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철(36)과 정지호(33)가 동아회원권 브랜드를 달고 그린에 나선다.
국내 최대의 회원권기업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은 동아회원권그룹 골프단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기부천사’주흥철과 정지호를 영입했다.
2006년 프로에 입문한 주흥철은 2016년에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위, KPGA 투어 군산CC 오픈 우승 등 KPGA...
있다”며 “일부 스타선수에 집중된 후원을 지양하고, 잠재력이 뛰어나고 대한민국의 올바른 골프문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성품을 갖춘 선수들을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하경은 “많은 관심과 배려로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자신감을 심어준 동아회원 임직원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여 동아회원권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뛰다가 올시즌부터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배소현(24·비씨카드)과 지주현(25·동아회원권)이 추천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지난해 역전승을 거둔 이정민은 “지난해와 코스가 달라졌지만 2017년 첫 대회라 기대된다” 며 “겨우내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겨우내 쇼트게임에...
지난해 드림투어에서 뛰다가 올시즌부터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배소현(24·비씨카드)과 지주현(25·동아회원권)이 추천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지난해 역전승을 거둔 이정민은 “지난해와 코스가 달라졌지만 2017년의 첫 대회라 기대된다” 며 “겨우내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겨우내 쇼트게임에...
풀세트에 3000만원을 호가하기도 했던 혼마는 대중화에 발맞춰 최근 가격대가 중고가대로 형성하고 있다.
한편, 이날 팀 혼마 발대식에는 이승현, 허윤경(27·SBI저축은행), 양수진(26·파리게이츠), 김보배(30·동아회원권), 김아림(22ㆍ하이트진로), 박결(21ㆍ삼일제약), 서연정(21·요진건설), ‘루키’ 장은수(21·CJ오쇼핑), 청일점 김도훈(28·넥슨), 등이 참석했다.
2016년 21승을 달성했던 팀 혼마 코리아는 기존의 이승현(26·NH투자증권), 허윤경(27·SBI저축은행), 김혜윤(28·BC카드), 양수진(26·파리게이츠), 김아림(22·하이트진로), 김보배(30·동아회원권), 김도훈(28·넥슨)에 더불어 올해년부터 새롭게 박결, 서연정, 장은수와 클럽용품사용계약을 맺었다.
혼마클럽은 일본에서 스타덤에 오른 이보미(29ㆍ혼마)가 사용하고...
시니어들의 골프잔치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총상금 1억원) 10차전에서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졌다.
정일미(44·호서대)가 마지막 챔피언스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4승과 함께 상금왕에 올랐다.
2위와 5타로 우승을 눈앞에 뒀던 서예선(45)은 무려 8타를 잃으며 다 잡은 고기를 놓쳤다.
정일미는 11일 블루원...
이변이 없는 한 서예선이 시니어들의 골프잔치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총상금 1억원) 10차전에서 우승할 것으로 보인다. 공동 2위와 무려 5타 차이가 난다.
서예선은 10일 블루원 상주컨트리클럽(파72·5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두를 질주했다.
서예선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시니어들의 골프잔치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총상금 1억원) 10차전에서 홀인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이윤희. 이윤희는 9일 블루원 상주컨트리클럽(파72·5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4번홀(파3)에서 티샷한 볼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어 에이스의 행운을 얻었다. 이윤희는 9차 대회보다 두배로 늘어난 홀인원 상금 2000만원과...
김선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시니어 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9차전(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올렸다.
김선미는 27일 경북 상주의 블루원상주 컨트리클럽(파72·5851야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역시 3타를 줄인 김희정(45)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선미는...
홍희선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시니어 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9차전(총상금 1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는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했지만 2위와 4타차여서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홍희선은 경북 상주의 블루원상주 컨트리클럽(파72·5851야드)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6언더파 138타로 1차전 우승자인 2위...
‘미녀 프로’홍희선(4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시니어 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9차전(총상금 1억원) 첫날 단독선두에 나서면서 우승시동을 걸었다.
홍희선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25일 경북 상주의 블루원상주 컨트리클럽(파72·5851야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이미영(53)와 김복자(43)를 4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김세영(23·미래에셋)은 김소이(21·동아회원권), 김해림(27·롯데) 등과 1타차로 공동 3위에 올랐다.
2타차로 선두를 추격하던 김세영은 17번홀에서 2온을 시켜 이글 퍼팅이 길었으나 극적인 버디를 잡아내며 1타차로 선두를 따라 붙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3)에서 우측으로 핀과 10m 지점에 낙하, 버디퍼팅이 홀옆에 머물며 파에 그쳐 연장전 기회가...
첫홀 보기롤 출발한 박성현은 2번홀에서 버디로 만회했으나 6번홀(파4)에서 3퍼팅으로 다시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어 양채린(21·교촌F&B), 김소이(22ㆍ동아회원권) 등과 함께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박성현은 2온이 가능해 버디를 잡아야만 하는 7번홀(파5)에서 티샷이 왼쪽에 빠져 2온에 실패하면서 파에 그쳐 아쉬움이 남았다.
공동선두로 시작한...
동아회원권(회장 김영일)이 주최하는 여자프로골프대회가 7년만에 부활한다.
동아회원권은 23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수석부회장 강춘자)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동아회원권 사무실에서 KLPGA 2016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동아회원권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상주 블루원 컨트리클럽에서 9차전과 10차전, 2회에 걸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