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은 이번달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이룬데 이어 바로 다음대회인 두산매치플레이에서 2승을 달성하며 이슈를 만들었다.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자영은 골프웨어가 아닌 성숙미 넘치는 의상을 입고 화보를 찍어 또다른 매력을 발산 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3년차인 김자영은 지난 20일 끝난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고, 27일 막을 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자영은 "두산에서 이렇게 시구를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중요한 경기인 만큼 대회에서 우승했던...
지난주 우리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한 김자영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에서 정연주(21ㆍCJ오쇼핑)와 치열한 접전 끝에 '매치 퀸'에 등극했다.
김자영은 27일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정연주와 마지막 홀까지 가는 경쟁 끝에 1홀차로 이겼다.
김자영과 정연주는 전반 6번홀까지 1홀씩을 내주며 무승부....
정연주는 26일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8강전에서 홍진주(29)와 벌인 8강전에서 2홀 남기고 4홀 차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안착해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정연주는 4강전에서 양제윤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지난 주 2012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자영2(21·넵스)...
김자영은 27일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536야드)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32강에서 이은빈(19·고려신용정보)을 2홀 남겨둔 상황에서 3홀 앞서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도 김수연(18ㆍ넵스)을 상대로 펼친 32강에서 5홀남겨두고 6홀을 따내며 가볍게 16강 티켓을 거머쥐며 시즌 첫 승에 바짝 다가섰다....
▲방송 시간
1R~FR(생중계): 24일(목)~27일(일) 오후 10시~오전 2시, 캐스터: 김동연, 해설: 이신
◆KLPGA투어
대회명: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개최지: 춘천, 라데나GC
총상금: 5억원
출전 선수: 양수진, 김하늘, 이예정, 김혜윤, 심현화, 정연주, 문현희 등
특징:지난 대회에서는 양수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양수진은 심현화를 4홀차로 제치며 우승컵과 함께...
◆KLPGA투어 두산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24~27일,총상금5억원,춘천 라데나GC)
SBS골프는 24일부터 4일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을 전라운드 생중계한다.
이 대회는 KLPGA 상금랭킹 상위자로 구성된 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1대 1로 진정한 ‘매치퀸’을 가리는 KLPGA투어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양수진(21ㆍ넵스)이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양수진은 26일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김초희(20ㆍ요진건설)에게 2홀을 남기고 4홀차로 패했다.
4번홀까지 3DN으로 뒤지며 전년도 챔프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짐을 싸 집으로 가야하는 매치플레이 특성답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이 진행되는 경기장은 살벌한 분위기마저 감돌았다.
국내 유일의 불꽃튀는 ‘1대1 승부’로 우승자를 정하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2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536야드)에서 개막된 가운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치열한 기싸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유일한 매치 플레이 경기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총상금 5억원)의 64강 대진 결과가 나왔다.
KLPGA는 23일 64강전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상금순위 상위자와 올해 상금순위 상위자로 구성된 32명의 선수들이 시드를 부여 받았다. 이들을 다시 4개조, 8명씩 나눠 김하늘(24·비씨카드), 심현화(23·요진건설), 양수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53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기존 4라운드 72홀에서 최저타수로 우승자를 가리는 스트로크 플레이와는 다르게 매치 플레이는 선수들이 1대 1로 맞붙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이변이 속출하는 등...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우승을 차지하며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성적 기복이 너무 커 불안했다. 우승을 짜릿함을 알기 때문이었을까? 욕심이 늘수록 정신력은 약해졌다. 자신도 모르게 요즘말로 멘탈붕괴가 됐다.
마음을 다잡았다. 행운이 따라야 우승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선수 개인의 노력을 동반한 실력이 바탕이 돼야한다고 믿었다....
올해역시 양수진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의 우승을 비롯 ‘톱3’에 4번 드는 기량을 보여주면서 상금랭킹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김자영, 이현주가 각각 ‘톱10’에 5회, 3회 오르면서 선수와 넵스 모두 ‘윈윈’할 수 있었다.
넵스는 선수 후원뿐 아니라 마스터피스 대회를 개최하면서 골프계와 동반 성장을 하고 있다. 3회째 대회를 치른 이 대회는 ‘아트와...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양수진(21.넵스)은 이날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이민영2(21.LIG손해보험)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민영은 15번홀(파3)에서 파온을 시키지 못한데다 짧은 퍼팅도 홀을 살짝 벗어나는 바람에 연장기회를 잃었다.
지난해 하이트컵 챔피언십 우승자 장수화(22.토마토저축은행)은 14번홀(파4)에서...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고 나 자신의 플레이만 신경 쓰며 편안하게 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두산 매치플래이 챔피언십 이후 오랜만에 출전한 이보미는 “내일은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안정적인 파플레이를 하며 한 타 한 타 줄여나가는 경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윤슬아(25.토마토저축은행)는 4언더파...
지난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퍼터를 바꿨는데, 그 이후 퍼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소연은 이번 우승상금 1억 원을 보태 상금 1억5천800만원으로 KLPGA상금랭킹 14위에서 5위로 껑충 뛰었다.
시즌 2승을 노리며 막판 뒷심을 발휘한 김혜윤(22.비씨카드)은 이날 5타를 줄였으나 유소연에...
2009년 대회 우승자인 유소연(21·한화)이 한 타 차 단독 3위에 올라 선두를 바짝 추격했고, 서보미(30)와 윤슬아(25·토마토저축은행)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주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수진(20·넵스)은 이븐파 72타로 김하늘(23·비씨카드) 등과 공동 10위 그룹을 형성했다.
앞쪽에 나무가 울창한데 앞만 보고 플레이하면 탈출이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는 옆이나 뒤로 빠져나가는 것도 좋다. 로프트가 작은 클럽을 짧게 잡고 펀치샷으로 일단 페어웨이로 볼을 꺼내는 것이 급선무다. 트러블 샷을 할때 판단을 잘해야 한다.
지난주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수진(20.넵스.사진)도 트러블 샷을 잘한 덕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후보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에서 나란히 상금순위 1,2위에 올라있는 심현화(22,요진건설)와 김하늘(23,비씨카드), 그리고 지난주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수진(20.넵스)으로 압축된다.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2위를 차지하며 상금순위 1위에 오른 심현화는 “지난주 대회에서 체력소모가 심해 월요일에 푹 쉬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