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네티즌은 “오승환 22세이브, 세이브랑 등번호가 똑같네” “오승환 22세이브, 역시 오승환 대단하다” “오승환 22세이브, 한국 야구가 일본과 비슷한 실력인가? 아니면 오승환이 잘하는 건가?” “오승환 22세이브, 한국에 있을 때랑 페이스가 비슷한 듯” “오승환 22세이브, 후반기에도 파이팅” “오승환 22세이브, 삼성에 그대로 있었다면...
프로야구 LG 트윈스 이병규(40ㆍ등번호 9)가 뺑소니 차량을 추격 끝에 붙잡아 화제다.
현재 종아리 부상으로 재활 중인 이병규는 13일 동호회 자전거를 치고 달아난 음주 운전자를 잡는 데 일조했다.
14일 LG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당시 자전거를 타던 사람이 차에 받혀 공중에 떴는데도 범인이 그대로 도망을 가자 이를 본 이병규가 직접 검거에 나서게 됐다. 또 관계자는...
이는 지난 1999년 LG 이병규(등번호 9)가 세운 기록과 타이다.
신기록도 풍년이었다. 찰리 쉬렉(29ㆍNC)은 지난달 24일 LG전에서 한국 프로야구 통산 11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2000년 5월 18일 광주 무등경기장 해태 타이거즈전에서의 한화 송진우(현 한화 코치) 이후 14년 만이다.
배영수(33ㆍ삼성)는 지난달 25일 넥센전에서 9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진정한 공격수의 등번호는 10번이다.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도 10번을 달고 뛴 선수들이 가장 많은 골을 터트렸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등번호 10번을 배정받은 32개국의 32명의 선수들은 8강전까지 총 29골을 터트리며 모든 등번호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성공시켰다.
6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콜롬비아의 ‘주포’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는 물론...
가상부부 박준금과 지상렬이 시구, 시타를 진행한 가운데, 두 사람의 등번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박준금과 지상렬은 서울 목동 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대 기아 타이거즈전에서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박준금과 지상렬은 자신의 실제 나이와 같은 53번, 45번을 달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준금과 지상렬의...
박준금 등번호, 박준금 지상렬
배우 박준금이 시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박준금의 등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준금은 개그맨 지상렬과 함께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와 시타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올랐다.
이날 박준금은 멋스러운 시구...
한편 제임스 로드리게스의 등번호 10번이 스타플레이어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등번호도 10번이다.
네티즌은 “콜롬비아ㆍ우루과이전 제임스 로드리게스, 당연한 결과였다” “콜롬비아ㆍ우루과이전 제임스 로드리게스,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콜롬비아ㆍ우루과이전 제임스...
공개된 사진 속 이영표 위원은 자신의 상징과 같은 등번호 12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을 번쩍 들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에서는 당당함과 행복함이 묻어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대한민국ㆍ벨기에 반드시 승리하길” “대한민국ㆍ벨기에, 정말 4년 전 오늘은 기쁜 날이었구나” “대한민국ㆍ벨기에, 다들 행복해보인다”...
등번호도 19번에서 49번으로 바꿨다.
김건한은 “주변에서 안 되면 뭐라도 바꿔보라고 하더라. 투구폼, 운동 방법 등을 다르게 해봤는데…”라면서 “이름과 등번호까지, 이제는 바꿀 게 없다”고 웃었다. 그는 개명을 위해 주변에 많은 정보와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2001년 SK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건하는 KIA를 거쳐 2012년 6월 조영훈과 맞트레이드돼 삼성...
네티즌들은 "러시아 한국, 누가 이길까 두둥", "러시아 한국, 아 우리나라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가짜 등번호 효과 있는거니", "러시아 한국, 드디어...어쨋거나 저쨌거나 응원한다", "러시아 한국 코앞. 연아에게서 빼앗은 금메달에 대한 대가 보여주겠어", "러시아 한국 전이다 이제. 대표팀 힘내라"라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르케지니는 네이마르의 이름과 그의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네이마르는 고교 동창인 카롤리나 단타스와 사이에서 아들 루카를 낳았지만 2011년 결별했고, 2012년 모델 출신 마르케지니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65)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은 13일 오전 5시...
공개된 사진 속 마르케지니는 네이마르의 이름과 그의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네이마르는 고교 동창인 카롤리나 단타스와 사이에서 아들 루카를 낳았지만 2011년 결별했고, 2012년 마르케지니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65)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은 13일 오전 5시 브라질...
계약 기간은 5년이고 등번호 4번을 달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을 거쳐 2003년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프로로 데뷔한 파브레가스는 1987년 5월 4일 스페인 출생으로 2011년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까지 212경기에 나와 35골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후에도 인상적인...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온 국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태극전사들이 멋진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은 이번 월드컵 때 첫 골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의 등번호와 응원메세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나이키 운동화와 KFC 치킨 버킷 등을 증정하는 ‘첫골의 주인공을 맞춰라’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어 이 매체는 “한국은 튀니지전에 이어 유니폼 등번호를 바꿨지만 2연패를 당했다. 18일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러시아와의 첫 경기 전에 불안감이 남았다”고 밝혔다.
공수 부조화도 꼬집었다. “한국은 측면을 무너뜨려 공격을 감행하기도 했지만 공격 연계성과 골 결정력이 모자라 득점에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마지막...
스포르트는 특히 한국의 가짜 등번호 전략에 혼란스러움을 드러냈다. 이 언론은 “한국의 등번호가 진짜가 아닌 건 러시아 기자들도 알고 있었다. 한국은 월드컵 내내 연습 때마다 그렇게 할 생각일까”라며 의문점을 드러냈다. 이어 “동양인들의 얼굴을 구별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다들 한국 선수들이 누가 누군지 몰라 괴로워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력에 대해서는...
이날 경기 직후 일본 스포츠 신문 스포츠닛폰은 “홍명보호가 등번호를 바꿔 달고 경기에 임했으나 튀니지전에 이어 2연패를 맛봤다”며 “오는 18일 열리는 H조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전을 앞두고 불안을 남기게 됐다”고 보도했다.
또 “한국은 측면을 무너뜨리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연계가 부족했으며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 가나전 가짜 등번호, 가나전 하이라이트
10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4 브라질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에서 우리나라가 가나에 4-0으로 참패한 가운데 가짜 등번호 효과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9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의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나전에 나서는 선수들의 등번호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
‘가나전 가짜 등번호’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홍명보호가 0-4 패배라는 참혹한 결과를 낳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을 가졌다.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점검이었다.
그러나 홍명보호는 조르당 아예우(마르세유)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0...
아울러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등번호 교체 출전’라는 강수를 둔 홍명보호 전략에 대한 것도 언급했다. “전력 노출 최소화한다고 등번호 바꾼다더니, 역시 쓸데없는 일이었네”, “경기를 보니 노출될 전략도 없는데 등 번호는 왜 바꿨나 싶다”, “가짜 등번호가 무색할 정도의 스코어다”, “가나전 가짜 등번호로 홍명보호 전력 유출 최소화 한다더니..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