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신형 주력엔진 'G2'를 포함, 대부분의 엔진에 사용되는 부품을 두산인프라코어에 공급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1분기 국내 매출 실적 1위로 24%를 차지했다. 중대형건설기계 사업은 중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지속과 광산 수요 확대 등을 반영해 2018년 판매 전망을 전년보다 20∼38% 많은 1만5000대 수준으로 상향했다....
선박 엔진 부품업체인 인화정공은 지난달 두산엔진의 매각이 확정된 가운데 인수자 측인 사모펀드(PEF)의 투자자로 참여했다는 점이 최근 뒤늦게 확인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너무 올랐나’ 대북송전주ㆍ남북경협주 줄줄이 하락 = 코스닥시장에서도 낙폭이 컸던 종목 중에는 남북경협 관련주가 다수 포함됐다. 남북정상회담이 다가오자 앞서 3월...
두산그룹은 23일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이 23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인터마트 2018에 참가해 건설장비 풀라인업과 엔진, 포터블파워 등 제품 50여 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2014년 유럽 시장에 출시한 텔레매틱스 솔루션 ‘두산커넥트(DoosanCONNECT)’의 최신...
코스피 상장기업 두산엔진이 769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선박용 엔진'이며, 계약 발주처는 '삼성중공업㈜ (Samsung Heavy Industries Co., Ltd.)', 계약 기간은 2018년 4월 17일부터 2020년 10월 23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69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하나금융투자는 18일 두산엔진에 대해 2분기 이후 엔진 수주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두산엔진의 기업 매각이 결정됨에 따라 선박엔진 수주 영업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며 “올해 2분기 엔진...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세계 어디서든 두산커넥트에 접속하면 장비의 위치 정보와 가동 현황, 엔진과 유압 계통의 주요 부품 상태를 파악해 작업장 관리와 장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해당 장비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두산커넥트로 수집된 정보를 분석해 월 단위로 장비 운영 보고서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텔레매틱스는 원격통신(Telecommunication)과 정보과학(Informatics)의 합성어로, 장비에 장착된 단말기를 통해 작업 중인 장비의 위치와 가동 상황, 엔진과 유압계통 등 주요 시스템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술이다.
두산밥캣은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두산밥캣은 기존 미국, 프랑스, 체코, 인도에 이어 중국에도 소형 건설기계 생산시설을...
두산엔진이 사업부문 매각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증권사와 신용평가사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증권사는 이번 결정으로 두산엔진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진단한 반면, 신용평가사들은 부정적 의견을 내고 두산엔진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20일 두산엔진은 전날보다 2.64% 오른 5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15년 7월 15일...
두산엔진 사업부문 매각이 그 시발점이다. 지주회사인 ㈜두산의 면세점 사업 확장과 연료전지 사업 확대도 긍정적이다. 여기에 소형 건설기계 전문 업체인 두산밥캣은 북미와 유럽 주택경기 회복세에 따라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엔진 사업부문 매각대금 유입 등에 따라 약 2400억 원의 순차입금이 감소하게 됐다. 조수희...
회사의 분할과 매각 결정을 알린 두산엔진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이번 매각은 두산엔진을 인적분할해 두산그룹 자산을 보유한 투자부문(신설회사)은 두산중공업에 합병하고, 나머지 사업부문(존속회사)에 대한 두산중공업의 지분만 사모펀드에 넘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증권가에서는 두산엔진의 주주들이 투자회사와 두산중공업 합병의 대가로...
두산엔진은 13일 사모펀드(PEF) 연합체인 ‘소시어스 웰투시 컨소시엄’으로 지분이 매각됐다.
가장 처음 매각 포문을 연 STX엔진 입찰 당시에는 10여 곳 이상 업체가 매각자 측에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대형 PEF인 한앤컴퍼니는 본입찰 막판까지 STX엔진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STX엔진에 이어 매물로 나올 것으로 점쳐졌던 두산엔진까지 인수할 경우 시장...
대형 밸브 공급의 건 계약 체결
△두산중공업, 9523억 원 규모 필리핀 발전소 공급계약 해지
△동남합성, 자사주 보통주 1만8500주 처분
△동남합성, 김정돈ㆍ손응주 대표이사 신규 선임…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데일리블록체인 "아이지스와 합병 하지 않기로 결정"
△대우건설, 고덕센트럴 푸르지오 수분양자에 751억 원 채무보증
△대림산업...
코스피 시장에서는 파미셀이 전거래일 대비 2,010원(+30.00%) 오른 8,710원에, 두산엔진이 1,260원(+29.86%) 오른 5,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린드먼아시아가 전거래일 대비 3,900원(+30.00%) 오른 16,900원에, 루미마이크로가 293원(+29.99%) 오른 1,270원에, 엔시트론이 199원(+29.93%) 오른 864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상한가...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2926억 원 / 외국인 -1296억 원 / 기관 -1419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359억 원 / 기관 -510억 원 / 외국인 -736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파미셀(+30%), 린드먼아시아(+30%), 루미마이크로(+29.99%), 엔시트론(+29.93%), 두산엔진(+29.86%)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LED(+2.95%), 바이오시밀러...
파미셀(+30.00%), 두산엔진(+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24개, 하락 종목은 502개이며 나머지 6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5원(-0.04%)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99원(+0.27%), 중국 위안화는 169원(+0.0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두산엔진(+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266개, 하락 종목은 559개이며 나머지 61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5원(+0.02%)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1원(+0.44%), 중국 위안화는 169원(+0.1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