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ㆍ금융 등 각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 교육과 디지털 비전공자 대상 신기술 교육을 하고, 내년부터 착수할 군 장병 SWㆍAI 교육을 위한 시범부대 지정과 군 정보화교육장 인프라 개선이 추진된다. 또 청년 구직자를 위한 기초 디지털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디지털 배움터를 통한 지역 기반 디지털 교육 일자리도 지속 창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청년 인턴 채용 시 기업에 기술료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디지털 비전공자를 위해선 디지털 배움터 내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을 확대한다.
청년 활동가나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도 마련했다. 온라인 홍보와 빅데이터ㆍ인공지능 활용 교육 등 디지털 전환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솔루션 도입과 실증을 지원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작년부터 전 국민이 모바일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디지털 환경에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시행하는 ‘디지털배움터’ 지원사업이 지자체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NI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구 4만 명인 부산 중구는 배움터를 7개 설치했지만, 인구 100만 명이...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8개 신기술분야의 신규 교육 과정을 개발·운영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 공유대학 사업에는 62억 원이 증액된 890억 원을 편성했다. 지방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혁신사업에는 올해보다 330억 원 늘어난 2040억 원을 투입한다.
국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예산도 늘렸다. 저소득층 등...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필요한 교육·훈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종합정보시스템인 '온국민평생배움터'(가칭)를 2023년까지 구축하고,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 이력 등을 연계 관리할 수 있게 확대 개편한다.
새로운 산업 수요에 부응한 재교육도 강화한다. 신기술 분야 교육과 훈련을 위해 디지털 선도기업·벤처기업과 연계한...
데이터댐(5만여 명),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1.5만 명), 디지털 배움터(8000여 명) 등 뉴딜 주요 사업에 약 9만여 명 이상의 인력이 참여해 고용위기 완화를 도왔다.
기존 SWㆍSI 기업들이 데이터댐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데이터 공급기업은 2019년 393개서 올해 1126개로 2.9배, 인공지능 공급기업은 같은 기간 4.5배(220개→991개) 증가했다....
정부는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전국에 디지털배움터 100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17개 광역시·도와 215개 기초 자치단체가 42만8000명을 교육하였고, 디지털 강사·서포터즈 4000명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그리고 공공와이파이도 확대하여 구축하였다. 2020년에 1만 개소 이상 더 구축하고, 올해도 1만5000개소를 신규로 확대하기 위한 사업자를...
온라인 원격 수업에 활용되는 태블릿 PC 등 중학교 대여를 위해 601억 원, 초등학교 추가 보급 비용으로 206억 원, 기존 방송실을 학교디지털미디어센터로 바꾸는데 120억 원 등을 투입한다.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대책 인력지원비로 385억 원, 긴급돌봄교실 운영 30억 원, 배움터 지킴이 추가 배치에 23억 원이 들어간다.
기초학력 붕괴를 막기 위한 초·중학교...
전날 연구자의 처우 개선과 환경 등을 살펴본 데 이어 이날은 디지털뉴딜 첫 현장소통으로 ‘디지털배움터’를 찾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21일 서울 종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디지털 뉴딜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2021년 디지털배움터 합동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이에 따라 소진공은 소상공인 경영교육 교육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역량 수준이 기초,기본단계인 교육생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디지털 배움터로 연계하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상점가 상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형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편리하게...
또 해외에서 관심이 있을 소상공인 제품을 발굴(연 100개)해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 온라인전시회를 통해 바이어 연결 등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온라인교육 플랫폼(지식 배움터)을 통해 기본적인 수출신고, 국가별 시장전망 및 e커머스 활용방안 등 실무교육도 2022년부터 추진한다. 소상공인의 온라인몰 입점, 상품리스팅 및 배송 최적화 등 온라인수출의 전 단계...
안전망강화 분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일상이 디지털화 되는 가운데 디지털 격차가 사회‧경제적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전국 17개 시‧도에 ‘디지털 배움터(1000개소)’를 운영한다.
또 환경기술‧기능 인재 양성을 위한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5개소)’를 3년간 총 30억 원 지원하며 이를 위해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일반 대학은 물론이고 사이버대학, 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혹은 지역사회의 배움터나 한국형 온라인공개강좌 K-MOOK 등에서도 발빠르게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환경이 전면적 변화를 맞이하면서, 기술적으로도 비대면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도구들이 갖춰지면서 미래로 더욱 빠르게 이동하는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사회안전망 강화(한국판 뉴딜)를 위해 추진 중인 ‘디지털배움터’사업을 작년 5개월에서 올해 9개월로 확대하고 기초·생활교육 비중을 70% 이상 편성하는 등 정보격차 완화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쉼센터’를 통한 교육ㆍ상담 제공 △저연령대...
또 소상공인 지식배움터의 ‘희망교육 개설해드림’에 접수된 강의 희망 수요 중 추천 수가 많은 주제를 선별해 신규 교육과정 개설에 반영한다.
중기부는 드림스퀘어 외 지역 소재 디지털 교육장 등으로 실시간 교육 송출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명사 등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참여 교육도 병행하는 온ㆍ오프라인 혼합형 실시간 교육도 도입할...
입찰에 필요한 서류 양식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공개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디지털배움터는 국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고루 누리는 디지털 포용 세상에 다가가기 위한 지역 거점”이라며 “양질의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우수에 같이 선정된 ‘코로나19 시대 디지털 배움터를 통한 디지털 불평등 해소‘ 사례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가 사회・경제적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디지털 불평등을 해소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 밖에 우수 사례에는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른 공인전자서명제도 폐지 △세계 최초 시내버스 와이파이 전국 구축완료...
또 ‘디지털 배움터’를 매년 1000개소씩 운영해 지역 간ㆍ세대 간 발생 가능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한다.
◇신산업 전파자원 확보 및 제도 개선
정부는 2019년 수립한 ‘제3차 전파진흥기본계획(‘19~‘23)’ 전략과제의 시의성 있는 수행을 위해 2021년 추진과제를 정립한 ‘2021 전파진흥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정부는 주파수 이용 주체가 다양화되는 현상을...
과기정통부는 부모님ㆍ고령층이 쉽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디지털 배움터(1800-0096, www.디지털배움터.kr)를 운영 중이다. 디지털 배움터는 디지털 기기, 스마트 패드 등의 기초 작동법부터 기차표 예매, 온라인 쇼핑, 모바일 뱅킹 등 디지털 생활, 스마트 오피스 등 디지털 중급까지 수준별 디지털 역량을 교육한다.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디지털 인재 1.4만 명 육성,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디지털배움터 1000개소 운영 및 21.3만 명 교육의 성과도 이뤘다.
이용자들의 불편이 속출했던 공인인증서도 2020년 12월 폐지됐다. 이어 디지털서비스 계약제도는 2020년 10월 도입 이후 3개월 만에 21개 사업, 5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교육 분야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