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디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이익 기여도 확대 추세 긍정적
△금호석유 - 증설공장의 본격적인 생산 가동으로 성장 및 수익 모멘텀 가시화. 신흥시장의 타이어 교체 수요 증가로 전방산업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
△세아베스틸 - 특수강 부문의 업황 호조와 단가 인상 등으로 성장과 이익 모멘텀 지속. 국내외 원자력인증 취득으로 연말부터 대형단조사업의...
7일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기관 디램익스체인지는 기업간 대규모 거래 가격을 반영하는 D램 고정거래가격이 올 2분기 전분기 대비 최대 20~25%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최대의 소비기간인 춘절 연휴기간(2~8일) 동안 재고를 소진한 PC업체들이 4월부터 D램 구입에 본격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텔이 새 제품을 내놓은 점도 PC수요 촉진에 영향을...
2일 시장조사기관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낸드플래시에서 75억9000만달러(8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시장점유율 39.2%를 차지했다.
2위 도시바는 매출 66억4500만달러(7조5300억원), 시장점율을 34.7%를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도시바의 격차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1분기에는 삼성전자가 40.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도시바...
권 사장은 “1분기 말에는 논피씨(Non-PC) 비중이 70%까지 늘릴 것”이라며 “디램의 가격이 떨어지는 건 PC인데 상대적으로 요동이 적은 분야를 늘려 시장이 성장할 때 이익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범 하이닉스 전무는 “현재 스마트폰용 모바일 D램이 1기가바이트까지 나왔는데 하반기 신모델에는 2기가바이트 채용을 예상하고 있다”며 “메모리...
-하이닉스반도체 2010년 4분기 IR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은 27일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현재 모바일 디램이 20%가 넘고 있는데 연말에는 30%를 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권 사장은 "낸드플래시는 기본적으로 모두 임베디드 모바일용이다. 하이닉스 매출 구조가 예전에는 PC에서 거의 나왔지만 앞으로는 매출 구조 절반 이상이 모바일...
-하이닉스반도체 2010년 4분기 IR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은 27일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후진업체들이 생산능력 증가가 제한돼 있고 모바일 디램 쪽도 경쟁업체가 단기간에 기술 경쟁력이 상승할 수 없다"며 "하반기 업황에 더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업체들이 새로 공장을 짓고 있는 곳도 없고 공정 미세화로 인한...
-하이닉스반도체 2010년 4분기 IR
하이닉스는 27일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1분기 말에는 논피씨(Non-PC) 비중이 70%까지 늘릴 것"이라며 "디램의 가격이 떨어지는 건 PC인데 상대적으로 요동이 적은 분야를 늘려 시장이 성장할 때 이익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IR
하이닉스는 27일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1분기 10% 정도의 비트그로스(비트 단위 메모리반도체 생산증가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고객들의 재고 수량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디램은 1.6조, 낸드는 1조가 안되는 재고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가격이 더 내려갈 것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은 23일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반도체 펀드 협약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30나노 디램 반도체 공정 개발을 완료했으며 내년 1분기 중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닉스는 원가경쟁력은 더욱 강화된다. 미국의 마이크론은 현재 50나노대 공정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엘피다는 60나노대 공정에...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이 최근 디(D)램 반도체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23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지식경제부와의 '반도체펀드 조성 협약식' 행사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예상했던 것보다 디램 가격이 많이 떨어졌고 내년 상반기 중에 저점을 확인하는 시기가 올 것이다"고 이같이...
17일 시장조사기관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2월 들어 멀티레벨셀(MLC) 낸드플래시의 고정거래가격이 3%에서 최대 11%까지 상승했다. 사양별로는 32기가비트(Gb) 제품이 16Gb 제품보다 상승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정거래가격은 기업간 대규모 거래 시 체결되는 가격을 나타내는 지표로 반도체의 시황을 보여준다.
업계는 가격이 상승한 가장 큰 이유로 지난...
한편 하이닉스의 내년 시황에 대해서는 “최근의 디램 반도체 하락세가 2007년이나 2008년 상황처럼 극심한 침체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하이닉스는 대만 업체보다 경쟁력을 갖춘 회사인 만큼 지금의 가격 하락세가 꼭 나쁜 상황만은 아니다”고 말했다.
상대적인 기술 우위성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전략을 취하겠다는 것으로...
18일 시장조사기시관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Gb DDR3 D램의 고정거래가격이 이달 들어 1.81달러를 기록했다. 고정거래가격은 기업간 대규모 거래 시 체결되는 가격을 나타내는 지표로 D램의 시황을 보여준다.
이 조사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1Gb DDR3 D램의 가격은 지난 5월 2.72달러에서 고점을 찍은 이후 6월 2.69달러, 7월 2.56달러, 8월 2.47달러 9월 2.09달러로...
지난 1일 시장조사기관인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의 주력 D램인 DDR3 1기가비트(Gb)의 고정거래가격은 1.97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5월(2.7달러)에 비해 27%나 하락했다. 반도체 업계의 한 전문가는 “삼성의 D램 가격이 제일 높음에도 브랜드 이미지 등의 영향으로 인기가 가장 좋아 삼성이 가격을 내리면 다른 업체들도 따라 내린다”며 “현재의 가격 하락은 삼성이...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디램 시장의 수요 저변이 PC에서 모바일 기기, 서버 등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모든 디램의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하이닉스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주가하락 요인이었던 채권단의 블럭딜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가면서 수급 부담도 해소되고 있다....
반도체 가격 정보 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3 1기가비트 제품의 이번 달 고정거래가격은 2.47달러로 집계돼 지난달 2.56달러보다 3.5% 정도 하락했다.
DDR2 1기가비트 제품의 가격은 지난달보다 7.8% 가량 떨어져 낙폭이 더 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는 4분기부터 반도체 관련주들이 부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 EU 당국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디램(DRAM) 가격을 담합한 사실을 적발해 총2억1932만 유로(약3223억원)의 과징금처분을 내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한국기업들이 국제 카르텔 사건에 연루됨에 따라 국회, 정부 등 각 분야의 국제카르텔 전문가들을 초청해 주요국의 국제카르텔 규제 제도와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로...
이외에도 낸드플래시 39K와 디램 4K가 생산되며 월 생산량은 10만장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닉스는 “CIS와 LDI는 메모리 반도체의 기술적 인접 분야인 시스템 반도체이기 때문에 전환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며 “비메모리를 생산하는 것은 유일하게 남아있는 M8라인을 활용하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인 정도지 비메모리를 강화하기 위함은 아니다”라는...
반도체 관련 사업은 디램(DRAM) 반도체 및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관련 전방 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워시스템 사업은 항공기엔진부문 매출 증대, 공기압축기 라인업 확대에 따른 에너지장비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했다.
방산사업의 경우 K9 자주포 및 탄약운반차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