된 누락 비용과 손실 충당금을 정정해 반영할 경우 과거 흑자였던...
23일 회계업계 등에 따르면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최근 대우조선해양의 감사 과정에서 지난해 추정 영업손실 5조5000억원 가운데 약 2조원을 2013년과 2014년의 재무제표에 반영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회사 측에 정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진 측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의 2013년, 2014년 재무제표에 장기매출채권 충당금과 노르웨이 송가프로젝트...
그동안 딜로이트 안진(이하 안진)과 투톱을 이뤘으나 최근 원톱 체제로 바뀐 것이다.
업계 판도가 바뀐 것은 산업은행 때문으로 풀이된다. 산업은행은 최근 안진회계법인에 매각 딜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조원대의 부실이 터진 대우조선해양의 외부감사인이 안진이었기 때문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등 최근 산업은행에서 사고난...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은 최근 국내 빅4 회계법인 중 한 곳인 딜로이트 안진에 SPP조선 인수 자문을 맡겼다.
SM그룹과 SPP조선 매각주관사(삼일, 삼성증권) 간의 양해각서(MOU) 체결이 늦어지는 배경에는 안진이 여러 사안을 새로 검토하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SPP조선 매각주관사는 지난달 28일 SM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이들은...
김익래 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이 신임 한국M&A협회 수장이 됐다.
3일 한국M&A협회는 2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 전 회장을 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M&A협회는 인수합병(M&A) 시장 조성과 거래 활성화를 위해 2002년 4월 설립된 금융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이다.
김 회장은 성균관대 경상대를 졸업한 후 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거쳐 최근까지는 법무법인 호산에 몸을 담은 바 있다.
동반위는 최근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과 동반위를 분리 운영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동반위 운영국장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등 동반위 업무를 전반적으로 총괄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컨설팅은 양사 산업별 최고 전문가들의 2020년 전망을 담은 단행본 ‘경계의 종말’(윈앤원북스)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딜로이트가 내다본 2020 산업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부제를 단 책에는 디지털과 융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딜로이트 글로벌 최고 전문가들의 전망과 더불어 딜로이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최신 국내외 세무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택스앳핸드(Tax@Hand)'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스마트폰 앱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영국, 일본, 인도, 홍콩, 싱가포르 등 29개국의 세무소식, 세법개정, 판례 등 세무정보와 뉴스레터를 제공한다.
앱 활용 시 사용자 설정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조세정보 중 관심...
검찰은 허브빌리지 주관 매각사인 안진딜로이트회계법인을 통해 지난해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공개경쟁 입찰을 시행했지만 매번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었다.
이번에 허브빌리지를 인수한 곳은 국내 중견기업으로 총 118억원 규모를 인수가를 제시했고, 납입금은 지난 7일 모두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 11월 말 허브빌리지 매각 계약을...
미래에셋증권도 회계 자문사로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법률자문사로 법무법인 율촌을 선정했다. 지난주 이사회의 결의를 통과시킨 한국금융지주는 인수 자문단으로 삼정KPMG와 세종을 각각 선정하고 본격적인 인수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사주조합으로 도전장을 던진 대우증권 노조도 현재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저적투자자(FI)유치에 올인을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