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는 내년 4월 10일 개막하고, US오픈(6월 19일), 디오픈 챔피언십(7월 17일), PGA챔피언십(8월 14일)이 차례로 열린다.
최대 관심사는 5인 체제로 재구성된 코리안 브라더스다.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와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 배상문 등 기존 멤버에 김민휘(22ㆍ신한금융그룹)와 박성준(28)이 새롭게 합류한 코리안 브라더스는 배상문의...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지난 2011년 US오픈과 2012년 PGA 챔피언십까지 더하면 개인 통산 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만약 내년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맥길로이 시대다.
미켈슨,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리키 파울러(미국) 등 공동 2위...
7일 밤(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장(파71·7458야드)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은 디 오픈 챔피언십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5·아일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제임스 더프너(37·미국), 세계랭킹 1위 재탈환을 노리는 애덤 스콧(34·호주),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36·미국), US오픈 챔피언 마틴...
(파4)에서 다시 버디 하나를 추가했고, 나머지 홀은 전부 파로 막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오르며 아담 스콧(34ㆍ호주)을 제치고 1년 4개월여 만에 세계랭킹 1위로 복귀했다.
한편 타이거 우즈(38ㆍ미국)는 4라운드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이 재발, 경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기권했다.
존슨은 이어 “내 잠재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해 복귀에 대한 신념을 분명히 했다.
존슨은 올해 US오픈 공동 4위,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공동 12위를 기록, 세계랭킹은 16위에 올라 있다.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는 311야드로 이 부문 2위다.
퀴큰 론스 내셔널에서 컷오프 당했고,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최하위에 해당하는 69위에 머물렀다. 따라서 우즈의 시대는 사실상 끝났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불혹의 나이에 가까워지면서 체력 저하와 잦은 부상·집중력 약화·자신감 결핍·불안정한 스윙 등 복합적인 문제점이 여기저기서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초 미국 골프 전문 매체...
로리 맥길로이
-차세대 골프황제로 불리는 로리 맥길로이(25)가 제 143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해.
3. 스카이 맥콜 바투시악
-미국 아역배우 출신 스카이 맥콜 바투시악 19일(현지시간) 21세의 나이로 사망.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미국 텍사스의 자택에서 잠을 자던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경찰 당국은...
특히 두산은 5년째 후원하고 있는 ‘디 오픈 챔피언십’ 개최 시기에 맞춰 포럼을 열었다. 포럼이 열린 맨체스터 인근 리버풀에서는 두산이 후원한 ‘디 오픈 챔피언십’이 17~20일 나흘간 열렸다.
박 회장은 이번 포럼에 존 메이저 전 영국 총리, 로렌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전 미국 재무부 장관),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2013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로봇공학 및...
안병훈은 21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골프장(파72ㆍ7312야드)에서 끝난 제143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1억84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더 이상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최종합계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지미 워커(35ㆍ미국) 등 5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6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차세대 골프황제로 불리는 로리 맥길로이는 21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골프장(파72ㆍ7312야드)에서 끝난 제143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1억84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리키 파울러(25ㆍ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
차세대 골프황제로 불리는 맥길로이는 21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골프장(파72ㆍ7312야드)에서 끝난 제143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1억84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리키 파울러(25ㆍ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34ㆍ스페인)를...
한국인(계) 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안병훈은 19일 밤(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골프장(파72ㆍ7312야드)에서 끝난 제143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1억84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안병훈은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데이비드 하웰(39ㆍ잉글랜드) 등 3명의 선수와 함께...
맥길로이는 18일(한국시간) 새벽 잉글랜드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골프장(파72ㆍ7312야드)에서 끝난 제143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1억8400만원)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담으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5언더파 67타를 친 마테오 마나세로(31ㆍ이탈리아)에 한타차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2번홀(파4)에서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는 17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골프장(파72ㆍ7312야드)에서 개막한 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81억8400만원)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6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40위권을 마크했다.
1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최경주는 17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골프장(파72·7312야드)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81억8400만원)에 출전한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로 알려진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은 올해로 143회째를 맞았다. 소문난 잔치인 만큼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이 출전자...
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 PGA챔피언십,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에 이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PGA챔피언십(8월 7일~10일)과 함께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다. 우승상금은 180만 달러(18억5000만원)다.
1974년 창설돼 조지아주 마리에타의 애틀랜타 골프장에서 첫 경기가 치러진 이 대회는 1982년부터 PGA투어 본부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US오픈, 디오픈(브리티시 오픈), PGA 챔피언십으로 구성된 PGA투어 메이저 대회는 1년 전 운영위원회를 발족, 대회 준비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늦어도 대회 2~3개월 전에는 대회 진행에 필요한 자원봉사자 선발을 마친다.
PGA 클래스A 멤버 지영환씨는 “메이저 대회 참가 자원봉사자는 전문경영자와 프로골퍼, 아마추어 선수, 은퇴자...
미켈슨은 지난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과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4위(549만5793달러ㆍ한화 59억5000만원)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는 이번 피닉스 오픈이 첫 출전이다.
코리안 브라더스는 배상문 이외에도 이동환(27ㆍCJ), 위창수(42), 존 허(24), 나상욱(31) 등이 출전, 배상문과 함께 시즌 첫 ‘톱10’에...
현재 세계랭킹 62위로 50위 이내로 끌어올린다면 4대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 디오픈 챔피언십, PGA챔피언십 출전 기회도 확보할 수 있다.
김형성은 지난 2011년 부치 하먼 스쿨에 다녀온 뒤 드라이버샷과 아이언샷 정확도가 좋아졌다는 평가다. 지금의 샷 기술로도 PGA투어 선수들과 비교해 손색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김형성은...
이후 3년 6개월 만에 한국 선수의 유러피언투어 우승을 재현하며 2년간의 시드를 확보했다.
정연진은 2010년 브리티시 아마추어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우승했고, 같은 해 디오픈에서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유일하게 컷을 통과하며 공동 14위에 올라 최우수 아마추어에게 주는 실버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이 대회는 9일 오후 11시부터 J골프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