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만이 0.72% 상승한 반면 통도가 0.90%, 팔공 3.33%, 오라 1.10%, 에이원 0.53%, 아시아드 0.47% 내림세를 보였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고가대 종목에서 매물은 증가했으나, 저가대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그나만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본격적인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매물의 증가량이 시세에 영향을 크게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도움말=동아회원권 이봉호 실장
고가대의 남부, 남촌, 이스트밸리CC 등과 같이 법인의 선호도가 높은 골프장과 신원, 남서울, 서원밸리CC 등 회원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는 일부 골프장의 종목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이다.
동아회원권 이봉호 실장은 “일부종목에서는 2004년 이전의 시세로 회귀한 종목이 나타나고 있다. 골프회원권이 투자처로 각광받던 2006~2008년 사이의 폭등기 때 생긴 거품이...
이에 대해 동아회원권 임성환 이사는 “회원권이 반등할 시장의 여력은 충분하다. 지난 1월 한달간의 급등세가 아직 남아 있는데다 실제 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저렴하게 라운딩을 하기위해 회원권을 찾기때문에 여름철 비수기를 정점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큰 하락은 없을 것”이라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가대...
27% 상승한 반면 제주가 매물출현이 이어지면서 3.23% 시세하락을 면치못햇다.
5월로 접어들면서 회원권 시장은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월초에 연휴가 많아서 거래량이 다소 주춤할 뿐 시세등락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매수세의 움직임에 따라 지역과 종목별로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도움말=김동수 동아회원권 대표이사
프라자CC는 회원 구성원들의 단체매수세의 유입으로 0.80% 상승한 반면 한원CC는 매도매수세의 혼조속에서 강보합세를 형성하고 있다.
[남부권]
남부권 평균시세는 7,274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0% 하락을 나타냈다.
지난주 유입되었던 매수세들이 대부분 거래로 이어지면서 남부권의 회원권시장이 다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매물부족으로 다소...
그러나 날씨가 풀리면서 회원권 매입에 나서는 추가 매수주문이 늘어나면서 시장은 조금씩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몇 주간 조정장을 받으면서 거래로 이어졌던 매물들이 소진되면서 다소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큰 폭의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골프회원권 업계의 시각이다. 도움말=김동수 동아회원권 대표이사
하지만 영남권 종목들에서는 매물이 증가한 반면 매수세의 관망세가 길어지면서 동부산1.41%, 울산 1.90%, 해운대 2.04%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종목에서 1%내외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남부권 골프장중 아시아드가 300만원 내렸지만 2억13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도움말=동아회원권 김동수 대표이사
시장에서는 나타나고 있는 현재의 약세장이 지난달 단기급등에 따른 일부 조정장으로 바라보는 분위기. 그러나 하락폭이 적더라도 다음 주까지 하락이 이어진다면 특별한 호재가 없는 한 조정이후의 시즌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도움말=동아회원권(www.dagolf.co.kr) 김동수 대표이사
한진그룹의 솔모로CC가 매물이 소폭 증가하면서 시세하락을 부추겼고 양지파인과 여주CC(주식) 역시 매수 우위에서 거래되면서 각각 2.04%, 4.40%나 하락했다.
이처럼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못하고 있는 회원권 시장이지만 시즌이 다가오면서 실제로 이용하는 고객이 늘면서 매수세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도움말=동아회원권 김동수 대표이사
회원권거래소 중에는 처음으로 남자구단을 만든 동아회원권은 2006년부터 3년간 운영하다가 2010년에 남녀 13명으로 선수를 늘렸지만 1년 만에 해체했다.
은행권에서는 삼화저축은행이 강경남 등 스타급을 모아 구단을 형성, 소속 선수들을 주축으로 자사 고객 VIP프로암 대회와 자선골프대회를 열며 ‘몸값에 걸 맞는 큰 효과’를 보았다. 이어 토마토저축은행이...
이후 IMF 위기가 닥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지난해 동아회원권거래소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미국의 인공관절 전문기업인 엔도텍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했다.
코리아본뱅크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9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3억원, 18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동기 매출액 68...
또 올해 희망의 버디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을 대표해 김현지(22,LIG), 김혜윤(21,비씨카드), 이정은5(22,호반건설), 이현주(22,동아회원권), 편애리(20,하이마트)가 한국메이크어위시 소원별재단에 KLPGA 희망 나눔 자선기금 2천여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축하공연에는‘슈퍼스타K2’ 출신의 존박(22)이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로 ‘빗속에서’를...
한편 30일부터 4일간 일본 시즈오카현 가쓰라기GC에서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Q스쿨 최종전이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다승왕에 오른 이보미(22.하이마트)가 최종전에 진출한다. 또 최혜용(20.LIG), 장은비(21.동아회원권), 임지나(23.코오롱), 강수연(34.하이트), 이미나(29.KT)도 최종전에 출전한다.
이진원(32), 이민창(23), 정재훈(33.이상 동아회원권)등 이 공동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백전노장 강욱순(44)이 공동 18위에 랭크됐고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2위에 그친 박노석(43)은 공동 27위를 마크했다.
이번 대회는 상위랭커 40명만이 출전해 컷오프없이 4일간 기량을 겨루는데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권택규)가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김대현(22.하이트)과 김비오(20.넥슨), 배상문(24.키움증권) 등이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출전중이고, 맹동섭(23.토마토저축은행)과 방두환(23.동아회원권)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스쿨에 참가한다.
일본 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는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도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리는 미쓰이 스미토모 VISA 태평양 마스터즈에 출전, 이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