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 관련 접수 업무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중앙지법 등기국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중부등기소는 방역을 한 다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대체 직원을 투입, 16일부터 다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동선이 겹치는 민원인을 파악해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릴 예정”이라며 “이후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및 지시에 따라...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부산 철도정비창 부지에는 오는 2030년까지 주거ㆍ상업ㆍ문화ㆍ메디컬ㆍ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 아파트는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분양권 전매 금지 규제를 받지 않는다. 정부는 지난달 수도권 대부분과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에서 나오는 분양 단지의 전매를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 제한하는 '주택법...
한전공대는 올해 4월 20일 학교법인 설립등기를 완료했고, 대학설립 인가 시까지 원활한 설립추진을 위해 총장후보자를 위원장으로 하는 ‘한전공대(가칭)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교육·연구·기획 등 대학 설립과 관련된 주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심의·의결기구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윤 후보자는 우선 설립추진위원회...
안양세관 복합청사는 1990년대 초 산본신도시 조성 이후 현재까지 주차장 정도로만 활용되고 있는 공공청사 용지에 총사업비 327억 원 규모로 세관청사‧업무시설‧청년임대주택‧근린생활시설을 복합해 건립된다.
정부는 그간 시장조사 및 사업 타당성 분석,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2024년까지 공공청사 및 청년 임대주택...
청약업무 시스템 이관 작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15 총선 등으로 내놓지 못했던 새 아파트를 각 종 규제가 시행 전에 대거 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과 지방 비(非)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공급하는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르면 8월부터 이들 대부분 지역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기술개발은 우편물류 접수, 구분, 운송, 배달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자율주행 이동우체국 △우편물 배달로봇 △집배원 추종로봇 등 세 부문이다.
먼저 자율주행 이동우체국은 자율주행, 무인 우편접수·배달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특구에서 운행된다. 우체국앱을 통해 등기·택배우편물을 접수·결제하면 이동우체국 차량이 자율주행으로 지정한...
용산역 정비창 일대에 주거단지와 상업ㆍ업무시설을 갖춘 '미니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국토부 계획이 발표되면서 일대 부동산시장이 술렁였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주거지역에선 18㎡, 상업지역과 녹지지역에선 각각 20㎡, 10㎡가 넘는 토지를 취득할 때 토지이용계획서를 제출, 관할 기초자치단체인 용산구 허가를 받도록 했다. 주택을 취득할 땐 최소 2년간...
이를 위해선 세무·중개·등기 등의 업무를 법적으로 제한하는 업역 간 칸막이부터 깨는 등 제도 개선이 우선시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서 교수는 19대에 이어 제20대 대한부동산학회장으로 연임하면서 3년째 학회를 이끌고 있다. 임기는 내년 말까지다. 그는 "학회가 올해로 불혹을 맞았다"며 "앞으로 국내 부동산 정책의 중추적 역할 담당하고...
민주당과 시민당은 윤리위원회 개최 하루 전인 6일 서울남부지검에 재산 축소 신고 등 허위사실 유포에 관한 공직선거법 위반, 정당의 공직자 추천업무 방해,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양정숙 당선인을 고발했다.
양정숙 당선인도 개인정보 무단유출 등의 혐의로 시민당과 KBS를 형사 고소했다.
정부는 오늘 8월 이후부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의 도시지역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분양권 전매를 금지하기로 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의 50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무려 5만8763명이 달라붙었다. 평균 경쟁률은 무려 1175.3대 1에 달했다. 최고 경쟁률은 2만8007.5대...
카카오페이는 각종 청구서와 등기우편, 공공기관 안내문 등 필요한 문서를 편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내문서함’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내문서함’은 ‘카카오페이 청구서’와 ‘카카오페이 인증’ 등을 통해 받아온 전자문서를 한 눈에 모아보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내문서함’으로 전기∙가스∙수도 등 생활...
설립 등기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한전기술은 지난해 11월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노사전문가협의회에서 자회사에 근무하게 될 비정규직 근로자들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한 끝에 자회사 방식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
자회사는 한국전력기술의 시설관리, 환경미화, 경비, 업무용 차량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전환 채용과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7월 1일부터...
KT 페이퍼리스는 △전자계약 △전자등기 △전자문서보관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됐다. KT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계약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개인사업자를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가입하는 가입자에게는 1개월간 전자계약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KT 페이퍼리스 전자계약은 기존 계약서 양식 그대로 본인인증만 하면 계약 및 청약을 완료할 수 있다. 계약을...
올해 상반기 중 선보이게 될 카파랜드에는 실거래가, 비용계산기 등 가격정보와 물건주소, 등기정보 등 기본정보는 물론 교통, 지역개발정보 등 주변 정보 등이 담기게 된다.
특히 동네별 주택과 상가의 ‘적정 임대료’정보를 담은 상가 임차인을 위한 시스템도 구축하고, 선보일 계획이다.
김 회장은 "현재 상권 분석을 제공하는 앱은 있지만...
KT ‘모바일 통지 서비스’는 각종 안내ㆍ통지문을 우편 대신 등기 효과가 있는 문자 메시지(MMS 등)로 발송해 준다. KT는 지난해 2월 14일에 과기정통부의 ICT규제샌드박스 1차 심의위원회에서 행정ㆍ공공기관 대상으로 임시허가를 승인 받았는데, 이번에는 민간기업과 은행까지 영역이 확대된 것이다.
금융사, 건설사 등 민간기업들이 모바일 통지 서비스를 도입하게...
지주사 등기임원에서 사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박 부회장은 손경식 CJ회장, 김홍기 총괄부사장과 함께 맡고 있는 CJ주식회사 대표이사도 사임한다.
박 부회장이 지주사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면서 CJ주식회사는 손 회장과 김 총괄부사장 2인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다만 손 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업무에 집중하면서 사실상 김 대표 단독 대표...
새 아파트 청약 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감정원이 새 청약시스템인 '청약홈' 이용의 편의성 강화에 적극 나선다. 청약 당첨자가 제출할 서류를 일일이 떼야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대폭 줄이로 한 것이다. 무주택 기간을 자동 산정하는 기능 역시 청약홈에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5일 관련 업계와 한국감정원(이하 감정원)에 따르면 감정원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한 본부장은 "실제 무주택 기간을 자동 산정해 제공하고 있진 않다"며 "향후 건물등기부등본 자료와 부동산실거래정보를 융합해 무주택 기간을 자동 산정해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력 강화 방안도 밝혔다. 그는 "워낙 민감한 일인데다, 작년 말부터 시스템 테스트와 검증 업무를 반복하고, 운영 초기 관리업무까지 가중돼 직원들의...
선정 기준은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가 ‘일반투자’ 목적으로 변경한 기업 △비교적 낮은 최대주주지분율 △논란이 되는 안건들이 많은 기업이며 이와 함께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의무 공시 대상 기업도 포함했다.
서스틴베스트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지난 5년간 대한항공은 국토부의 항공안전 관련 행정처분 10건에 대하여 과징금 76억 원을 받았으며...
일부 업무를 위임받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온라인 신청 절차는 'K-스타트업 접속→회원가입 및 로그인(기업 및 대표자 등록)→사업신청 메뉴 클릭→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 클릭, 사업신청→기본정보 입력→제출서류 업로드→제출' 순입니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과 법인 신청 시 법인등기부등본을 제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