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인재양성 확대, 국토안전관리 모델 구축, 재난‧재해 예방 체계 강화에 역점을 뒀다.
진흥원은 오픈플랫폼 지도서비스 '브이월드'에 'SOC재난·재해방 서비스'를 공개한 데 이어 서비스 고도화 및 디지털트윈, 스마트건설, 첨단 모빌리티 등 미래 신산업 기반 플랫폼 역할 강화에 나선다. BIM 사후관리 활용모델과 정밀도로지도...
사우디아리비아 측의 네이버 1784 방문은 이달 초 네이버가 국토교통부 등 국내 기업들과 함께 ‘원팀코리아’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네이버는 사우디아라비아 장관 일행에게 ‘1784’에 적용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디지털트윈·로봇·AI·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을 시연했다. 또 네이버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기획...
네옴시티 등 수주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기업들로 구성된 ‘원팀 코리아’에 합류해 기술을 발표했다.
강 리더는 “1대1 상담하는 섹션들이 있었고, 정부 관계자들과 기업들이 많이 왔었다”며 “전반적으로 디지털 트윈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초기 단계여서 구체적인 사항들은 앞으로 좀 더 협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윤...
국토부는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 등 3개의 다자개발은행과 공간정보 분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이에 세계은행과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트윈 분야 협력 방안 논의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국내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WB(세계은행), AfDB(아프리카개발은행) 설명회’에서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이러한 공간정보 분야에도 최근 GPS 등을 활용한 초정밀 측위기술, 지도 갱신 자동화, 지하 탐측 기술, 국토 위성,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 발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공간정보 미래혁신 포럼은 공간정보산업과 관련된 최신기술의 동향과 발전의 흐름을 공유하고, 신산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서울시가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초실감형 디지털 3차원 지도 서비스’를 이달 2일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시범 공개한다.
1일 서울시는 초실감형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실제와 똑같은 공간에서 걷고, 뛰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지도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초실감형 지도 서비스는 문화재청과 협업을 통해 청와대를 시민이 실제와 같이 느낄 수...
올해는 도심항공교통(UAM), AI분석, 안전, 생활편의 등 디지털트윈 기반의 스마트 국토 활용 서비스를 체험 중심 콘텐츠로 새롭게 꾸몄다.
아울러 올해 행사에는 25개국 80명 이상의 공간정보 관련 해외 주요 인사들이 방한해 공간정보 기술의 최신 흐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월드뱅크(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스타트업 대표, 예비창업가 등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국토교통부의 커피챗 행사에 초대된 것으로 담소 주제는 ‘디지털트윈’이었다. 디지털트윈은 가상공간에 실제와 똑같은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그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인데 그 핵심 인프라가 바로 공간정보이다.
필자의 회사가 개발한...
서울 서초구의 경우, 디지털 트윈국토 기반 교통영향평가 지원 모델을 개발한다. 서초구 도로를 이동하는 시민의 모바일 통신정보를 기반으로 교통 수요 예측, 신호 최적화 등 시뮬레이션을 구축해 교통행정 업무를 효율화한다.
이번에 선정된 7개 지자체에는 각각 7억 원씩 국비가 지원된다. 지방비 포함 총 14억 원 규모다.
강주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공간정보산업 성장환경 구축과 창업정책의 관심도를 높이고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제1회 국토정보 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디지털트윈, 드론 등 공간정보를...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관련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프롭테크 발전을 위해서는 활용 가능한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업계 수요를 반영해 보다 다양한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격주 간격으로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스마트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만나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조사된 공간정보는 분류체계에 따라 △국토관리·지역개발 49.6% △도로·교통·물류 15.6% △일반행정 9.8% △지도 9.6%다.
강주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조사·연계를 통해 개방함으로써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디지털트윈 등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이원재 1차관은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서 "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토부는 목표 달성을 위해 3대...
국토연구원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디지털 트윈 기술·정책에 대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토연구원과 K-water는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공간정보 등 SOC 디지털화 및 수자원 분야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 디지털국토 실현과 수자원 분야 DT...
아울러 산단 내 각종 정보의 실시간 수집·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상황을 즉각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 통합안전시스템, 드론관제 등이 구축된다.
윤영중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이번 지정은 산업단지의 에너지 자립 및 기업제조 활동 지원 등 체질개선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것으로, 앞으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아울러 모빌리티 분야에 과감히 투자해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조만간 최고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8월에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하겠다”며 “디지털 트윈, C-ITS,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와 같은 디지털 공간 인프라를 구축해 공간과 이동의 혁신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가 제2차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을 2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공모한다.
디지털 트윈국토는 가상공간 속에 현실의 국토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이에 각종 행정·속성 정보를 연계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지난해 제1차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0월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2차...
컨소시엄은 인천대, 원제로소프트(물류데이터플랫폼), 볼드나인(디지털트윈), CnTR(물류빅데이터), PLZ(관제솔루션), 플로틱(물류로봇)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항공 분야는 한국항공대 컨소시엄이 ‘DNA+ 항공 융합전공’을 신설해 운항ㆍ정비ㆍ관제에 전주기적으로 DNA 기술을 결합하고 인공신경망을 활용한 안전비행, 데이터·딥러닝에 기반을 둔 스마트 정비 등을...
이어 “모빌리티 혁명의 기본 인프라인 스마트시티,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디지털 트윈 국토 구축에 역점을 둬 추진하고 모빌리티 혁명과 스마트시티를 통해 대한민국을 스마트 국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원 장관은 “후진적 건설현장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건설안전을 강화하고 촘촘하고 빠른 교통망 구축을 통해 출퇴근 불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