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건설부 장관(도시, 산단, 주택 등), 교통부 장관(공항, 도로, 철도 등), 자원환경부 장관(공간정보)과의 릴레이 협력회의를 통해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 자리매김한 인천공항과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경제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정부가 추진 중인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에 우리기업 참여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건설·도시개발(스마트도시·산단 등)...
북한을 통한 시베리아 가스관 연결, 시베리아 대륙철도 연결 등을 통한 동북아 물류, 에너지 및 관광 중심지로의 대한민국의 획기적인 도약은 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에 포함된 한편, 문재인 정부에서 신설된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송영길)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실현 가능한 미래이다. 여야와 정파를 떠나 평화올림픽 개최 및 남북 간의 평화와 신뢰...
스마트 에어포트, 자연과 함께 숨쉬는 그린 에어포트, 문화와 예술을 누리는 아트 에어포트로 국내·외 여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4단계 사업도 완료될 경우 천공항의 여객처리 능력은 연간 1억 명까지 확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4단계 확장사업을 통해 미래 항공시장을 선점하고 동북아 대표 허브공항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공항철도역을 환승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다.
서울내에서는 강남구 삼성동 일대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총 72만㎡ 부지에 2030년까지 국제업무(Business), 마이스(MICE), 스포츠(Sports), 문화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등 4개 핵심기능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동북아 거점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14년...
연간 1800만 명을 수용하는 여객터미널, 계류장, 주차장 및 연결 도로·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09년 착수해 총 4조9000억 원이 투입됐다.
작년 여객수송규모 세계 7위의 성적(5800만 명)을 거둔 인천공항은 제2터미널이 확충되면 세계 5위 규모(연간 7200만 명)의 여객수송공항으로 발돋움해 최근 치열해지고 있는 동북아 허브 공항 경쟁에서 상당한 우위를 선점할...
이날 회담에서 두 정상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로 인한 동북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양국이 과거사 문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즉 과거사 문제는 잠시 접고 고강도 북한 제재의 국제사회 설득에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한 것이다.
내외 귀빈 여러분,
극동지역은 지리적으로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입니다. 유라시아 지역과 동북아, 아·태지역을 연결하는 통로입니다. 극동지역에는 석유·천연가스·철광석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공항, 철도, 항만 등 인프라 개발 수요도 매우 큽니다. 푸틴 대통령님의 적극적인 투자환경 개선으로 러시아 내 기업 활동여건도 빠르게 좋아지고...
또 문 대통령은 “우리 철도와 TSR의 연결은 유라시아 대륙과 해양을 이어주는 통로가 될 것이고 전력협력을 통해 동북아의 경제번영과 평화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며 “동북아 경제공동체와 다자안보체제까지 전망하는 큰 비전을 가지고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을 위한 협의를 시작할 것을 동북아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제안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어 문...
한반도에 평화가 없으면 동북아에 평화가 없고, 동북아에 평화가 없으면 세계의 평화가 깨집니다.
지금 세계는 두려움 속에서 그 분명한 진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가야할 길은 명확합니다. 전 세계와 함께 한반도와 동북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면한 가장 큰 도전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입니다. 정부는 현재의...
또 탈원전을 외치는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 중 러시아 사할린주의 액화천연가스(LNG)를 국내에 들여올 수 있도록 러시아와 한국을 잇는 가스관 설치 사업과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한국 철도 연결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문재인 정부 국정 5개년 계획에서 발표했던 동북아플러스 책임공동체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끊겼던 남북 철도는 다시 이어질 것입니다.
부산과 목포에서 출발한 열차가 평양과 북경으로,
러시아와 유럽으로 달릴 것입니다.
남•북•러 가스관 연결 등 동북아 협력사업들도 추진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남과 북은 대륙과 해양을 잇는 교량국가로 공동번영할 것입니다.
남과 북이 10.4 정상선언을 함께 실천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때 세계는 평화의 경제, 공동번영의...
또한 “압도적인 국방력으로 북한의 도발을 무력화시키고 동북아 평화 질서를 우리가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이날 강원도 경제 발전에 대한 약속도 이어갔다.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새 정부 첫 번째 국정과제로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국격도 높이고 강원도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공약했다.
원주에 대해서는 지역의 장점을...
파라다이스시티는 서울로부터 공항철도 기준 40분이 소요되고 인천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또 베이징, 상해, 도쿄 등 동북아 주요 도시로부터는 1시간 30분 이내 거리다.
이를 통해 파라다이스그룹은 파라다이스시티 오픈 초기에 연 15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한다. 파라다이스그룹의 4개 카지노 사업장(인천, 워커힐, 부산, 제주그랜드)을...
신영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송도 테마파크와 송도 컨벤시아, 동북아 무역센터 등 비즈니스 관련 종사자와 대학생 등이 주요 타깃층이다"이라며 "송도 지웰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곳은 쇼핑몰은 물론 동북아무역센터 등 업무시설이 밀집해 향후 송도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0-9번지에...
정부가 부산항을 ‘세계 2대 컨테이너 환적 허브’로 육성하고, 광양항은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 항만’, 인천항은 ‘수도권 종합 물류 관문’, 울산항은 ‘동북아 액체 물류중심 항만’으로 특화 개발하기로 했다.
이같은 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화물부두 140선석, 여객부두 49선석 등을 확충하면 우리 항만의 화물 처리능력이 현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 주요 국가와 아세안 회원국 등을 초청해 푸틴 대통령이 직접 러시아의 신동방정책 추진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재천명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2차 동방경제포럼의 지향점은 투자 유치다. 이에 극동의 각 지방정부 수장들은 단순한 사업 의향서를 지양하고, 실질적 계약에 준하는 협정 등 성과물...
해외여행 예정지역은 중국이 26.1%로 가장 많고 일본, 동남아, 미주, 동북아, 유럽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여행 휴가비용 분포는 ‘100만 원 이상’ 24.8%, ‘50만∼60만 원’ 24.7%, ‘30만∼40만 원’ 15.5% 등으로 조사됐다. 가구당 평균 국내여행 지출 예상비용은 지난해 64만 원(실지출 비용)에서 65.8만 원으로 약 2만 원 증가했다.
국내 여행지역은 동해안권...
한ㆍ중 대기오염 공동연구단을 동북아 대기질 공동연구기구(JRO-AQ)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한다.
정부는 단기간에 미세먼지의 개선이 어렵다고 보고, 고농도시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예ㆍ경보 체계를 혁신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PM2.5의 측정망을 PM10 수준으로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예보모델의 다양화 및 고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