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자산 업계에서 국회에 출석하는 인물은 카카오 먹통 사태 관련으로 질의를 받는 이석우 두나무 대표 뿐이다.
앞서 정무위는 6일에도 아로와나 토큰 시세조작 혐의 관련 빗썸이 연루됐다는 의혹 소명을 위해 이정훈 전 의장을 불렀다. 하지만 이 전 의장은 공황장애 등 건강상의 이유로 국회에 나타나지 않았고, 정무위는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자택까지 방문했지만...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비롯한 육상 꿈나무 훈련비 지원
두나무는 육상 종목 발전을 위해 대한육상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고, 3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19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대한육상연맹 회의실에서 두나무 이석우 대표, 대한육상연맹 임대기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나무는 협약식을 통해 육상 종목에...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측 관계자는 “아직 피해 보상 과정에 대해 논의 중이며,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사실 업비트는 오는 31일 자체 로그인 서비스를 도입하고, 11월 21일 이후 카카오 계정 및 애플 ID를 이용한 로그인 서비스를 중단할 계획이었다. 업비트로서는 로그인 서비스 변경을 2주가량 앞두고 불똥이 튄 셈이다.
그동안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국회 정무위원회는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이석우 두나무(업비트) 대표를 24일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했다.
정무위는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진행된 신용보증기금 국감에 앞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 3명을 국감 증인으로 추가 채택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24일 정무위 종합 국감은 '카카오...
과방위·정무위, 오는 24일 종합감사서 '카카오 사태' 다루기로 과방위, 최태원·김범수·이해진 증인 채택 정무위,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두나무 대표 채택
여야가 오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최태원 SK 회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합의했다. 정무위원회도 시스템 장애가...
고객예치금 이자수익 58억 원 취약계층 청년들 지원키로다중부채청년 600명에 최대 500만 원 무상지원·금융교육 실시
두나무는 취약계층 청년들의 금융 자립을 위해 조성한 희망기금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 지원 대상자를 오는 17일부터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두나무 넥스트 스테퍼즈’는 두나무의 지난해 고객예치금 이자수익 58억 원을 투입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관계자는 “가상자산의 경우 자산의 실체가 없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고객들에게 정확한 서비스 방향성과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향후 여러 유형의 디지털 자산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자산의 거래가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안 논의가 한창인...
두나무는 9일 한글날을 맞아 NFT 플랫폼 ‘업비트 NFT’를 통해 한글을 활용한 NFT, ‘문자도 ㅎ’을 출시했다. 총 4종으로 발행돼,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한글 연구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안상수 디자이너가 만든 ‘문자도 ㅎ’은 한글 자음 ‘히읗(ㅎ)’을 활용한 작품이‘다. 안 디자이너는 “히읗은 한글, 하늘, 한국의 첫 닿자이자 행복한 웃음소리...
정무위 국감에 증인으로 참석해 투자자 보호 미흡에 대해 질타를 받던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객관적 기준이 없다 보니 (디지털자산 관련) 룰이 정해져야 한다”라면서, “5년간 국회와 정부를 찾아다녔지만, 실질적 논의가 안 됐다는 점이 굉장히 안타깝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우리 국회에는 현재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 10여 개가 계류돼 있지만, 논의는...
두나무가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 ‘문자도 ㅎ’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글 연구 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NFT ‘문자도 ㅎ’ 발행에는 1세대 타이포그래피 디저이너로 알려진 안상수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한글 자음 ‘히읗(ㅎ)’을 활용한 총 4종의 작품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업비트...
두나무 이석우 대표 “루나 코인 셀프 상장은 오해”
증인으로 출석한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자전거래 의혹에 대해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면서 말을 아꼈다.
가상화폐 시장이 규제 없이 혼탁하다는 지적에는 “저희는 나름대로 공정하고 투명하고 소비자 보호조치를 취했다고 하지만, 객관적 기준이 없었다”면서 “(법안 마련 등) 이러한 룰이 정해지는 게...
6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나름대로 공정하고 투명하고 소비자 보호조치를 취했다”라면서도 “객관적 기준이 없다 보니 이러한 룰이 정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대표는 정무위 국감에 참석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의 투자자보호 미흡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검찰이 송치형 두나무 회장을 기소한...
2018년 설립된 두나무 파트너스는 루나코인에 자본금의 63% 투자했고, 2년 후 업비트는 루나코인을 BTC 마켓에 상장했다. 두나무에서는 보유한 루나코인을 매각해 1400억 정도 차익을 얻었고, 이후 루나 폭락장이 시작됐다.
김성주 의원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코인을 상장하고 문제가 생기고 일정기간 하고 보유하고 이런 게 일종의 셀프상장 아니냐”면서 “분명한...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펀드'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등에 초기 투자하며 큰 이윤을 창출했다. 청산가치는 2조 원을 웃돌았다.
법조계와 IT 업계에 따르면 임 전 대표는 카카오벤처스 대표로 재직하던 2015년 1월 우선 귀속분 70%를 받는다는 내용으로 성과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임 전 대표가 카카오 대표로 취임한 뒤 재차 성과보수 계약을...
이석우 두나무 대표와 이정훈 빗썸코리아 의장, 신현성 차이페이홀딩스컴퍼니 대표 등이 증인으로 신청됐다.
금감원 국감에서는 횡령과 이상외환거래 등 금융사 내부통제와 관련해 감독당국의 부실 감독에 대한 질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CEO들에게도 재발 방지와 함께 책임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
또 여야 모두 이번 국감 키워드로 '민생'을 꼽은 만큼 최근...
두나무·브라더스키퍼·사회연대은행·아름다운재단, 4일 공동 협약식생애 주기 따른 교육비, 인턴십, 창업자금 등 맞춤형 지원책 마련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자립준비 청년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브라더스키퍼·사회연대은행·아름다운재단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숲 가꾸기에 앞장선다. 회사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 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고, 여기서 나온 수익 중 일부를 산림청에 기부해 탄소중립에 힘쓰고 있다.
두나무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 ‘포레스트전’에서 발생한 NFT 낙찰 대금 일부와 판매 수수료 전액을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올해 국감도 역시 ‘IT 플랫폼’ 국감네이버·카카오·배민 대표 줄소환두나무 등 코인 업계에 스타트업 대표까지
국회 국정감사가 내달 4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가 주요 IT플랫폼 기업 대표와 임원들을 대거 증인으로 채택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올해 국감도 온라인 플랫폼의 수수료 및 시장 지배력...
종목별로 보면 두나무가 49만4000원에서 16만6000원으로 가장 큰 폭(-66.39%)으로 떨어졌으며, 비바리퍼블리카(-63.04%), 케이뱅크(-48.34%), 야놀자(-44.54%) 등이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도 소폭 감소하는 모양새다. 23일 거래대금은 31억 원으로 올해 평균(36억 원)보다 5억 원, 지난해 평균(56억 원)보다는 24억 원 줄었다. 기관 투자자들은 장외 시장에서 손을 점차 떼는...
두나무는 지난 23일 폐막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에 이틀간 3000명이 넘는 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25일 밝혔다. UDC는 올해로 5회차를 맞은 UDC는 두나무의 개발자 컨퍼런스로, 지난 2018년 첫 개최 이후 ‘개발자 중심’ 행사에서 관련 기술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성장 중이다.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