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 두산, 제조업·ICT 접목 ‘4차 산업혁명 먹거리’ 발굴

입력 2018-03-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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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2017년 유럽건설 현장. 사진제공 두산그룹.
▲두산인프라코어 2017년 유럽건설 현장. 사진제공 두산그룹.
두산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신규시장 진출 및 첨단 기술 바탕의 신규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통적 제조업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해 사업영역을 넓혀감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새로운 미래 제조업의 길을 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기존 텔레매틱스 서비스(Telematics Service)에서 편의성과 기능성을 대폭 개선한 ‘두산커넥트(DoosanCONNECT™)’를 북미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텔레매틱스는 원격통신(Telecommunication)과 정보과학(Informatics)의 합성어로, 장비에 장착된 단말기를 통해 작업 중인 장비의 위치와 가동 상황, 엔진과 유압계통 등 주요 시스템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술이다.

두산밥캣은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두산밥캣은 기존 미국, 프랑스, 체코, 인도에 이어 중국에도 소형 건설기계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중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중국 및 신흥시장 맞춤형으로 개발한 브랜드인 ‘어스포스’(Earthforce)로 ‘밥캣(Bobcat)’의 서브 브랜드이다. 기초 설계와 주요 부품들은 밥캣 브랜드 기준에 맞춰 성능과 내구성을 유지하고, 핵심 성능에 영향이 없는 부품들은 중국 현지에서 생산, 조달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두산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6년 미국의 에너지저장장치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보유업체인 원에너지시스템즈(현 두산그리드텍)을 인수해 업계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확보했다. 저장장치의 설계부터 설치, 시운전 등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미국에서 태양광 발전용 ESS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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