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사장이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한 ‘제48회 관광의 날’ 전수식에서 관광 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문체부는 매년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 진흥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 대신 수상자에게 정부 포상만 수여하는 전수식으로 진행됐다.
김영문...
동탑산업훈장은 오랜 기간 실무경험과 안전 기술로 안전 관련 자격 취득과 특허를 보유하면서 13종의 저서를 발간·배부해 지역 안전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선 이재근 남해화학 공장장이 수상했다.
철탑산업훈장은 현장 내 안전교육 체험교육장 및 플랜트 공정에 맞춘 가상체험 교육시설을 제작·설치하는 등 사업장 안팎으로 재해예방에 앞장 선 조정우 한진중공업...
김상균 포스코 전무는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 브랜드인 ‘이노빌트’를 출시하고 중소기업 상생 플랫폼을 조성해 철강 생태계 강건화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최은호 현대제철 상무는 철강 유통 투명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고 △대통령 표창은 신상근 세아제강 노조위원장과 송재업 고려제강 부장 △국무총리 표창은 손성익 경원스틸...
또한, 포스코 고유의 철강 솔루션으로 건설산업에서 친환경 및 안전 가치를 제고하고, 중소기업과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비즈니스모델 제시로 철강산업 생태계 강건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포스코 김상균 전무가 동탑산업훈장을, 고부가 철강재 개발 및 내진 철강재 수요 확대에 기여하고, 건설사와 상생을 통해 직거래 및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김부겸 국무총리는 금탑산업훈장(2명), 은탑산업훈장(1명), 동탑산업훈장(1명), 철답산업훈장(1명), 석탑산업훈장(1명), 산업포장(1명), 대통령표창(1명), 국무총리표창(1명)을 받은 중소기업인 대표 9인에 대해 직접 포상을 전수했다.
김 총리는 축사를 통해 “정부는 코로나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구제와 신속한 경기회복에 최우선으로 주력할 계획으로 중소기업인들의...
김종수 롯데건설 상무가 '건설신기술의 날'을 맞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9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2003년 제정된 건설신기술의 날은 건설신기술 개발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신기술개발자와 지방자치단체, 정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유공자 표창 전수식이 간소하게 진행된 가운데, 르노삼성 홍영진 생산관리담당 디렉터가 소형 SUV인 XM3 글로벌 수출물량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과 동탑 산업훈장에 이어 훈격이 가장 높은 정부포상인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차량개발담당 김정우 디렉터가 XM3 수출형 모델 개발을 주도하고 충돌성능 제고에...
동탑산업훈장은 김진홍 GMTCK 상무에게 주어졌다. 김 상무는 한국지엠(GM)의 소형 SUV 연구개발을 주도하며 국내 협력업체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회사의 이익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했다.
산업포장은 픽업트럭용 브레이크 풀림방지 기술을 개발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김용칠 진합 대표이사, 신차 XM3를 2만 대 이상 적시에 공급해 올해 전체 생산량...
31년간 수산자원 조성 및 어장보호를 위해 종묘방류, 해적생물 제거, 불법어업 방지 등의 노력을 해온 김치환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 대보1리 어촌계장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것을 비롯해 유공자 10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이어 모든 참석자가 바다식목일의 취지와 바다숲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다숲 조성 모습이 담긴 영상과 모래아트를 통한...
롯데쇼핑은 노동조합 강성애 위원장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근로자의 날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훈장인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근로자의 날 유공 포상’은 노동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노동자 삶의 질 개선 등에 이바지한 근로자와 노사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노조 간부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은탑 산업훈장은 코로나19 감염 대응 취약군인 콜센터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에 기여한 김효경 서비스에이스 그룹장과 최저임금위원회 등에 참여하며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착에 일조한 김현중 한국노동 상임부위원장에게 돌아갔다.
이밖에도 195명이 철탑ㆍ석탑ㆍ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고용부장관표창 등을 각각 수상했다.
1978년 전기안전공사에 입사해 2015년 부사장으로 물러날 때까지 일선 지역본부는 물론 안전정책처, 경영기획처 등 사업소 현장과 본사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 사장은 재임 시절 '2002 월드컵 성공 개최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퇴임 후에는 전력산업 진흥 유공으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1975), 국민훈장 무궁화장(2003) 수훈을 비롯 자랑스러운 전북인상(2008)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내 박상례 여사와 아들 원(삼양사 부회장) 씨, 정(삼양패키징 부회장) 씨 등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 발인은 22일 08시 20분이다.
또한, 1976년 동탑산업훈장, 1981년 은탑산업훈장, 1989년 체육훈장 백마장, 1990년 금탑산업훈장, 1992년 백상체육대상과 대한민국과학기술상 등의 상훈을 받았다.
장례는 포스코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은 22일 9시다. 장지는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공원묘원이다.
글로벌 기후변화 극복을 이끌어가는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에너지대상에서는 산업훈장 3명, 산업포장 4명,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21명(단체)이 수상했다.
2016년 이후 3년간 한국에너지대상 최고 훈격은 동탑산업훈장이었으나 올해 김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아 훈격이 격상됐다.
동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 수용성 접착제가 적용된 펠리클 개발로 반도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유장동 에프에스티 대표가 받았으며 임기빈 현대자동차 상무와 이성준 SK이노베이션 연구원장은 각각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기술대상' 수상기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세계 최초로 초극박 글라스가 적용된 스마트폰 '갤럭시...
반도체 및 모바일용 인쇄회로기판(PCB) 부문 세계 1위 달성에 이바지한 심텍의 박연순 상무는 동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기 심익찬 전무는 국내 모바일용 카메라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심 전무는 1993년 삼성전기에 입사 이후, 모바일 카메라 핵심기술 확보와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삼성전기가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