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걸맞게 기존 규제를 신속히 합리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전무, 최형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상근부회장,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장, 서광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임승윤 한국석유화학협회 상근부회장, 염용섭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업계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며 “오늘은 듣는 자리”라고 운을 뗀 바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전무, 최형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상근부회장,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장, 서광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임승윤 한국석유화학협회 상근부회장, 염용섭 SK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인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디스플레이 업계에 다양한 기회 요인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 사장을 비롯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인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디스플레이 업계에 다양한 기회요인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 사장을 비롯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100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인사말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성윤모 장관과 김영주 무역협회장 주재로 '민관합동 수출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반도체 경기 하강과 유가 하락, 미·중 통상분쟁, 브렉시트 등 대내외 악재를 극복하고 수출 활력을 유지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와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수출 업계...
“중국의 성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서광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2017년 2월에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일어난 가장 큰 환경 변화를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우리나라는 한때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었다. 1990년대 디스플레이 시장 선두였던 일본이 2000년대 거품경제 붕괴 후유증으로...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벤처기업들의 총매출액은 225조 2000억 원으로 재계 매출 순위 2위권인 현대자동차(162조 원)을 넘어섰다. 평균 매출액은 64억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중기부는 작년 반도체 분야의 유례없는 호황과 글로벌 경기회복에 힘입은 주력품목(디스플레이, 정밀화학 등)...
한국경제연구원은 작년 기준 수출 8대 주력 업종의 경쟁력 현황과 전망에 대해 지난달 7~13일 관련 협회를 통해 조사한 결과 2021년 후엔 선박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8대 주력 업종은 △반도체 △석유화학 △선박 △자동차 △석유제품 △철강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다.
올해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우위를 가지는 업종은...
미국은 화재보험협회의 단체표준을 우리 중소기업이 요구해온 기술방식을 반영하기로 해 미국 건물에 우리 업체의 낙뢰보호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유럽연합(EU)는 전자디스플레이와 냉장고 관련 친환경디자인 규제의 부품 용접금지 규정을 삭제했고 영업비밀 침해 우려가 제기된 에너지 효율 상향 관련 냉장고 기술요소에 대한 공개 요건을 철회했다.
7대 주력산업 협회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및 대한석유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로 구성됐다.
주력산업협의체는 “최근 국내 주력산업은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수출환경 악화, 국제경쟁 심화 및 글로벌 공급과잉 지속, 근로시간 단축...
반도체 외 주력 품목인 선박, 가전, 무선통신기기, 디스플레이, 자동차 수출이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우리나라의 기간산업으로 꼽히는 이들 산업의 수출이 부진하다 보니 ‘생산 감소→투자 감소→고용 감소→소비 감소’로 이어지는 경기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반도체 주도의 수출 성장세로 인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박성수 SK텔레콤 부장과 김재환 네오크레마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성수 부장은 스마트폰·태블릿PC용 360°영상전화, 무안경 3D(3차원) 디스플레이 등을 개발해 5G 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수 부장은 “어렵고 힘든 일을 함께한...
수출액(산업부 자료)은 5035억 달러로 전년보다 6.4% 늘었지만 반도체(1076억 달러·비중 21.2% 차지)를 뺀 수출액은 3959억 달러로 전년 대비 0.12% 감소했다. 다른 주력품목인 선박(-46.9%), 가전(-18.0%), 무선통신기기(-17.7%), 디스플레이(-10.8%), 자동차(-2.9%) 수출이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이진형 한국무역협회 연구위원은...
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연구위원은 “아세안은 이제 값싼 제품의 수출시장이 아니라 신산업과 부품소재의 수출 유망지역으로 부상했다”며 “우리 기업들은 신산업 및 부품소재 분야에서 시장 접근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정 위원은 “또한 아세안의 신기술 및 부품소재 육성은 우리 수출의 고부가가치화라는 통상정책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자동차, 조선업계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호황으로 동종 및 관련 업계 벤처기업들의 경영 성과가 두드러진 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벤처기업협회는 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다목적홀에서 ‘2017 벤처1000억기업’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중기부는 2005년부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이날 전시회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계열사 R&D 책임 경영진과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하는 연구원들이 스타트업의 기술 및 서비스를 상세히 살펴봤다.
스타트업인 ‘퍼널(Funnel)’은 TV 콘텐츠에서 생성되는 음성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축적해 기존 업체 대비 높은 음성 인식률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6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전시장 D홀에서 제18회 IMID 2018 전시회(IMID 2018 : Korea Display Exhibition)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IMID 2018 전시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전자전(KES), 반도체대전(SEDEX)과 함께 ‘전자산업대전(Korea Electronics Grand Fair)’이라는 명칭으로 3개 기관이 공동 개최한다. 국내외...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과 함께 '2018 젊은 과학기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젊은 과학기술인들이 중소·중견기업의 취업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수 혁신기업들이 참여하는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의 중소기업 인식을 변화시키고 참여기업의 구인난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