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업계 내 최고의 원가 경쟁력에도 4분기 낸드 영업 적자를 시작으로 2023년 1분기는 DS 부문 적자, 2분기 디램까지도 영업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부분을 감안 시 (삼성전자는) 하반기부터 공급 조절에 동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4분기 바닥을 찍어 올해는 반등할...
13일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022년 4분기 매출액은 7조000억 원, 영업손실은 1조 원으로 전망한다”며 “모바일과 PC 중심으로 IT 제품의 수요가 급감하며, 디램과 낸드 모두 출하가 전 분기보다 6% 감소하고, 가격 하락폭도 26%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디램은 소폭의 흑자를 시현하지만, 낸드 적자가 1조 원을...
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반도체 업종) 수요 둔화 전망에는 닷컴버블과 같은 기업들의 연쇄적인 이탈과 연이은 하드웨어 투자 필요성의 급감이 반영돼 있지 않다고 본다”며 “이들 기업의 이익 악화 속도와 강도를 관찰하면서 데이터센터 내 서버 디램(DRAM) 수요 등을 꾸준히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지금은...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4분기 서버 디램 고정가격은 12월 초 예상치와 같은 분기 25.3%로 하락했고, PC DDR4 고정가격이 QoQ로 22.5%로 하락했다"라며 PC DDR4 고정가격이 QoQ로 22.5% 하락한 것 대비 Server DDR4 가격 하락이 큰 이유는 가격 절감해서 제품을 구매할 고객군이 PC 업체 대비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낸드 QLC 1Tb 웨이퍼...
특히 디램 출하량이 -24%, ASP -21%, NAND 출하량 -14%, ASP -21%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컨퍼런스 콜에서 마이크론은 2022년 PC 출하량이 10% 후반 감소, 스마트폰 수요는 10% 감소를 예측했다. 이어 메모리 업계 상황이 지난 13년 간 가장 심한 불균형을 겪고 있다는 설명을 내놨다.
마이크론의 회계연도 2023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0% 줄어든...
이어 “현재 메모리 업계 재고와 가격 하락세를 감안했을 때 삼성전자도 이르면 1분기 이후 공급 조절에 나설 가능성이 상존한다”며 “2~3위 업체와 원가 차이가 크지 않은 디램의 경우 치킨게임 실익이 없고 미국과 일본,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을 지원하는 구도에서 경쟁사 퇴출 가능성 역시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메모리 업체들이 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생산을 조절하고 신규 생산설비(CAPA) 투자를 줄이는 중"이라며 "이로 인해 내년 업계 전체 출하량 증가 폭은 디램 기준 9%에 불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생산량 기준으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줄어드는 공급은 내년...
◇SK하이닉스
목표주가 11만3000원으로 하향
2023년 낸드 적자 폭 확대
디램 업확 개선 시그널을 기다리며
채민숙·박상수 한국투자증권
◇티앤엘
순항 중인 신제품 출시와 증설
C&D 인수 통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정송훈 한국투자증권
◇HK이노엔
케이캡에 케이캡을 더하다
견디는 것 그 이상, 컨디션
오의림·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아난티
운영 부문...
삼성전자는 △디램과 △낸드플래시 △SSD △TV △냉장고 △스마트폰 등에서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를 기록 중이다. 2006년 이후 TV 전체 세계 1위, 2011년 이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20억불탑을 수상했다. 올해 상반기 태양광‧첨단소재 분야 수출 1조 원을 달성했고, 미국 태양광 모듈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P3는 올해 투자분을 포함 약 100K(디램 50K, 낸드 30K, 파운드리 20K) 규모의 신규 가동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4년 가동 예정인 미국 테일러 파운드리 팹 셋업 모멘텀도 내년 하반기부터 부각될 것으로 봤고, TSMC향 공급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 TSMC 매출 비중은 쿼츠 부문 매출의 약 4% 수준에 불과했지만 내년부터 점진적 증가가...
반도체 재고가 역대급으로 쌓이면서 내년도 디램 반도체 감산이 불가피 한 만큼 관련 업체들의 마진 악화가 예상된다는 진단이 나왔다.
22일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결과적으로 2023 년 DRAM 시장규모는 올해 대비 26% 감소한 600억달러에 그칠 전망”이라며 “이러한 시장 축소로DRAM 업체들의 마진 악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향후 SK하이닉스 실적은 낸드 부진을 디램을 통해 상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디램 수급개선이 전망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의미 있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봤다.
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수익성이 낮은 제품 중심으로 웨이퍼 투입량을 줄이고, 팹 내 효율성 증가를 위한 장비 재배치 등을 언급했다”며...
44% 증가한 11조9758억 원, 영업이익은 46.22% 급감한 2조2436억 원으로 전망됐다.
증권가는 업황 둔화에 따라 내년 이익 감소 역시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생산이 수요를 초과해 연말 기준 재고는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될 것"이라며 연말 기준 디램 12주, 낸드 9주로 예상했다.
다만 “마이크론은 전반적인 하락장에서도 주가가 급등했다”며 “장비 수출 규제안에 18나노미터(nm) 이하 디램(DRAM), 128단 이상 낸드(NAND) 생산 장비가 포함되면서 중국 YMTC, CXMT의 시장 진입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역사를 보더라도 중국 업체들의 시장 진입은 메모리 업체들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며 “이번 규제...
최 연구원은 “그런데 2018년 4분기 실적 쇼크를 확인한 2019년 1분기에 주가는 오히려 단기 반등하며, 저점(앞바닥)을 형성했다”며 “2020년 1분기에서야 디램 고정가가 상승했으니, 업황 위치를 고려하면 상당히 이른 시점”이라고 했다.
이어 “2019년 1분기 당시 단기 주가 반등을 이끌었던 핵심 논리는 설비투자(CapEx)였다”며 “올해 4분기는 2019년 1분기와...
1b 디램 양산
디램 원가 경쟁력 부각될 전망
김동원 KB증권
◇파라다이스
일본 리오프닝 모멘텀의 최대 수혜
목표주가 2만3500원으로 상향
이남수 키움증권
◇진시스템
사람과 동물을 아우르는 분자진단 PCR 플랫폼
하반기 동물 진단 플랫폼 확장 모멘텀
허혜민 키움증권
◇동아에스티
그로트로핀 고성장 지속
2023년 NASH 파이프라인 임상 진입 예정
이나경...
이어 “디램과 낸드의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환산 디램 생산량 증가율)는 각각 전 분기 대비 -8%, -5% 감소하고, 평균판매단가(ASP)도 각각 16%, 14%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 기술주인 네이버(9위)도 카카오(11위)와 함께 나란히 신저가를 찍었다. 네이버는 장중 저가 20만4000원을, 카카오는 6만1100원까지 내려갔다.
이 밖에도 LG전자(21위)...
이어 “디램(DRAM)과 낸드(NAND)의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환산 디램 생산량 증가율)는 각각 전 분기 대비 -8%, -5% 감소하고, 평균판매단가(ASP)도 각각 -16%, -14% 하락할 전망”이라며 “반면 디스플레이는 성수기 도래와 아이폰14 공급망 점유율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인 2조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디램(DRAM)과 낸드(NAND)의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환산 디램 생산량 증가율)는 각각 전 분기 대비 -8%, -5% 감소하고, 평균판매단가(ASP)도 각각 -16%, -14% 하락할 전망”이라며 “반면 디스플레이는 성수기 도래와 아이폰14 공급망 점유율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인 2조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5월 고점 대비...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3분기 반도체 다운 사이클 심화의 영향으로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2022년, 2023년 디램(DRAM) 가격 추정을 기존 -7%, -8%에서 -9%, -12%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이어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3% 증가한 79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6% 감소한 11조8000억 원을 예상한다”며 “추정 영업이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