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자로 참석한 황수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축사에서 “유통산업은 국민 모두가 피부로 체험하는 분야”라며 “정부는 디지털 전환과 대형마트 규제 혁신 등의 노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진화하는 유통산업을 이끄는 리더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유통산업의 발전적인 모델을 공유하고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기업은행은 디지털 소외계층 고객의 금융지원을 위해 주요 시중은행 중 최초로 창구접수 특례보금자리론을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특례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를 거치지 않고 은행에서 대출상담·심사·약정·실행을 수행하는 유동화대출 상품이다. 주금공에서 심사하는 특례보금자리론(u-방식) 보다 0.1%포인트(p) 감면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소외계층의 잠재력 있는 학생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1대 1 상담(멘토링) 등 소외계층 특성을 반영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계획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령인구 감소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을 위해 접수부터 평가‧대출‧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중소벤처기업 정책금융 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동시에 디지털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고객 중심적인 정책지원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디지털 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도...
금융당국 관계자는 “점포 축소·폐쇄 절차와 관련해 입법이 필요한지부터 시작해 여러 논의가 있었다”며 “디지털 소외 계층의 접근성 제고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실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은행 점포를 찾은 고객들이 급감하면서 최근 수년간 지점은 무더기로 문을 닫았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4대 시중은행...
금리 체계 개선, 사회공헌 활성화, 비이자이익 비중 확대, 손실흡수 능력 제고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점포 축소·폐쇄 관련 절차를 법제화하는 안건도 비중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점포 축소에 따른 디지털 소외 계층의 접근성 문제가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2017년 이후 작년 8월까지 폐쇄된 국내 은행 지점은 총 1112개로 집계됐다.
그는 이어 "기술 주도 금융혁신이 새로운 성장모델로 안정화되고 금융소비자 편익 증진으로 귀결되기 위해 ‘책임있는 금융혁신’이 전제돼야 한다"며 "디지털 소외 계층에 대한 포용, 사이버‧보안리스크 관리 등 내부통제 및 인프라 구축에 힘써 달라"고도 했다..
한편, 이 원장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재차...
27일, 인뱅3사ㆍ핀테크 업체와 간담회디지털 소외 계층·보안리스크...내부통제 강화 강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 업체들에 "책임 있는 금융혁신을 통해 은행산업의 건전한 경쟁과 금융소비자 편익 제고를 위한 ‘혁신 촉진자’로 거듭나 달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27일 판교 테크노밸리 소재 카카오뱅크에서 열린 '은행산업...
특히 기존에 22개였던 대통령 직속 위원회는 5개가 사라지고, 현 정부 들어 2개(국민통합위원회,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새로 생겨 최종적으로 19개로 줄어들었다. 다행히 농어업계의 유일한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기존 국무총리 소속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위원회(이하 삶의 질 위원회)’의 역할과...
김 부위원장은 비대면 거래의 확대로 디지털 약자나 소외계층 등이 금융서비스 이용에서 탈락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금융채널 접근성 보장을 위한 인력을 유지해줄 것도 당부했다.
금융권 채용정보에 대한 접근성 강화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권은 향후 채용계획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8월 말에 예정된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참여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
의료진들이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 웹 심포지엄,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환자용 카카오톡 채널 ‘엔젤케어’ 이용 안내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할 때마다 가상의 노란단추가 모이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소정의 기금은 매년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전국의 소외지역 복지관과 요양기관 등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노란단추...
2020년부터는 IT 비전공 여대생의 진로취업 및 경력개발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교육과 소외지역 고등학교 경제금융 및 진로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챗GPT등 IT역량 강화에 필요한 특강과 AI(인공지능) 면접 등 채용시장의 변화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핀테크, 빅테이터, 인공지능 등 혁신 디지털...
행복한 디지털 서비스를 구현할 정보기술(IT) 기업을 찾습니다
14일(화)
△행안부 차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인천광역시, 중구와 미추홀구간 경계조정으로 주민편의 제고(석간)
△행안부, 2023년 상가·오피스텔 등 건축물의 시가표준액 공개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
△국민이...
‘카카오 테크 캠퍼스’는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개발자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협업해 운영하는 기술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는 카카오의 ESG 방향성인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학교와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3년 첫 교육 과정으로 우수한 교육 성과와 교육 인프라, 풍부한 산학협력...
이외에도 전 국민의 미디어 접근·활용·참여를 지원하는‘디지털 미디어 활용 역량 제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소외계층 미디어 접근 기본법’제정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방통위는 또 장기 디지털·미디어 정책비전 설계의 일환으로 미디어의 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법제(안) 입법을 추진한다. 또 현행...
특히 지역 내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딩교육’을 진행하거나 디지털 체험관을 상시 개방해 국민 누구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다양한 신기술·디지털 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K-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구직자 8121명에게 ‘K-디지털 트레이닝’ 등 디지털 융합훈련과 구직...
대통령이 최초로 참석한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 중견기업 CEO 오찬강연회, 중견-스타트업 상생라운지,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포럼 등에 잇달아 참석해 현장의 문제의식을 직접 확인하면서 합당한 역할과 개인적인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부임 초의 막연했던 책임감이 기대와 설렘, 그리고 목표가 뚜렷한 열정으로 바뀌어가는...
서울 관악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더 심화돼가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어르신·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이자 디지털 약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지원사업은 △생활밀착형 스마트경로당 서비스 △정보화 교육과 로봇 활용 온‧오프라인 디지털 역량 강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홈페이지 점자출력 서비스 △'사랑의 PC' 등 디지털...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교육 주요업무를 △더 질 높은 학교교육 △더 평등한 출발 △더 따뜻한 공존교육 △더 세계적인 미래교육 △더 건강한 안심교육 등 5대 정책방향에 따라 25개 실천과제와 88개의 세부 실천과제로 설정해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교권보호 △기초학력 보장 △교육 격차 해소 △안전 강화 △디지털 전환 등을 추진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