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와 상임위원인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 박재홍 동아에스티 R&D부문 총괄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이성근...
연구개발(R&D)부터 제조공정, 물류, 패키징,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 바이오 등 바이오와 융합하는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전시에서는 전 세계 14개국에서 200개 기업의 총 400개 부스가 운영된다. 론자(LONZA), 우시 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 후지필름(FUJIFILM) 등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과 함께, SK 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젠바이오, 코오롱...
한편,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지난해 중국 디지털 경제 규모가 50조 위안을 웃돌아 총 국내총생산의 40%를 차지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디지털 경제 발전 추진을 위한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중국 증권보는 236개 A주 상장사의 상반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 중 78.8%에 달하는 186개사가 실적 호조를 기록했으며, 헬스케어, 태양광...
디지털 헬스케어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북미이노베이션센터(NAIC)가 중심이 돼 전략적 투자(Strategic Investment)를 이어간다. 북미이노베이션센터 투자 규모도 지속 확대하는 추세다. LG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 원격의료기업 암웰(Amwell)과 함께 북미에서 비대면 원격진료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예방 및 사후 관리 영역으로 확장도 검토하고...
모든 규모의 의료기관에 임상적, 재무적, 운영상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능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합한 의료정보시스템을 주력 제품으로 납품 중이다.
매출 비중은 의료정보시스템의 개발·판매 39.45%, 운영 및 유지보수 49.12%, 클라우드 서비스 수익 11.43% 등이다.
올해 초 카카오헬스케어가 이지케어텍 투자를 통해 최대주주...
한미사이언스는 “한미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의 전략을 짜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강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라며 “송영숙 회장의 리더십과 임주현 사장의 기획을 기반으로 혁신신약 R&D, 글로벌 비즈니스, 디지털헬스케어 등 전체 그룹사 차원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사장은...
특히 팜젠사이언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엑세스바이오의 IR 및 PR업무도 총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엑세스바이오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5월 투자법인인 비라이트 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고, 진단 사업과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제약, 바이오 기업 등으로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의 미래 핵심성장 동력 3개 기둥은 ‘혁신신약 R&D’와 ‘글로벌’,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로 압축된다. R&D 부문에서는 ‘랩스커버리’를 포함한 지속형 바이오신약과 세포·유전자(Cell&Gene) 치료제 및 mRNA 기반의 새로운 모달리티를 토대로 혁신 동력을 확장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제이브이엠과 북경한미약품, 혁신신약 등을 통해...
이를 위해 △교육, 훈련 및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진 교환 △과학자료, 출판물 및 정보 교환 △디지털 헬스, 전산, 의료기술, 경영지원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두 기관의 관심 범위 내에서 공동 연구 및 기타 활동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암 정밀치료를 주제로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공동 심포지엄을...
사물인터넷(IoT)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하는 첨단 진료를 실현한 외래진료공간과 스마트 병동이 운영되며, 건강검진센터와 VIP 병동을 새로 마련했다.
안암병원은 이번 완공에 이어 수술실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갖출 계획이다. 또한, 기존 본관의 리모델링을 통해 공간의 상향 평준화를 이룰 예정이다. 더불어 진료 인프라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가정혈압 예측 소프트웨어(SW)’의 확증임상시험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5월 가정혈압 예측 SW를 혈압분석 소프트웨어 2등급 의료기기로 분류하고 확증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고혈압 환자 약 160명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병원, 부천성모병원,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될...
회원사 CEO 등 100여명이 참석, 준법·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과 보건안보 확립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며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제약바이오산업계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탱하는 보건안보의 든든한 축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는 국민 요구에 부응해야 할 책무를 무겁게...
편리한 디지털 고객 경험과 고객의 라이프 스테이지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생명은 생활습관케어, 용종케어, 감염케어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9월까지 건강상담, 건강검진 우대 및 예약, 진료예약 대행 등이 가능한 '교보헬스케어서비스 실속형'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비스포크 홈 제품들은 컴프레서와 모터 등 핵심부품을 고효율화하고 디지털 제어 기술에 AI(인공지능)를 접목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스마트싱스 기반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모드'를 통해 추가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싱스 기반의 '넷 제로 홈'을 통한 에너지 리더십도 강조한다.
'넷...
2023 코리아 ICT 엑스포 in Japan는 한국 ICT 기업들의 일본 디지털 전환(DX) 분야 진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30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AI, 클라우드, 스마트팜 등 각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는 ICT 기업 55개사와 소프트뱅크, NTT 등 일본 ICT 대기업, 일본 중소기업, 벤처캐피털 등 150개사가 참여한다.
이날 사전 행사로 개최되는 ‘일본 진출 노하우 세미나’...
고령화 및 만성 질환 환자가 증가하면서 처방 약품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7억1400만 달러(2조2000억 원)에 달하는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진출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는 지난 15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3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를 열고, 다양한 의료기기와 원격 의료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선보였다.
규제를 예외 적용하도록 하고, 저해지환급형 연금상품의 다양한 설계를 위한 규제를 완화해달라는 입장이다.
또한 생보업계는 현재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및 디지털 혁신을 통한 서비스 제고 △고령인구 증가에 맞춰 연령대별·유병자 맞춤형 상품개발을 통한 보장 확대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보건의료 데이터의 온전한 활용 여건 조성도 시급한 상황이다.
디모아는 스트레스 자가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마인드’를 공급하는 등 교육용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유비온은 교재제작 및 출판, 온라인 교육사업을 영위하는 학습관리시스템(LMS) 개발 업체로 알려졌다.
상보는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453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 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가 흑연 확보 경쟁을 벌일 거란 기대감에...
짧고, 측정 정확도가 높은 차세대 CGM 기기로 현재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료기기 품목허가가 신청돼 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미국 덱스콤과 계약을 통해 CGM을 활용한 혁신적인 혈당관리 서비스의 국내 출시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도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K-디지털헬스케어의 글로벌 진출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사르 벨라스코(César Velasco) 아스트라제네카 스페인 혁신 및 디지털 전략 부문 이사는 “만성 콩팥병 챌린지 같은 대회 덕분에 창업 생태계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누리게 됐고, 그 덕분에 디지털 헬스케어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만성 질환 환자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아스트라제네카는 질병 예방 및 조기 진단부터 치료 및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