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현지 진출 기업인을 초청해 ‘미국 진출 한인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워싱턴한인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간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성택 회장은 “먼저 진출한 동포기업이 모국기업의 글로벌 전진기지의 역할을 해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면 더 크게 도약할 수...
30일 문 대통령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한국 참전 기념비에 헌화한 후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 확대 정상회담을 한다. 이후 펜스 부통령과 오찬,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방문, 동포 간담회 등에 참석한 후 1일 워싱턴에서 출발해 2일 저녁 늦게 귀국한다.
또 문 대통령은 동포간담회와 한국전 이후 부산에 파견됐던 독일 의료지원단 단원과 후손 격려, 쾨르버 재단 초청 연설 등의 일정도 가질 계획이다.
베를린 일정을 마치고 바로 문 대통령은 다음 달 7일과 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다자정상회의다.
박 대변인은 “국제경제협력을...
1일 문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발전에 기여한 동포들을 격려한 후 워싱턴에서 출발해 2일 저녁 늦게 귀국한다.
안 실장은 “이번 방미는 문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 해외방문이자, 한미 신정부 출범 이후 양국정상 간 첫 만남이다”며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취임 후 미국방문이 빠른 시간 내 이뤄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번 방미 통해 한미 정상...
문 대통령은 전날에도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온종일 참모진들로부터 △백악관 환영 만찬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펜스 부통령 등 미 행정부 주요 인사 면담 △미 의회·학계·경제계 관련 행사 △동포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에 대한 준비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각 행사에서 제시할 메시지와 연설문 등을 점검했다. 청와대 참모들도 대통령 보고에 앞서 임종석 비서실장...
문 대통령은 오는 28일 워싱턴으로 출국해 △백악관 환영 만찬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펜스 부통령 등 미 행정부 주요 인사 면담 △미 의회ㆍ학계ㆍ경제계 관련 행사 △동포 간담회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굵직한 행사인 데다 백악관 측과 긴밀한 소통과 협조가 필요한 만큼 청와대도 온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문 대통령과...
또한 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를 계기로 펜스 부통령 등 미 행정부 주요 인사와의 별도 일정과 함께 미국 의회ㆍ학계․경제계 관련 행사와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현재 협의 중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방미의 의의에 대해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양국의 신정부 출범 이후 한차원 높은 한ㆍ미...
손 대변인은 “전혀 새로운 대한민국은 기호 3번 안철수 후보만이 해낼 수 있다” 며 “720만 재외동포들께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 자랑스런 내 나라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꼭 투표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국민의당 홈페이지 등에 오케이 투표 인증샷을 올려 달라”고 독려했다.
또 “안철수 후보는 오전 성평등 정책간담회에 참석 후 전남으로 이동, 광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한국행 비행기가 하루 1대밖에 없어 기업인 간담회 등을 마치고 남는 시간에 딸이 아버지가 있는 호텔로 찾아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장은 해외동포간담회 때 선물을 증정해 왔고 따로 예산도 편성돼 있다”며 “과거 여당 출신 김형오 의장은 시계와 본인의 저서, 정의화 의장도 시계와 보석함 등을 선물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8일에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해 국제사회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결의를 충실히 이행, 북한에 ‘북핵 불용’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EAS를 마친 뒤 9일까지 정상회담과 공식오찬, 비즈니스포럼, 문화 유적지 방문, 동포 간담회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 라오스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한다.
이광호 기자 khlee@
미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이 의원은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 주 애난데일 한 식당에서 동포간담회를 열고 “외교관은 국내정치와 캐릭터상 안 맞는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를 오래했지만, 외교관은 정치에 탤런트가 맞지 않다. 외교도 중요하지만, 갈등이 심한 정치에 외교관 캐릭터는 맞지 않다”며 “정치는 돌다리가 없어도, 물에 빠지면서도 건너가야...
한국관은 박 대통령이 2013년 11월 프랑스를 공식 방문했을 때 동포간담회에서 약속했던 사안이다.
박 대통령은 2일 마지막 일정으로 ‘K콘(Con) 2016 프랑스’에 참석한다. K콘은 한식 및 우수 콘텐츠 체험, K팝 콘서트 등 문화·경제 융복합 행사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3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창조경제 및 문화융성을 위한 협력을...
아울러 박 대통령은 한·에티오피아 비즈니스 포럼, 동포대표간담회, 문화공연, ‘코리아 에이드(Korea Aid)’ 출범식에도 참석한다. 코리아 에이드는 보건·음식·문화를 포괄하는 새로운 개념의 이동형 개발협력 프로젝트다. 새마을운동 경험 공유, 양국간 경제협력 및 문화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파병 중인 한빛...
우리 정상의 프랑스 국빈 방문은 2000년 3월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16년 만이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창조경제, 문화, 교육, 관광분야 등에서 실질협력 제고방안, 북핵·북한 문제 공조방안,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기간 동포 간담회, 비즈니스 포럼, 문화 행사 등에 참석하고 5일 귀국한다.
또 한식·한지를 테마로 한 한국문화 체험전, 국악전통 공연 및 양국 전통무술 공연 관람 등 한·이란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하는 한편,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도 한다.
특히 이번 순방에는 대기업 38개와 중소·중견기업 146개, 경제단체·공공기관·병원 52곳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36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세일즈 외교를 적극 펼칠 것으로 보인다.
경제사절단에는...
박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 공식방문 첫 일정으로 멕시코시티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여러분께서도 더욱 힘을 모아 노력하셔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멕시코는 우리 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 거점으로 현재 300여개의 기업이 진출해 있다. 한국과 멕시코는 다자외교 무대에서도 동반자 관계를...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멕시코 공식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3일에는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 등에 참석해 양국간 문화 교류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 4일에는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정치, 경제, 문화 분야 등에서 실질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멕시코 인프라 시장 진출, 교역·투자 확대, 현지 진출기업...
16개, 전기·전자가 13개, 에너지·환경이 9개, IT·보안이 7개, 플랜트·엔지니어가 6개 등이다.
경제사절단은 멕시코 방문에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들러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한다. .
한편, 박 대통령은 멕시코 방문 기간 동포간담회(2일), 박물관 방문 및 한-멕시코 문화교류공연 관람(3일), 한-멕시코 정상회담(4일)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황 총리는 1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뒤 첫 번째 일정으로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해 "몽골 총리, 대통령, 국회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몽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동포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도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또 황 총리는 "정부는 7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