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그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력이 높은 우선주로 삼성전자(우), 현대차(우), 현대차(2우,B), LG화학(우) 등 대형 우선주 4개와 두산우, 금호석유우, GS 우, 대교우 B, 코오롱인더우, S-Oil, 하이트진로홀딩스우, 태영건설우, NPC 우, 한화케미칼우 등을 ‘+α(알파)’로 꼽았다.
이 와중에 두산2우B, 삼성화재우, 삼성물산우, 한화우, CJ우, LG우, SK우 등 대형 종목의 우선주들은 250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덕GDS우, 세방우, 대상우 등도 신고가를 새로 썼고 넥센타이어1우B와 롯데칠성우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 비율이 보통주보다 큰 주식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의결권은 선진국과 달리 배당비율이 높지 않아...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태풍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나섰다.
재단측은 9일 지난 8월말 태풍 ‘볼라벤’등으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지역의 중·고교생 120명에게 장학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강재단은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나 기타 지원은 활발한 반면 피해 가정의 학생들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은 다소 미흡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