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동해-1 가스전'을 찾기 위한 대륙붕 개발이 본격화된다.
지식경제부가 마련한 '제1차 해저광물자원개발 기본계획'에 따르면 2018년까지 약 1조1000억원을 들여 국내 대륙붕 20곳의 추가시추를 통해 1억배럴 이상의 신규 매장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1970년부터 지난해까지 대륙붕 총 43곳을 시추했으나 4곳만 상업적...
성원파이프는 유전개발용 파이프를 생산하고 있지 않는데다 스테인레스 파이프를 생산하는 회사로 가장 큰 단점이 단가가 비싸다는 점이다.
반면, 삼강엠엔티는 석유시추용 해양플랜트 구조물과 유정설비용, 심해용 라인파이프 등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도 앞바다 해양구조물은 물론 동해가스전에도 석유공사에 전량 공급하고 있다....
외국 매이저급 석유개발회사가 16년 만에 국내 대륙붕 유전탐사에 다시 나선다. 지난 2004년 생산을 시작한 동해-1가스전 인근 대륙붕과 심해저 유전 등지에서 탐사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석유공사와 호주 심해저 석유탐사 전문기업인 우드사이드(Woodside)가 공동으로 25일부터 동해 심해저 제8광구 및 제6-1광구 북부지역에 대한 유전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