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그간 캄보디아에 교육용 디지털 피아노 3000여 대와 전자칠판 4만여 개를 기증했으며, 초등학교 건립기금 약 750만 달러를 비롯해 태권도 센터 건립 및 발전기금 약 55만 달러를 지원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200대(883만 달러)를 기증한 바 있다.
한편 현재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미니 신도시급...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모든 학생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2025년부터 확대되는 정보교과 수업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선제적으로 교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모든 중·고등학교에 최소 1명의 정보교과 교원을 배치하고, 일정규모 이상 초등학교에도 정보 교과 전담교원이 배치 되도록 한다.
학습격차가...
BGF복지재단은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공지능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학습능력 발달 지원을 위해 AI 로봇과 학습 보조자료 구입 지원금 총 2000만 원을 경기도 내 초·중·고 5개교에 전달했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목은 AI로봇인 ‘알파미니’ 휴머노이드 로봇과 ‘큐브로이드’ 코딩 블록 등이다....
LG전자는 농어촌 지역 장애인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지원한다. 이달 말까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가정 대학생 대상으로 꿈, 목표, 제품 사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LG 그램 노트북 25대를 기증한다.
한편 LG전자는 제품∙서비스∙인프라를 활용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초∙중∙고등학교에서 AI 융합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챗GPT 교육현장 활용 도움자료를 개발하는 등 디지털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발맞춰 LG헬로비전은 당사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충남형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한 교실 환경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을 활용해 충남형...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유휴부지에 학생들을 위한 첨단기술 인재육성 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문화시설 마련을 위해 캠코에 위탁했다.
캠코는 이천시가 확보한 국비 및 도비 97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51억 원을 활용해 연면적 8,843.1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공공시설을 건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곳에는 청소년을 위한 강의실, 디지털...
이어 “교원수급계획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적정 규모로 조정하는 동시에 디지털 인재양성 등 개혁을 추진하고, 지역 간 상이한 여건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단계적으로 교사 신규 채용을 조정하고 교원인력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를 강화하며, 교원양성기관 정원도 조정해 나가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신영준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김기수 최고인사책임자(CHO) 전무, 변경석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참석자들에게 회사의 비전, 사업부별 역할 및 직무, 인재 성장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하며 인재 선점에 나섰다.
삼성SDI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 R&D 연구소 ‘SDI R&D 차이나(SDIRC)’를...
(학습지도, 학교생활 등), 주요 교과목 학습도구 (국어, 영어, 수학 등)로 챗GPT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자녀의 학습태도 형성을 위한 대화법, 자녀 학년에 맞는 학습방법 등 구체적인 질문을 담았다.
모바일에서 챗GPT 활용 편의성 높이는 법, 숨겨진 하이퍼파라미터 변수를 찾는 법 등 꿀팁과 함께 활용 시 저작권, 개인정보 등 유의사항도 담았다.
서울디지털...
또 중소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스마트공장 거점학교 17개를 지정ㆍ운영한다. 인공지능ㆍ메타버스ㆍ항공드론 등 신기술 중점지원 학교도 7개로 확대해 운영한다.
전문가들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개선이 전제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중기부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웅진씽크빅은 2014년 디지털 전환을 선언하며 일찌감치 에듀테크에 투자해 왔고, 2019년 11월 AI를 활용한 ‘웅진 스마트올’을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교원의 아이캔두(AiCANDO)역시 지난해 하반기에 초등학교 전 학년 상품 출시가 완료됐다. 대교는 ‘써밋’의 출시 시기는 일렀지만 과목 확대가 늦었고, 현재도 국어‧수학‧영어 과목만 있다. 진입 속도가 높은...
중·고등학교에서 필기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필기전형의 경우, 매년 증가하는 응시자 현황을 고려해 서울 내 2개 지역에서 3개 지역으로 고사장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11월 중 실무교육(5일) 및 실기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ISMS-P 인증심사원 자격을 부여한다.
오진영 KISA 디지털안전본부장은...
이날 지난 1년간 운영 경험과 성과분석을 통해 △확대 및 고도화 △디지털화 △글로벌화를 3가지 전략으로 한 K-기업가정신센터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연간 연수목표를 전년 대비 30% 이상 상향한 2600명을 대상으로 교육대상을 세분화 및 특화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의 지리적 한계 극복, 청년 만족도 제고, 온·오프라인 교육 결합 등을...
비디오게임으로 학생을 뽑고, 교수와 교재, 학비도 없는데도 취업률은 100%에 가까운 학교. 프랑스의 디지털 교육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비영리 IT 교육기관 에꼴42(Ecole42) 얘기다.
교육부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장상윤 차관을 중심으로 교육개혁 핵심과제 이행을 위해 에꼴42를 직접 찾았다. 지난 2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한 후 해외 디지털...
간담회에는 이형세 한국디지털교육협회장, 이길호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장 등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장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교육기관이 기자재 등을 구입하는 전자조달시스템 ‘학교장터(S2B)’에 에듀테크 부문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교사가 에듀테크 제품과 서비스를 쉽게 구매하도록 해 건강한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장 차관은...
개최
△통계청, 디지털역량강화 특강 실시
△주한 아시아개발은행(ADB) 회원국 대사 초청 간담회
△2차관, 수출 중소기업 관련 현장방문
7일(금)
△부총리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중국 전문가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중국 전문가 간담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10:40 지역발전 관련 강연 및...
가상체험형 독서 제품 AR피디아와 AI 기반 초‧중등 연산 앱 매쓰피드는 웅진씽크빅만의 독보적인 신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러닝 솔루션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개별 제품을 각각의 단독 전시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올해로 2회째 출품하는 AR피디아는 신규 언어 중국어‧스페인어가 적용된 버전과 거울이 탑재된 ‘반사경 거치대’가 함께 공개된다....
한국 기업 20여 곳 참여…“국내 에듀테크 현실 아쉬워…‘사교육 시장 활용’ 인식 바꿔야”
디지털교육에 대한 물음표가 걷혔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에듀테크 박람회 ‘벳쇼(BETT Show, 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 Show) 2023’에서다. 벳쇼 현장이 말하는 디지털교육 성공의 핵심 열쇠는 ‘교사’다.
벳쇼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