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중 7년간 유지율이 가장 저조한 곳은 46.83%인 현대해상(노후웰스플러스보험)이다.
동부화재(프로미라이프 연금보험)는 57.43%로 계약 유지율이 가장 양호했다. MG손해보험(그린연금실버) 48.98%, 삼성화재(아름다운생활) 48.47%, 메리츠화재(노후생활지킴이보험) 47.58% 순으로 계약유지율이 높았다.
10년 계약유지율이 가장 낮은 곳은 MG손보(46.01%)였다....
‘빅3’ 손해보험사 중 7년간 계약 유지율이 가장 낮은 보험사는 현대해상(46.83%), 가장 양호한 보험사는 동부화재(57.43%)였다.
삼성화재(48.47%)는 근소한 차이로 현대해상을 앞섰다. 이들 손보사의 평균 7년간 계약유지율은 약 50%로 생보사 계약유지율 보다 10%포인트 낮았다. 손보사 연금저축보험 가입자의 중도해지율이 생보사의 경우 보다 더 높은 것이다....
현대해상의 지난해 국내 수재보험료는 1424억원으로 전년대비 21.4% 증가했고, 해외 수재보험료는 같은 기간 20.4% 늘어난 341억원으로 집계됐다.
KB손보의 경우 지난해 국내 수재보험료는 463억원으로 39.4% 늘었고, 수재보험수익은은 59억원으로 같은 기간 53.7% 증가한 것으로 산출됐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55억원의 수재보험료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60% 늘어난...
손해보험 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주당 5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배당금 총액은 2214억4600만원으로 배당성향은 27.20%다.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는 각각 주당 750원, 15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배당금 총액은 598억원, 981억원으로 각각 28.20%, 22.80%의 배당성향을 기록했다.
KB손보는 KB금융지주의 인수 이후 처음으로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반면 삼성생명·교보생명 등 대형 생명보험사와 삼성화재·동부화재·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중금리대출 상품 출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대해상만 관심은 있지만 업계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유보적인 입장이다.
다른 대형사들이 중금리 대출에 부정적인 이유는 중신용자 대출 위험을 정확하게 평가할 만한 정교한 신용평가모형이 없기...
지난해 7월 AXA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 등이 보험료를 개인용과 업무용별로 2.9~8.8% 인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더케이손보와 MG손보도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이로써 손보 ‘빅4’로 불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동부화재 KB손해보험 중 보험료를 인상하지 않은 보험사는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2개사 뿐이다.
24일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해보험 등 ‘빅4’ 손보사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동부화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973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상승했다. 순이익은 412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올랐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됐고 투자영업이익이 800억원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전기술은 동부화재해상보험이 회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상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동부화재해상보험이 금호티앤엘 주식회사의 낙포 석탄부두 사일로 2호기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지급한 보험금을 시공사, 보증기관 및감리사인 당사에 대하여 구상 청구한 건이다.
회사측은 "구상책임 부담여부 및 구상금액 등에 대하여 적극...
동부화재(4.3%), 현대해상(3.97%), KB손해보험(3.9%), 삼성화재(3.54%) 등 대형사에 비해 최대 1.5%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메리츠화재의 전체운용자산은 12조5105억원, 투자이익은 5385억원이다.
한화손보는 자산운용수익률이 4.2%로 메리츠화재보다 0.9%포인트 낮다. 운용자산 9조8678억원, 투자이익 3487억원 모두 메리츠화재보다는 규모가 작다.
김고은...
현대해상은 주요 고속도로와 성묘지역 인근에 긴급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꾸려, 연휴기간에 요청이 들어왔을 때 신속히 출동하도록 할 방침이다.
동부화재는 설 연휴 기간 900여명 규모의 직원 당직 체계를 가동하고, 연휴기간 운영되는 병원과 사고 차량 수리처를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설 연휴 내내 전국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위한...
삼성화재가 평균 22.6% 올렸으며, 현대해상은 27.3%. 동부화재는 24.8%, KB손해보험은 18.9% 인상했다. 3대 생보사 가운데 삼성생명은 22.7% 인상했고, 교보생명은 23.2%, 한화생명은 22.9%를 올렸다.
보험료가 인상됐다고 해서 보험상품을 무작정 해약하는 게 능사는 아니다. 보험을 해약하면 원금을 건지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자는 포기하더라도 원금은...