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광교테크노밸리의 디지털 전환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과원 로비 내 무인 안내로봇 '광도리'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무인 안내로봇 '광도리'는 무선통신을 통해 행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안내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자율주행 및 물체 감지를 통한 시설물 안내와 음성인식, 영상 송출, 사진촬영·전송 등 다양한 기능...
보고서는 “디지털미디어 산업의 집적 기반이 형성된 상암 DMC를 중심으로 서울시 차원의 메타버스 산업 글로벌 거점 조성을 할 필요가 있다”라며 “앞서 제안한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메타버스 서울’과 같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모델을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핀테크 관련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대국민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핀테크 산업 저변확대와 디지털 금융혁신을 지원한다.
기업구조혁신펀드 조성을 위해서는 내년 500억 원 예산을 편성했다. 금융당국은 이를 투입해 구조조정기업을 주된 투자 대상으로 하는 해당 펀드를 총 1조 원 규모로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정책자금을 마중물로...
'매장문화재 진단 조사 비용 지원'(50억 원), '사회적 약자디지털 기반 조성'(27억 원), '우수 이수자 전승 활동 지원금 지원'(17억 원), 'K-공유유산 활용 기반 구축'(15억 원), '취약지역 문화유산 실태조사'(11억 원),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2억 원) 등도 신규 편성됐다.
궁능 활용 콘텐츠 확대를 위해 '궁중문화축전'(70억 원), '창덕궁 달빛기행 등 궁궐...
29일 중기부는 “건전재정 기조의 확고한 확립과 약자 보호라는 국가의 본질적 기능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에 집중했다”며 “또 디지털 경제시대 글로벌 창업 대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육성예산의 규모를 확대하고 창업지원 사업의 글로벌 지향성을 강화해 ‘중소·벤처 50+’ 달성을 도모할 것”이라고...
교육부 내년도 예산안 중점 투자 방향은 글로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원,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등 교육개혁 과제 이행과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비 부담 완화 등 약자 복지에 있다.
올해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가 신설됐는데, 국가장학금 이관 및 재정지원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5조4000억원 증액해 14조8000억원...
주요 사업을 보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모바일 주민등록증 사업이 신규로 164억 원이 투입되고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가 신규로 조성된다. 지역경제 효과가 큰 스마트팜,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복합 관광리조트 등 대규모 사업에 3000억 원을 투자한다.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해 최저신용자 한시 특례보증이 연장되고 햇살론 15...
대구 도시철도 엑스포선 건설, 경북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 구축 예산 마련에도 당정이 합의했다.
호남권의 경우, 광주는 아시아물역사테마체험관, 전북은 수도권 산지약용식물 특화 산업화 방안 연구, 전남은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에 예산이 들어간다.
이밖에 △강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의료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추 부총리는 “유턴기업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바이오·사이버 보안·디지털 플랫폼 정부 등 첨단서비스 산업을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재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마약 등 신종 민생범죄에 대응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에도 충실하겠다는 게 당정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하천 정비를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예보 시스템을...
시는 이날 이동통신 3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배움(촘촘한 디지털 교육기반 구축) △배려(‘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 △동행(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등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도 실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배움터’, ‘디지털 안내사’, ‘어디나 지원단’ 등 기존에 운영해 온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에 이번 ‘우리동네...
‘디지털 치유 정원’은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거동이 불편한 교통 약자와 화재 및 사고 현장을 수습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등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소방 공무원의 심리를 치유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두나무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국립세종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VR 콘텐츠를 제작한 것으로 직접...
그간 견고하게 쌓여 왔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포용, 공감이 존재도 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져버렸다. 적어도 온라인 상에서는 말이다. 이에 발달 장애를 가진 아이의 부모들은 이번 사태가 발달 장애 아동에 대한 전반적인 혐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의료계에서도 이번 사태와 관련해 “웹툰 작가의 특수교사 신고 논란이 결과적으로 다른...
올해 말까지 리더십, 기업금융,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아카데미 과정과 팀 프로젝트 활동 등 선배 웨이브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개선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3기 출범식에는 ‘함께 떠나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1기와 2기 선배들이 함께 참석해 3기의 새로운...
올해 디자인 스튜디오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경기상상캠퍼스의 약자(SSC)를 활용한 슬로건 ‘School of Self Creation(자기 창조 학교)’을 주제로 디지털 제판기, 디지털 인쇄기, 3D프린터, VR, 인쇄 후가공 등 총 다섯 분야로 장비를 구분해, 각 분야 장비를 활용한 기본 장비 안전 교육, 일일 체험, 정규 메이커 교육 등이 이뤄진다.
‘기본 장비 안전 교육’은 멤버십...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선뜻 나눔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하바스코리아의 노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 연결권 보장을 위해 사랑의 PC 제공 등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사용된 신제품 등 250대 갤럭시 제품을 서울시에 기증, 생활이 어려운 청년이나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한다. 서울시는 삼성전자가 기증한 스마트폰을 '디지털 약자', '가족돌봄 청년', '학교 밖 청소년'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디지털 약자의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도시계획을 음성과 화면으로 안내하는 ‘온라인 도시계획 디지털 안내사 서비스’도 추후 도입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개편은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정보 이용 격차를 해소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디지털 기술 혁신으로 일자리가 확대되면서 특히 인공지능 분야 위주의 대규모 인력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IT 분야 채용에 도움이 되는 포트폴리오 구축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커톤은 개인 단위로 참여자를 모집한 후 아이디어 공모 분야별로 청년 여성 4~6명을 한 팀으로 구성, 서비스·기술 아이디어를 기획...
서비스 복지 측변에선 사회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되 가격을 차등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건강·돌봄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디지털 복지전략(가칭)을 마련한다. 복지재정 혁신을 위해선 사회보험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유사·중복제도를 정리하는 등 사회보장제도를 통합관리하고, 사회보장 전달체계를 효율화한다.
‘중앙부처 사회보장제도 통합관리 방향’...
또한, 보험사의 점포 수가 감소해 고령층이나 취약 계층들의 금융업무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도 있다. 2021년 9월에서 지난해 9월 말까지 보험사 점포 수는 총 365개 감소했다. 이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디지털 약자를 소외시킨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