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ㆍ월세 상한제는 계약 연장 시 일정 인상률 이상으로 전ㆍ월세를 올려 받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것으로 현재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임대주택에는 연 5% 상한이 적용되고 있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계약갱신 청구기간을 늘리면 집주인들이 계약 시기마다 임대료를 한껏 올리려 할 것이고, 이는 또 다른 사회 문제로 부각될 것”이라며 “계약갱신청구...
향후 서비스 이용 추이 등을 분석해 서비스 적용 범위를 다세대, 다가구주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스테이션3와 SK C&C, 법무법인 한결은 부동산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을 토대로 부동산 매물의 권리관계를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부동산 AI ‘에이브릴 랜드’를 공동 개발한 바 있다. 이후 다방 매물 등록 서버에 에이브릴 랜드를 연결해 공인중개사 회원을...
LH를 비롯해 주택관리공단, 전국 영구임대단지 내 종합사회복지관 93개소에서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정신질환 증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대응’을 주제로 한 유제춘 을지대병원 전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단지 내 사회복지관 2곳의 모범 활동사례 발표와 참석자들의 활동경험 등에 대한 분임토의도 이뤄졌다.
LH는 이번에...
다만 임대사업자끼리 등록 임대주택을 사고 팔거나 해당 주택을 매수한 사람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과태료가 면제되는데, 현실적으로 이런 거래가 쉽지 않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서울 송파구의 경우 정부가 임대사업자의 과태료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올해 1월 임대사업자 등록 말소 신청이 한 달 간 95건에 달했다. 이후 지난 5월에는 월 37건으로 줄었지만...
올해부터 장기 등록 임대주택 중 조정대상지역에서 신규로 취득한 임대와 임대료를 5% 초과 인상한 임대는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청은 올해 종부세 정기고지에 앞서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대상 부동산을 12월 정기고지에 반영하기 위해 해당 납세자 32만여명에게 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고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전국에서 지난달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298호이며, 총 등록 임대주택은 145만4000호로 나타났다.
신규 등록 주택 수는 전달(1만1607호)보다 11.3% 감소했다. 수도권(7115호)과 서울(2956호)은 전달보다 각각 14.4%, 19.0% 줄었다. 지방(3183호)도 3.4%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1월 이후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 등 등록 여건에 대한 변동이 없다...
2017년 12월 정부가 ‘임대주택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임대주택등록사업자에 대해 취득세·재산세·임대소득세 감면, 건보료 부담 완화 등의 혜택 부여했다. 중기부는 이에 따라 지난해 부동산업 창업이 늘었고 올해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부동산업을 제외할 경우 올해 상반기 창업기업은 51만6057개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4...
보면 주택임대차 시장의 불안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기관 관계자는 “법률적으로 옭매려고 하는 게 의미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도 신고를 안하는 집주인들은 있을 것”이라며 “특히 갭투자자들이 그동안 세금 부담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 제도를 통해 직접 거주, 임대사업자 등록 아니면 집을 사지 말라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더...
정식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사람은 계약이 갱신된 경우 표준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해 변경 내용을 3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하지만 임대사업자가 아닌 일반 임대인은 이런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전·월세 거래 신고제가 시행되면 임대소득자의 세금 혜택도 완전히 사라진다. 정부는 2000만 원 이하의 주택 전·월세 임대소득자에 대한 비과세를 당초 2016년에 종료하려고...
현재 부동산 매매계약은 실거래 정보를 반드시 관할 시·군·구에 신고해야 하지만 주택임대차계약은 별도의 신고 의무가 없어 확정일자 신고나 월세 소득공제 신청, 등록임대사업자의 신고 현황에 대해서만 임대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이 주택임대차정보시스템(RHMS)을 통해 전월세 거래 미신고 임대주택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8월 기준...
공공주택 6만7000호(1조4000억 원) 신규 착공 등 공공임대 건설사업에 올해 말까지 총 5조1000억 원을 지원하고 신도시 30만 호 지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정부는 글로벌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자펀드를 조속히 조성해 하반기부터 스마트 시티 등 고부가가치 사업체 투자해 해외 수주를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베트남 하노이 스타레이크...
국토교통부는 7월 한 달 동안 6290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1만1607채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7월 신규 등록자 수(6290명)는 전월(4632명)보다 35.8% 증가함에 따라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4만7000명을 기록하게 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자 수가 4875명으로 전월(3547명)보다 37.4...
서울시가 보훈수당, 임대주택 특별공급 확대 등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및 지원강화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2022년까지 731억 원을 투입해 △생활안정 지원 △명예와 자긍심 고취 △예우강화 등 3대 분야 10개 과제를 추진한다.
독립유공자 및 후손 10명 중 7명(74.2%)은 월소득 200만 원에 못 미치는...
및 임대주택 1만1607호 등록
14일(수)
△김현미 장관 08:30 경제활력대책회의(미정)
△건설산업 활력제고 방안(석간)
△항공조종사의 꿈, 하늘드림재단과 함께
15일(목)
△김현미 장관 10:00 광복절 기념식(천안)
△김경욱 2차관 10:00 광복절 기념식(천안)
△마세라티 등 리콜 실시
△지자체별 장기미집행공원 이행현황
△드론...
카카오톡에서 'SHARE-US'를 검색해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고 입주상담과 현장방문 단계를 밟은 뒤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격과 주택정보, 입주 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팅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따뜻한 사회주택기금'은 2016년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다만, 위워크와 패스트파이브가 직접 임대에 나서는 반면 스페이스클라우드는 각각의 호스트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동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작은 생활 공간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도 차별점이다.
앤스페이스는 지난해 공유주택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울사회주택리츠 공모사업에 선정돼 커뮤니티 하우스 ‘앤스테이블’ 브랜드를 론칭하게...
아울러 등록 임대사업자의 소형주택(85㎡·6억 원 이하)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세액감면율을 축소(1년 유예)한다. 이에 따라 현행 4년·8년 임대시 적용되는 30%·75%의 소득세·법인세 세액감면율이 20%·50%로 내려간다.
이밖에도 등유를 차량연료로 사용 시 판매자에게 교통·에너지·환경세를 부과하고, 기부금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부동산개발업을 등록한 자이면서 마곡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에서 허용하는 업종 외 부동산임대업, 부동산공급업 또는 부동산신탁업을 업무로 하고 있는 자이어야 한다.
단독법인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신청이 가능하며 실 수요기업(관리기본계획에서 허용하는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