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유가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곳은 삼성카드와 효성ITX 두 곳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국증권이 디엔에프, 푸른기술, 옴니시스템 등 가장 많은 7개사의 주간사를 맡고 있다. 이어 교보증권이 한스바이오메드, 빅솔론, 연이정보통신 등 6개사, 동양종금증권이 비엠티, 신한포토닉스, 메모리앤테스팅 등 4개사로 양적으로 돋보이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 19일 디엔에프와 빅슬론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도체 박막재료를 제조하는 디엔에프는 지난해 매출 144억원, 순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가는 주당 1만1600~1만3000원(액면가 5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관을 맡고 있다.
POS프린터 등을 제조하는 빅슬론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