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우리집 근처 가볍게 걷기 좋은 길'을 추천한다.
◇ 매력 넘치는 수원팔색길, 백미는 '여우길' = 수원 구석구석을 연결하는 수원팔색길은 여덟 개의 색이 있다는 의미가 있다. 일색(一色)인 모수길부터, 지게길, 매실길, 여우길, 도란길, 수원둘레길, 효행길, 화성성곽길까지 수원은 매력적인 길들을 자랑한다.
길마다 고유의 매력이 다르지만, 백미는...
강원규제자유특구에서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등산객을 대상으로 병원 외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건강관리 생체신호 모니터링 실증’이 이루어진다. 실증기간은 내년 8월까지이며, 강원도 내 관광객 및 행사 참가자 2000명이 실증 대상이다.
이날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서는 이용객 중 20여 명을 대상으로 특구사업자 (주)메쥬가 개발한 패치형 심전계를 가슴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민생활체육조사’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생활체육참여율이 전 국민의 54.8%였는데 2019년에는 66.6%까지 증가했다. 100명 중 67명은 스포츠 활동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국민 생활 체육 시대에 안타깝게도 부상 혹은 상해라는 불행한 일이 종종 발생한다. 부상 비율은 스포츠 활동인구 100명 중 2.5명 정도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관광산업 전반이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캠핑 수요는 나홀로 성장하고 있다. 호텔 숙박을 자제하는 데다 해외여행까지 막히면서 대체재로 감염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캠핑을 택하는 사람들이 늘어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3~5월 캠핑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나 성장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나홀로 등산객과 캠핑족이 늘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계는 이들을 발걸음을 매장으로 끌기 위해 할인전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는 이달 11일까지 ‘캠핑이 좋아지는 계절’이라는 테마 행사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캠핑과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내세운 여러 브랜드의...
특히 칭다오는 온화한 기후와 수려한 경치를 자랑해 한국 관광객들은 등산, 골프, 해변, 미식을 즐기기 위해 칭다오를 찾는다.
온라인 전시는 칭다오의 자연을 소개하는 사진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칭다오의 개화기는 3월부터 6월까지 이어진다. 5월의 칭다오는 각양각색의 18가지 품종의 꽃들이 만발한다.
리쑤만 칭다오시문화관광국 국장은 "한국과...
당국은 또 탈 화산섬을 영구 위험지역으로 선포해 관광객 진입을 금지했다.
'필리핀 화산 폭발' 전체기사 보기
◇'버닝썬' 승리, 구속될까?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 도박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승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30분간...
사려니 숲길은 5개 코스, 오름 등산로 2개로 이뤄져 있으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안내소 2개소, 쉼터, 야외화장실이 조성됐다.
매년 2만여 명 이상의 탐방객이 사려니 숲을 찾고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면 약 20분 이내에 제주 절물휴양림과 한라생태숲, 에코랜드, 제주 돌문화 공원 등 주변 관광명소도 방문 할 수 있다.
사려니숲의 탐방예약은 5월 16일부터 10월...
등산 외 산지관광 활동을 해본 적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30.1%에 그쳤다.
응답자들은 산지관광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콘텐츠 개발(48%)을 가장 많이 꼽았다. 시설ㆍ인프라 확충(27.5%), 규제 완화(14.9%), 홍보ㆍ마케팅 활성화(9.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산지관광 활성화에 따른 영향에 대한 질문에는 △지역경제 활성화(32.4%) △삶의 질 향상(28.3%) 등 긍정적...
앙성 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담도담(옛 능암초) 관광 사업자 공모'를 통해서다.
충주오대호아트팩토리가 구원 등판하면서 충주시 북쪽 끝에 자리한 앙성면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우리나라 온천 가운데 원수(原水)의 탄산 비율이 가장 높은 앙성온천과 1980년대 중부지방 대표 우시장의 맥을 잇는 참한우마을 등 앙성의 숨겨진 관광지가 함께 주목받기 시작한...
KT가 네팔 안나푸르나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KT는 3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에 'ICT 산악구조센터'를 개소하고, 방문하는 산악인들에게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프리씨비 숩바 구룽 간다키주 주지사, 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산타 비르 라마 네팔등산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나푸르나...
또한 그는 "금강산에 고성항 해안관광지구, 비로봉 등산 관광지구, 해금강 해안공원지구, 체육문화지구를 꾸리며 이에 따른 금강산관광지구 총개발계획을 먼저 작성 심의하고 3~4단계로 갈라 년차별로, 단계별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린접군에 관광비행장을 꾸리고 비행장으로부터 관광지구까지 관광전용렬차로선도 새로...
유동인구 데이터를 통해 지자체나 공공기관은 도시 및 등산로. 관광지 등을 관리하고, 투자 계획을 잡을 수 있으며, 기업체나 소상공인들은 상권분석 및 매장 분석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해외 선진 사례를 토대로 기술과 서비스를 국내에 적용하여 사업화 하자는 마음을 먹게 됐다. 시중에 나와 있던 유럽산 제품을 수입·유통하다가 국산화를 결심했다.
생각...
KT의 두 번째 글로벌 기가스토리 대상인 포카라는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약 200km(킬로미터) 떨어진 네팔 제2의 도시로 히말라야 등산과 트레킹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다. 특히 히말라야 중부에 있는 안나푸르나를 오르기 위해 연간 10만 명의 관광객들이 포카라의 안나푸르나를 방문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 ‘네팔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주변에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관광모노레일, 청풍랜드, 유람선, 오토캠핑장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많다.
그림 같은 청풍호 풍광이 한눈에 담기는 최고 전망대로 비봉산(531m)을 꼽는다. 봉황이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을 닮았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청풍호 한가운데 우뚝 솟은 비봉산 정상에 오르면 봄빛 머금은 푸른 호수와 아름다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걷기 여행길 이용자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여기서 걷기 여행은 다른 지역의 걷기 여행길을 방문해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감상하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생활체육의 걷기와는 구분된다.
걷기 여행자와 무경험자의 삶의 만족도를 비교한 결과, 걷기 여행자의 60.1%가 현재 삶에...
이어 2월 3일엔 태백산국립공원 등산로에서 태백산 눈꽃 등반대회가 열려 축제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평균 해발 650m의 고원 도시 태백은 연평균 적설량 1m, 연평균 적설 기간 5개월 등으로 대표되는 눈의 도시다. 특히 태백산 정상 일대를 은빛으로 수놓는 눈꽃이 장관이다.
이에 태백산 눈꽃축제가 열리는 이번 주말 많은 관광객들이 태백을 찾을 것으로...
고속ㆍ일반ㆍ도시철도와 달리 산악ㆍ공원 등의 지역에서 열차가 자동차와 도로를 혼용해 운행하는 등 환경 친화적으로 건설ㆍ운영하며 스위스 융프라우 철도나 일본 하코네 등산철도가 대표적이다.
그간 일부 지자체가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제공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을 추진해 왔으나 국내에 사례가 없고 노선의 연장과 열차의 규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